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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권국이 될 수 없다
기사 입력 2016-08-22 13:45:31  

십수 년 전. 동포 사이트에서 중국의 남녀성비 문제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당시 필자는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을 비판하면서 그 문제점을 역설했다. 그때 중국동포의 반응들을 아직도 또렷이 기억하는데, 다음은 일부 중국동포의 반응들이다.

“부자들은 벌금 내고도 둘 이상 낳는 사람들도 많다. 한족을 제외한 소수민족은 둘 이상 낳을 수 있으니 조선족은 혜택을 입었다. 통계상 정확한 집계를 할 수 없고 더욱이 출생 신고하지 않은 인구가 수억 이상 있으니 문제 될 것이 없다.”

그런데 작년부터인가. 중국이 산아제한 정책 완화를 위한 작업을 시행하는 듯싶은데, 아마도 중국의 생산 가능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해가 2015년(?)부터인 것으로 기억한다. 요즈음은 중국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당시 남아선호사상에 따른 남녀성비가 철저히 무너졌고 이제 그 세대들이 결혼적령기에 접어들고 있을 터인데, 작년 말 기준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3,400만 명이 더 많다고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고령화 저출산에 따라 앞으로 중국의 생산 가능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한다는 점이다. 2030년이 넘어가고 2050년이 가까워지는 시점부터 중국 인구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된다.

반면에 미국은 이 문제만큼은 엄청 자유롭다. 계속해서 생산가능 인구가 증가해서 이 무렵 중국 인구의 절반 정도까지 인구가 증가할 추세라고 한다. 일본이 대표적으로 고령화 사회로 경제 처방이 거의 듣지 않는 무력한 나라가 되어 버렸다. 최근 유럽이 불경기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을 앓고 있는데 그 기저에는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가 깔려있다.

이 점은 중국도 같은 고민으로 앞으로 중국은 계속 내리막이 될 수 있다. 중국인들은 이전 10여 년을 가장 행복했던 시간으로 추억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한국은 중국보다 최악이다. 단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사실 이 부분만 관련한다면 한국은 북한에 살려달라고 해야 할 판국이다. 한반도 통일 없이 인구 절벽을 맞이한다면 거의 재앙 수준에 가깝다. ◈





바람
연변통보 2016-08-22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nanjing

패권국가가 되면... 그 나라의 최하층이 다른 나라에서 상층 대접받나?
하층인민은 그저 잘먹구 잘살무 된다 아이가.


2016.08.22 

송도

예전에 , 중국이 패권국가가 될수 있었던것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지 못해서였지.

USA가 생기기 전에는 ,,,,,, 아시아에서 패권국가지.
전세계에서는 , EU, USA, 러시아, 중국, 일본 순인데,,,,

옛날같이 쉽진 않지.


2016.08.22 


중국인구 거의 중국정부에서 통계낸 수치가 정확하오 중국의 행정력이 자국국민 수억씩이나 루락시킬만큼 부실하지 않소

2016.08.22 


중국은 평균수명이 일본보다 몇년정도짧아서 일본같은 초고령화안되오 다시말하면 신진대사좀 빠르오 그리고 한족들도 엣날처럼 애를 서넛씩 낳는게 거의 없소

2016.08.22 

nanjing

이번 배구팀에 주팅이란 여자애.. 집에서 셋째더구만. 언니둘 여동생둘... 암튼
그 아비는 복받았더구만.


2016.08.22 

송도

주팅위 잘하더만~

요즘은 , 배구선수는 ,,,미모순으로 인기가 좋아서~
카자흐스탄 사비나
곽유화, 채선화
터키, 러시아, 네델란드,,,,

배구복이 섹시해~


2016.08.22 

nanjing

연경이 회식할때 김치찌게를 자기돈 내서 지롤지롤하더구만...
그만큼 버는데.. 김치지께는 껌값아이가?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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