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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공공질서의식의 현주소는 ?
개미의 꿈    조회 7,689    2006.11.26개미의 꿈님의 다른 글      
연변공공질서의식의 현주소는 대체 어디쯤일가?

이런 화제 던지고 나면 대답하기 먼저 참괴한 생각부터 들면서 화제 수습이 어려워진다. . 가감 없이 말하면 우리들의 질서의식과 풍경은 이런 물음조차 던지기 어려울 만치 악풍경이다.

여기에서 인구대국인 중국 전체를 운운하기 먼저 우리연변의 사회질서의식을 먼저 짚고 넘어 가는 것이 수순같다

연변에 다녀온 한국의 네티즌(누리군) 이 어떤 사이트에 연변관광화제를 언급하면서 연변의 공공질서를 꼬집은 글이 있는데 그 글에는 기차 플래트 홈에서 왜 뛰여야 하는지 모르고 덩달아 황급이 뛰였다. 라는 대목이 있다. 그러면서 왜 뛰여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를 던졌다.

왜 뛰여야하는가?
우리가 대답할 차례라고 본다.
우리들의 뛰는 목적은 좋은 자릴 차지하기 위해서라는 지극히 원시적인 수단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웃기는 경치...

연길 역은 매일과 같은 싸움터다. 시발점이 아닌 연길역은 기차가 정거하면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된다. 밀고 닥치는건 차치하고 창문으로 짐을 올리는 려객 , 욕설하는 사람, 어디를 다쳤는지 죽는다고 아우성치는 아녀자들.그것이 재미 있다구 하하, 호호 고소하는 인간들...명절 대목에는 전세계에서 볼수 없는 ... 그런 ...

전쟁터라면 이보다 더 할 가 하지만 이런 현장과 풍경에 면역이 된 우리들의 공작인원들은 대체로 무관심이다.

기차역뿐이 아니다.
무릇 공공기관들의 창구마다 마구엉켜서 힘 센 사람들의 세상으로 되고 팔이 긴 사람들이 세상이 된다. 중국전역이 다 거기에서 거기다. 그외 우리공공장소의 철제디자인들의 외국인들의 글에 회자될 만큼 기형적이다.. 질서의식을 위해서 강철파이프로 인도란간 치고 억지력을 행사한다. 그런 장치나 디자인은 본시 인간에게는 외면되는, 짐승들에 한해 사용되는 장치들이다.

외국인들은 중국의 공공디자인에 대해 만들었다는 식으로 야릇한 비웃음 던지고 있다. 조잡한 질서의식에 면역이 되어 가는 우리들에게 경종을 올려준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질서의식은 외국인들의 도리머리를 흔들 정도로 한참이나 뒤떨어진다.

뭐가 문제인가?

정부는 지속적으로 정신문명건설을 창도해 왔고 질서의식을 고양해 왔다. 하지만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아직까지 호전될 기미가 전혀 없다. 로인들은 되려 50, 60년대를 회상하면서 그때에는 안 그랬데 하면서 한숨만 날린다. 한동안의 우리들의 질서감독과 질서유도에 허점이 있다는 말이 된다.


우리민족은 백의민족으로 유명한 것 만치 륜리의식에서도 단연 우세했다. 륜리란 인간이 한 동아리로 서로 의존해 지켜야 할 질서를 뜻한다 .

사회질서는 국가·사회의 공공적 질서 또는 일반적 이익을 가리키는 말로 구체적으로 사회생활의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민중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일반규범을 말한다

. 사회질서에 있어 연변사회의 풍속과 자질은 연변사회질서에 내포되는 개념으로 연변의 연성환경 내용이라 할 수도 있다. 질서반사는 정연이 아니라 문란이다. 연변은 민족사회라는 것이 가장 큰 브랜드다. 이 브랜드를 외면하면 연변사회에는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다.
.
민족사회의 공공질서와 디자인은 연변사회기초로서 칼라색으로 산뜻한 풍경이 이루어져야하고 타민족과 다른 민족 성채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본다. 그래야 민족사회브랜드가 재생할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륜리란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다 .지금은 강박적인 공공훈련과 규제라도 요해도 결코 무리라 규탄할수 없는 대목까지 육박해 왔다.
연변에서부터, 우리부터 공공장소에서의 도덕규범, 습속규범, 유행규범을 새롭개 선보일 시각까지 왔다는 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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