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



아까운 사람들(12)
2불출 조회 1,502 2008.05.28			2불출님의 다른 글

고내하고 상시기 등 많은 사람하고 사이트에서 많이도 다툼을 벌린것 같다.

많은 동지들이 살길을 찾아 떠나갔고 고내, 상시기, 더치페이, 잠언같은 분들은 아직도 컴에서 노닥거리고 있는듯 싶다. 머 흥취로 하고 또 본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머 할말은 없다.

하지만 허구한 시간을 장난삼아 하는 그것도 서로의 결점을 꼬집어서 자위를 하는 글싸움에 허비하는건 시간낭비이자 자기의 생명에 대한 낭비라고 생각한다.

모두들 글도 많이 읽었고 세상도 많이 본 사람들이 언제까지 이렇게 생산성없는 싸움에 시간을 소비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좋은 글, 새로운 창의성 글들이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한테도 남한테도 피해가 된다.

조선족끼리 서로 얼굴을 할퀴여도 시간이 가게되면 그냥 자기의 얼굴에 상처만 날뿐이다. 왼쪽손이 오른쪽 얼굴을 할퀴던지 오른쪽손이 왼쪽얼굴을 할퀴던지 다 내 얼굴이다...

고내님이 의학을 한다면 의학면에서 상시기님이 법학을 한다면 법학면에서 더치페이님이 한중교류를 한다면 교류면에서 잠언님이 한중무역을 한다면 그런 경험면에서 좋은 경험담을 이야기해줍시사 하는 주문을 해본다.(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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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