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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동포 중에서 조선족이 뒤쳐진 이유(3) |
| 진짜우파 조회 2,078 2007.03.17 | 진짜우파님의 다른 글  |
조선족은 사실 뛰어난 지리적 이유로 해서 자신들을 발전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문화의 면에서는 해외동포중 가장 뒤쳐져있습니다.
왜 이런현상이 일어났는지 문제점을 분석해보았습니다.
1.너무 개방화로 인한 외국문물에 치중
=>***누가 한국에 가서 크게 성공했다, ***가%%%를 꺾고 돈을 많이 벌어 와서 연변에 사업을 했다더 라 등의 물질에만 집착한 외적인 것이 연변을 조장한다.
개방 이전에는 조선족은 사실 순박한 이미지였다. 누군가가 한국가서 돈을 벌었으니 나도 한몫잡아야 겠다는 아닌것이다.
그러나 지금 실상은어떤가? 어떤한 뒷줄이 있는 가를따지고,신상을 부풀리고 위장을 조장하고있다. 이것역시 너무 물질을 위주로한 시스템이 연변에 팽배하기 때문이다. 초창기 한국바람이 지금까지 연변에 많은 영향을 아직까지도 끼치고 있다고 할수있다.
2.한민족으로서의 민족의식 희박
=>'민족'의 의미가 무었인가. 한사고를 같이 느끼고 그것을 공유하고 같은 민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들이 아닌가.
그러나 현재 연변의 조선족들은 의식있는 지식층을 일부 제외한 약80~90% 는 이미 한민족의 사고와는 거리가 있으며 그들 스스로 한민족 정신을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그것을 게을리한다.
이들을 중국에서 중국한족과 어울려 살았기에 그들 스스로 어떤 사고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좀 더 자극적인 방법을 써야 한다.
이렇게해야 민족심을 자극하고 좀 더 노력하게된다.
지금처럼 방문만하면 돈을 손에 쥘때까지 '민족'의 직함을 갖을수있는 제도는 부당하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더라도 '조선족'의 한국정책은 어설프기 짝이 없고 그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3.너무부족한 인재의 등용
조선족 사회를 위해서는 다양한 인재들이 나와야한다.
'주덕해'같은 인재들이 나와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조선족 어린아이들 대상으로교육과 소질을 개발해야 한다. 그건 여러아이들을 끌어들일수있는 조선족 아동 전문가 등 이런사람들을 한국쪽으로 이끌어 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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