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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조선족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오류는 무엇인가?(4)
나랏말 조회 3,774 2007.03.11			나랏말님의 다른 글

밤섬 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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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몇 년전 [조선족은 조선족 소멸을 바라는가?]란 제목으로 조선족과 조선족들의 환경에 대한 글을 썼다. 그 이전에 쓴 글 역시 조선족들이 처한 현실과 조선족 모습에 대한 것이었다.

지금껏 필자가 쓴 글들이 조선족에 대한 시각이라면, 이번에 쓸 글은 우리 한국인 모습에 대해 쓰고자 한다. 예전에 비해 현재 한국인들, 특히 젊은이들 중엔 조선족을 현실 그대로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한국인들은 원시적인 감성적 민족성을 기반에 둔 채, 조선족을 바라보고 있으며, 일반 한국인들을 이렇게 세뇌시키는 데엔 역시 한국 매스컴 종사자들의 무개념 행동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매스컴이 짧은 시간 내에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했을 때, 객관적으로 조선족 실체를 파악하려는 것은 매우 불리한 악조건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한국인들은 이제 객관적이지도 못한 편향된 조선족 모습만을 보여주는 매스컴을 던져버리고, 대중 스스로가 조선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사이비 같은 어설픈 인권?과 민족?이란 단어 앞에 휘둘리고 한국인들이 이용당하고 조롱당하지 않을 방법이라는 점이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대한민국과 한국인들은 보다 냉정하고 객곽적인 시각에서 조선족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올바른 점이라는 사실을 알림이요, 이런 필자의 못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인의 착한병은 고쳐야 한다.]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이 조선족이란 존재에 대해서 무지하다. 무지하기 때문에 언론에서 보도된 [불쌍한? 조선족 모습]만을 보며, 감정에 치우친 민족심을 툭툭 내뱉는다.

예로써, 여수참사화재의 경우도, 한국 공무원은 그야말로 동포를 죽인 살인마?로 낙인 찍혀버렸고, 한국과 한국정부는 또다시 동포와 인권을 유린한 악질범이 되어버렸다.

대부분 한국 매스컴에서 조작하는 모습에 세뇌당한 착한병? 걸린 한국인들은 이번 사건의 경우도 그저 [불쌍한 조선족]에게 한국이 엄청 잘못을 저질렀구나!라고 생각할 뿐이다. (물론 관리적 문제에 대해 한국의 책임도 일정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서 방화는 왜? 생겨났는가? 방화범인 조선족이 방화를 저지르려 했기 때문이다. 굳이 방화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자기와 신분이 같은 여러 불법체류자들까지 죽이려 했던 그 조선족의 의식구조는 그야말로 개념 상실에 불과하다.

또 다른 예로써, 툭하면 불법체류 조선족들이 돈도 못받았다는 것이 보도된다.
일 시키고 돈을 안준 고용자....이런 고용주는 비난/비판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몇 안되는 악덕 고용주의 보도로 인해, 일반 착한병 걸린 한국인들은 근거없는 민족성?을 들먹이며 한국이 조선족을 엄청 갈취하는 인권착취국가로 오인한다. (그러나 실제로 급여갈취는 미미하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보자.
불법체류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함의 위험성을 감수하고, 체류하겠다는 것을 각오한 의미이다. 따라서 불법체류로 인해 자신이 무언가의 억울함을 당했다는 것은  불법체류에 대한 하나의 결과물에 불과하다. 자신이 억울함을 당했다고 하나, 먼저 자신이 불법체류라는 법 질서를 위배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물론 필자가 불법체류를 빙자해 돈을 안주는 극소수 고용주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불법체류 조선족은 자신의 위치를 똑바로 인식하라는 의미이다. 이런 의미에서
조선족들은 마치 불법체류가 왜? 잘못인건지, 아니면 자신이 불법체류자 신분인 점 자체 또한 대한민국, 한국인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이상한 피해망상적 사고방식을 많이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 개념 없는 조선족의 사고방식의 문제이다.

그런데도 조선족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울부짖음에 한국인들은 착한병?이 발병하여, 마치 대한민국과 한국인이 우리의 동포 조선족을 불법체류로 만들고, 궁지에 몰아버렸다는 식의 이상한 죄책감을 가진다.

결국, 이런 한국인들의 착한병에 의해, 법의 원칙은 사라지고, 온정주의로 인한 감정에 치우친 행태만 난무할 뿐이다. 이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곧 한국인의 착한병이 발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칙이 무너지면 다음의 원칙 역시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조선족 본인이 선택하여 중공내 프락치에게 많은 돈을 주고, 빚을 진 채 한국으로 오고, 불법체류까지 하는 것은 엄연히 조선족 본인이 선택한 행동이다.

올해부터 방문취업제가 시행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중공에선 또다시 프락치의 활개로 인해, 조선족들이 또다시 많은 빚을 지고, 논밭 다 팔아서 한국행을 준비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발생에서조차 조선족이 한국을 원망한다고 해서, 한국인들은 조선족 본인이 선택한 행동까지 책임지고 떠 맡아야 하는가?
많은 조선족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 책임을 대한민국에 전가시킨다.

이건 민족성 발로와 상관없는 인간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상식적 문제이다.
조선족에게 무지한 일반 한국인들은 근거없는 착한병?을 고치고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해야 한다. 치료방법은 오직 냉정함과 객관적 시각으로 치유될 수 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앞에서 설명했지만, 한국인의 근거없는 착한병은 조선족 무지에서부터 출발한다. 조선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각종 매스컴에서 눈물 흘리고, 억울하다고 소리치는 조선족의 모습만 보고 그것이 전부인양 생각하니, 조선족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원칙도 깨지고 시비를 가릴 줄도 모르게 된 것이다.

올해에 시행될 예정인 방문취업제라는 것이 나름대로 더 많은 조선족에게 기회의 혜택을 주기 위함이지만, 문제는 항상 일어난다. 문제 발생시 지금처럼 조선족들이 그 문제의 원인을 대한민국과 한국인에게 책임을 떠 넘겼을 때, 한국인들은 또다시 착한병이 돋아 [고국 대한민국의 책임이요, 민족성 없는 한국인의 속좁은 행태요]라며 자책할 것인가?

한국행에 있어서 조선족 스스로가 선택한 일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조선
족 스스로가 져야 할 문제이다. 한국인은 이 점을 분명히 말할 줄 알아야 한다.
분명히 말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취하더라도 조선족들의 이익에 완전히 맞지 않은 한 대한민국과 한국인들은 [원망의 대상]으로 보일 뿐이다.

조선족 스스로 독 밑바닥에 구멍을 내고, 한국인들에게 많은 물을 담아 달라라는 요구를 들어줘 봤자, 밑 빠진 독에 물이 담아질 수 없는 노릇이다.
조선족들은 한국인들보러 [독 안에 물이 담아지질 않는다. 왜? 한국인들은 독 안에 물을 더 담기를 주저하는가? 동포에게 이럴 수 있느냐?]
라고 소리친다.
이런 조선족 행동에 우린 시비를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 한국인은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조선족 스스로 독 밑바닥에 구멍을 낸 자체가 문제다. 그것을 고쳐라!]

한국인들이 조선족들의 끊임없는 욕구를 채워줘야 하는 의무는 없다. 그건 민족심
과 하등 상관없는, 시비를 분명히 가릴 줄 아는 사고방식과 인격의 문제인 것
이다.

분명한 것은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여기에 민족성 운운 하는 한국인이 있다면 필자는 그런 한국인들에게 민족역사책이나 한권 더 읽어보라고 권장하고 싶다. 만약 거친 언사를 내뱉는 조선족이 있다면 그냥 무시하고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한다. 언제부터 대한민국과 한국인이 조선족들의 거친 언사 눈치보며 행동했는가? 이것이 올바른 자세인가?

이들 조선족을 모르는 한국인들에겐 아직도 [조선족=한국인]이란 어이없는 사고방식이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이란 국가 자체가 민족국가이다 보니, 한국인들은 민족과 국민을 동일시하는데서 비롯된 오류인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조선족=중국인]이다. 이건 민족성 운운과 상관없는 [사실] 그 자체다.
필자 역시 조선족을 경험하지 않았을 때는, [조선족=한국인]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조선족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악독한 한국인으로 생각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일 뿐이다.
민족 개념 사고방식 자체가 틀린 조선족은 기본적으로 중공공민이다. 중공이란
국가 자체가 다른나라에 비해 독특함으로 중공공민인 조선족 또한 우리 한국인
들이 생각하는 것과 차원이 많이 다르다. 우리의 상식이 중공민인 조선족에겐
비상식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이런 점을 아예 모르고 그저 매스컴에서 비춰지는 [불쌍한? 조선족 모습]만이 전
부인양 생각하는 한국인은 정말 순진한 건지, 착한병이 심각한건지 이런 한국인
들의 정신상태도 반드시 고쳐야 한다.

민족이 같다는 사실만을 놓고 [조선족=한국인]이란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생각
이라는 점은 한국인들 스스로가 노력해서 알려고 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매스컴은 믿지 마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은 서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토론하면서, 자신의 사고방식을 전달 혹은 발전시켜나간다.

조선족에 대한 생각도 이와 다르지 않다. 특히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실체하는 현재 조선족 그 자체를 보고 생각한다.
만약, 조선족에 대한 정보를 몰랐던 한국인이 접해본다면 자신의 조선족에 대한 무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렇듯, 한국인들은 온-오프라인을 떠나 조선족 실체를 보면 볼수록, 이들을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시대의 흐름에 상관없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고방식이 변함없는 집단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의 매스컴]이다.
엄밀히 말해서 매스컴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의 [그들이 갖는 조선족 시각]이다.
이들 매스컴 종사자들의 시각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조선족 동포는 우리 한국
과 한국인이 동정과 온정을 베풀어야 할 우리의 핏줄”이라는 미명하에 조선족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게 차단시켜 버린다.

예로써, 최근 모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조선족, 동포의 나라에 묻는다]라
는 내용은 우리 한국 매스컴 종사자들의 최악의 정신상태를 보여준 일부분에
불과하다.
시사고발프로그램이 언제부터 내레이션으로 서술해 나갔는지에 대한 의문?은
둘째 치고라도, 도대체 주제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방송에선 아직도 한국 오려고
스스로 논밭 다 팔아버린 한 조선족이 [누가 책임질 것이냐?]는 발언이 마치 상
식적인 발언인양 나오고 있다.

프로그램의 전개상, 조선족 스스로가 논밭 다 팔아버린 것에 대한 원망섞인 말투
는 마치 대한민국에 그 책임이 있다는 듯한 뉘앙스이다. 이런 모습에 상식적인
한국인은 어이상실과 조선족의 무개념에 대한 비판을 가지지만 오직 한국 매스컴
에서만 조선족들의 모든 눈물과 어려움은 전부 대한민국과 한국인이 도와주고 책
임져야 한다는 식의 온정주의 발언만 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 조선족 문제는 조선족뿐만 아니라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의 문제로서, 이
들을 대책없이 감싸고 도는 소위 인권단체?의 무개념 행동도 문제지만 이런 무
개념 행동에 호응하는 한국 매스컴 모습의 문제는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다.

[먹고 살만하니 온 세상이 온정주의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들 한국 매스컴 종사자들은 왜 이렇게 객관적이지도 못한 시대에 뒤
떨어진 삼류 보도만 하는 것일까?
필자가 보기엔, 현실적으로 매스컴 종사자들이 외국인노동자, 해외동포 및 조선족
과 경쟁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왠만한 매스컴 종사자들은 사회적, 경제적
으로 아쉽지가 않다는 것도 한 몫 한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 방송계 역시 외국인에게 개방이 된다면 필사적으로 반발할 종자들일 뿐이다)

자신들의 현실이 이렇다 보니, 조선족과 생존경쟁해야 하는 저소득층 한국인의
아픔은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언급하더라도 그건 기득권을 쥔 기득권자의 책임과
잘못이라는 식으로 몰고 갈 뿐이다
그렇다면, 이들 매스컴 종사자는 최소한 자신들이 말하는 책임과 잘못을 저지르
는 기득권자의 행태를 고발 비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 매스컴 종사자의 사고방식의 한계는 거기까지 미치지 않는다. 이들 매스컴 종사자들의 의식수준은 법과 원칙이 아닌 자신과 생존경쟁이 붙을리 만무한 동정의 조선족에 대한 온정일 뿐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런 한국 매스컴 종사자들의 뒤떨어진 시각에 한국인들이 곧이 곧대로 듣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객관성이 떨어진 작품?을 만든 매스컴 종사자들은 비판/지적을 받아야 했다. 이건 매우 당연한 결과이다.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이들 매스컴 종사자들이 열심히 준비를 안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고, 아니면 현 매스컴 종사자 자질 자체가 매우 떨어짐을 의미한다.

객관성도 없고, 게으르고, 자질도 떨어진다면 이런 매스컴 종사자들은 있을 필요
가 없다. 오히려 매스컴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방송 개방으로 실력 있고 자질이
뛰어난 외국인 매스컴 종사자하고 경쟁을 시킬 순 없을까? (물론 필자가 꼭 이
런 것을 원한다는 말이 아니다)

맨날 3D업종, 한국 저소득층이 일하는 업종만 외국인 개방문호, 조선족 특혜 등으로 저소득층 한국인들의 고통만을 주기엔 현재 한국 매스컴 종사자들의 이기적 질적 저하수준은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이들 매스컴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의 시각이 매우 뒤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자꾸 편향되고 조작된 [동족으로서의 조선족 모습]을 일반 한국인들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이건 단순한 반조선족감정을 지닌 일부 한국인의 모습이 아니다.
이제는 조선족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쯤되면 우리가 왜? 한국 매스컴 종사자들이 만들어낸 [조선족 모습]을 믿지 말아야 하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냉정함과 객관적 시각만이 올바른 시각이다.]

민족이란 개념은 상당히 감성적으로 들려온다. 그러나 민족, 한 핏줄에 대한 민족심 발휘도 냉정함과 객관적 시각에서의 출발만이 올바른 민족심을 발휘하게 한다. 감정적인 상태에선 무엇하나 올바르게 대처할 수가 없다.

유치한 말이지만 조선족에 무지한 한국인들이 [조선족=한국인]이란 생각만 가친 채,
[조선족은 위대한 중화인민공화국 인민이요, 중공공민이다!]를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을 듣는다면 배신감이란 감정을 가진다.

이건 전적으로 한국인 책임이자 자성해야 할 부분이다.

왜냐하면, 조선족은 중공인이 맞기 때문이다. 중공인으로서 자기 조국찬양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헌데, 무엇이 서운하고 배신감을 느낀단 말인가? 한국에선 조선족들에게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었는데, 조선족들은 그런 고마움도 모르고 중공만세!를 불러서 배신감을 느끼는가? 그건 조선족 입장에서 봤을 땐, 한국인들의 [자기만의 쇼]에 불과할 뿐이다. 만약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인들은 스스로 자신들이 조선족에 무지했던 생각에 반성해야 한다.
조선족을 정말 같은 민족으로서 생각한다면, 우리 한국인 식대로 사고방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현재 실체하는 조선족들의 정신상태를 인정한 상황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러면 호들갑스런 원칙없는 감정에 치우신 조선족 시각이란 잘못된 시각은 고쳐질 것이다. 민족이라 하더라도, 국가와 법이라는 명확한 원칙에 기인하여, 조선족을 대처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대한민국과 한국인에게 해가 끼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조선족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어떤 조선족 집단들이 마음에도 없는 [동포]란 단어를 들먹거린다면, 철저히 무시해야 한다. 그건 조선족들의 사고방식이 잘못되어 나온 언행이자 고쳐야 하는 문제이지, 한국인의 [민족심 결여]로 인해 파생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상,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선족을 바라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필자의 글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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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