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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공상대학을 감동시킨 조선족대학생
기사 입력 2007-04-05 15:11:46  

▲ 중경공상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대학생 정봉(좌)과 그의 녀동생이 어머니와 한담하고 있다.

교정에도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일들이 매우 많다. 중경공상대학의 몇만명 학생들은 《2006교정을 감동시킨 10대인물》을 선정하였는데 그중에서도 흑룡강성에서 온 조선족학생 정봉이 어머니를 고향으로부터 모셔와 아르바이트로 어머니와 대학을 다니는 녀동생을 돌보고있는 사실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학교와 집사이를 뛰여다니는 학생

4월 2일 오후, 학교에서 자습이 끝나자 25세 나는 정봉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녀동생이 기다리는 학교 맞은켠의 세집에 달려갔다. 어머니 김옥분은 뇌익혈후유증으로 전신마비가 온데다 뇌수축으로 지력상수가 어린애와 다름없다. 그녀는 정봉이가 돌아오자 어린애처럼 즐거워하며 기뻐하였다. 정봉도 웃으면서 어머니의 옆에 앉아 어머니에게 안마를 해주고 이야기꽃을 피워 그녀를 즐겁게 해주었다. 저녁 여섯시, 정봉은 죽을 홀홀 불면서 한술한술 어머니의 입에 떠 넣어주고는 입가에 흘러내린 조심스레 죽을 닦아주었다. 죽을 다 대접하고서야 그는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나갔다.

집식구들을 돌보기위해 대입시를 포기

정봉은 흑룡강성목단강시에 태생인데 집에서 식당을 경영할때 적지않은 빚을 졌었다. 돈을 벌어 빚을 갚기 위하여 아버지는 한국에 나갔고 그는 어머니를 돌보며 공부한지 이미 1년반이 되였다고 한다. 어머니를 돌보는데 매일 한두시간씩 할애하는데 매일 방과후면 집으로 달려와서 어머니를 호리하고 그런 후에야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간다고한다.  

정봉이 17세되던 그해 그의 어머니는 과도한 피로때문에 수술후유증이 돌발했고 고중3학년에 다니는 그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하여 주동적으로 그해의 대입시를 포기하고 번역일을 해서 집을 먹여살렸다고 한다.

어머니를 돌보기 위하여 녀동생 정봉연은 고중1학년때 휴학을 했고 정봉이 대학에 붙어 중경에 올때 어머니는 떠나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고 한다. 《그때 나는 꼭 가배의 노력을 해서 온집이 한곳에 모이게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정봉은 말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그는 아르바이트를 견지하였다. 정봉이 류창한 조선어와 기초적인 일본어를 장악했기에 려행사들에서 려행팀을 이끌고 학비를 벌수가 있었다. 자기절로 자기의 기본적인 수요를 만족시킬수있게된 정봉은 1년 반전부터 어머니와 녀동생을 중경에 맞아다가 직접 돌보고있다. 지금 그의 어머니는 자기절로 침대에서 내릴수없기에 목욕하러가거나 화장실출입같은것은 모두 정봉과 녀동생이 직접돌봐야 한다. 정봉이 몇 번이나 어머니를 업어드렸는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정봉의 동학들은 정봉의 어머니가 마비질환으로 있지만 매우 정결한것은 모두 정봉과 그의 녀동생이 돌봐주기때문이라고 침이 마르게 자랑한다.

《나의 최대의 념원은 집살림이 좀더 펴이여 하루빨리 온 가정이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것이다.》 요즘 정봉은 한 사립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것으로 어머니의 매달 천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해결하고있으며 그의 녀동생도 공상대학에 입학하여 1학년을 다니고있다.

료해에 의하면 중경공상대학에서는 지금 한창 《감동기금》을 설립하려고 계획하고있는데 그것으로 자립자강하는 학생들을 고무격려하게 된다.

길림신문 2007-04-04
김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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