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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서 남 주나?… 체질향상 목표
기사 입력 2014-04-07 20:25:00  

4일 오후 연길시제13중학교 운동장, 운동 삼매경에 빠진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밝았다.

“이렇게 한창 운동을 하고나면 몸이 거뿐하고 정신력도 좋아져요.” 3학년 2학급 공설정학생이 운동장을 몇고패 뛰고도 전혀 지친 기색이 없이 해맑게 웃음을 지으며 한 말이다. 올해 고중입시 체육시험이 30점에서 40점으로 올라 부담스럽지 않냐는 기자의 물음에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해온 보람으로 만점을 자신하며 점수증가가 오히려 반갑다”고 말한다.

3학년 2학급의 한족학생 위일도 “학교에서 이에 중시를 돌리고 1학년부터 훈련시켰기에 다들 별로 걱정을 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길시13중에서는 고중입시 체육시험에 대비해 1학년부터 체계적인 훈련방안을 내오고 중간시험, 기말시험에 체육성적도 함께 기입하는 등 실제적인 조치로 차근차근 실시해 단맛을 보고있다. 체육교원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맡은 학생을 이끌도록 해 책임감과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의 체질건강과 시험성적을 모두 챙기고있다. 지난해 고중입시 체육시험에서 이 학교는 148명 졸업생중 79명이 만점, 27점 이상이 125명, 평균성적이 28.4점에 달해 전 시 1등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운동해서 남 줍니까? 자기 건강에 좋은거지요. 운동이 몸에 배이면서 학생들의 정서나 학습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학교 김철교장은 시험을 위한 운동이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체질향상, 정서함양을 위한 운동이 습관화돼야 함을 강조한다.

공설정학생의 어머니 김해금씨는 “점수추가는 체육에 대한 중시도를 보여주며 학부모 립장에서는 아이의 체력향상에 유조해 환영할 일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소 쉬지 않고 운동을 생활화하고 또 시험대비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았기에 이 학교 학생들은 시험에 대한 우려 대신 오히려 “문제를 다 알고 치는 시험이고 점수도 40점으로 올라 좋다”고 입을 모았다. 고중입시에서 어문, 한어, 정치, 력사 등 과목이 60점인데 반해 체육과는 이미 시험종목을 다 알고 점수도 40점으로 옹골차 해볼 멋이 있다는것이다.

우리 주는 성내에서 선참으로 고중입시 체육시험을 실시해 학교체육사업과 학생들의 체질 향상을 크게 내밀었고 올해에는 점수를 30점에서 40점으로 올려 체육에 대한 중시도를 더한층 불러일으켰다. 장춘지구는 2016년부터 체육시험을 실시하는데 점수를 50점으로 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이 있다. 체육이야말로 학생들의 학습성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주된 과목으로 중시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체육시험으로 운동에 대한 중시도가 높아지고 나아가서 운동을 생활화로 습관시키는 노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다.


김일복 기자
연변일보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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