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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생각의 가지 넓혀주기
기사 입력 2014-08-08 16:07:48  

책에 대한 선정 그리고 아이가 책에 대한 흥미까지 유발했다면 일단 절반은 성공한셈이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부모의 역할은 더더욱 빼놓을수 없다. 독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정마다 보편적으로 아이에게 독서를 강조하지만 책을 무작정 많이 읽기만 해서는 통합교육을 할수 없다. 책은 많이 읽었지만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다.

독서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생각할줄 아는 어린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좋은 독서방법이 필요하다.

책이란 그냥 읽어주기만 하면 사실 재미가 없다. 더구나 책과 거리가 멀었던 아이에게는 그 과정이 고역일수 있다.

연변조선문독서사협회 조권옥회장은 독서의 과정에 부모 혹은 선생님은 아이에게 보석을 찾아줘야 한다고 건의한다. “보석”이란 책에서 발견한 멋진 문장이나 아름다운 구절을 말한다. 책에 밑줄을 그어두었다가 일기를 쓰거나 글쓰기할 때 인용하게 하는것이 좋다. 혹은 독서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옮겨적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 한권을 거의다 읽어갈 때면 아이와 함께 결말을 상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하겠니?” “주인공은 나중에 어떻게 될가?” 만약 아이가 대답하지 못한다면 부모의 생각을 먼저 들려준다. 결말이 책의 내용과 달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런 절차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한권의 책은 두번, 세번 읽어야 비로소 그 내용을 리해할수 있다. 한권의 책을 여러번 읽는것도 좋지만 일정한 시간이 흐른후 다시 읽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을 처음 읽을 때는 책의 전체 흐름을 리해하도록 내버려둔다. 두번째, 세번째 읽을 때는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생각의 가지를 차츰 넓혀나간다. 여기에 아이가 직접 경험할수 있도록 부모가 기회를 만들어준다면 더욱 생생한 정보로 만들어줄수 있다.

독서지도를 받는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계가 독서후 감상말하기라고 한다. 읽을 때는 재밌지만 그것을 종합하여 느낌을 전달하는데는 어려움을 느끼는것이다.  조권옥회장은 독후감 발표하기는 거창하게 하는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책의 마지막장을 덮자마자 딱딱하게 물어보는것도 아이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수 있으므로 식탁에서 혹은 기타 여유시간에 은근슬쩍 물어봐서 아이의 대답을 유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말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처음에는 독서노트에 적힌 내용을 한번 훑어보게 하는것도 좋다.

아이의 독서에 있어서 무작정 다그치기보다는 조금 느리더라도 스스로 터득하게 해야 한다. 내 아이를 기다릴 여유는 준비되였는가.

글·사진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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