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독자 명칼럼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엉터리 여론조사’ 언제까지?
기사 입력 2016-07-23 10:51:24  

대한민국의 전화 설문조사. 특히 정치에 대한 여론조사가 엉터리라는 것이 지난 4․13 총선으로 증명되었는데 아직도 여론조사 방법에 대한 개진은 없고 그 여론조사를 가지고 반 -21% 문 20% 하면서 반이 우세라고 한다.

4․13 총선 직후 종편에 출연해 ‘허탈하다 엉터리 여론조사로 헌누리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측했던 내가 부끄럽다’라고 말하던 자들이 현재 또 그 여론조사로 헛소리를 토해낸다.

그동안 개인적 사정으로 잠시 펜을 놓았던 탓에 다음과 같은 사실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현재 한국의 여론조사 기관의 허점을 이용해 필자만의 계산법을 도입해 보면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그때는 새누리당이라고 인정했다) 125, 더민주당 125, 국민의당 30, 무소속 20으로 예측했었고, 그 예측은 전체 대한민국에서 가장 근접한 예측이었다.

그 예측으로 개인적인 에피소드 하나. 총선 이틀 전이었던가. 우리 동네 택시 아저씨(그는 항상 동대문시장에서 중국인을 많이 태운다)에게 필자의 예측을 역설했는데, 총선 직후에 그 아저씨가 나를 붙잡더니 “당신 북한 간첩이오?”라고 물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필자는 현재 여론조사 기관의 허점. 즉, 무선전화(휴대폰)를 이용한 설문조사는 효율성(물론 정당이 자체적으로 안심번호를 이용한 응답자 표본을 추출할 수는 있지만, 언론에 공개 발표하는 여론조사는 유선전화 번호만 국한되어 표본의 편향성이 있다.)이 없다는 것― 방송을 통해 얻은 정보다.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에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사람과 휴대폰만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을 따져보고 유선전화 이용보다는 휴대폰 이용이 많아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없는 젊은 층의 비율과 그들의 정치성향을 두루 살펴 대형 여론조사 기관에서 내놓은 각 지역구의 여론조사 비율에서 새누리당은 무조건 12% 감소해 대조해 보니 바로 위의 두 당이 비긴다는 결론을 얻었다.

믿지 못하겠다면 총선 마지막 각 지역구 여론조사표를 가지고 한번 해보면 알 수 있다. 정확히 누가 당선인지 딱 나온다. 종로구에서 정세균과 오세훈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정세균이 약간 우세했는데 결과는 오세훈 38%대 정세균이 59%대다. 오세훈이 엎치락뒤치락할 때 평균 49~50%, 여기에서 12% 감소하면 딱 38%다.

수도권에서 양당 후보자의 여론조사 결과가 거의 4~5%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무조건 더민주가 승리했다. 여론조사만 보면 수도권에서 거의 4~5%의 우세를 보여준 새누리당 후보가 34석인가 차지할 수 있었는데 결과는 10석도 안 된다.

그런데 총선 후 여론조사 기관이 안심번호를 이용해 무선전화(휴대폰)로 설문조사를 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는 소리만 들리고 개정했다는 소리는 없는데 총선 여론조사에서 무려 12%의 오차나 낸 조사 기관들의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로 또 총선 전과 똑같은 소리만 늘어놓는다.

복잡한 수학계산을 통해 얻어낸 현재 대한민국의 여론조사 결과는 보수당에 무려 12%의 가산점을 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즉, 황금 예측지수 12%를 고려하면 대선 후보지지도에서 반은 21-12 = 9%이고 문은 20%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한다.

그 뒤에 보수당 유승민과 오세훈은 한 자릿수는 그냥 12%로 마이너스를 만들어도 족하다.




■ 사족(蛇足)

사드도 마찬가지다. 여론조사 결과로는 찬성 50% 정도, 반대 38% 정도 그 외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 그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그 여론조사로 국민이 사드 배치를 절대적으로 찬성한다고? 얼마 전 그 여론조사 결과가 엉터리임이 증명되었는데, 강철수의 논리대로 한번 사덱시트(Thaadexit)를 정확히 해야 결론이 도출될 듯싶은데…. ◈





스웩
연변통보 2016-07-23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송도

작년부터 이미 집전화 문제는 ,,,,, 공론화된 화재인걸
그래서 , 앞으론~ 스마트 모바일로도 ,, 여론조사 한다잖음?


2016.07.23 

스웩

아직 도입못했잖아? 도입못한걸로 조사하여서 12%나 틀린것을 또 팔아먹을 수 있는건 뭐야?
저건 가짜상품을 판매한 죄로 기소를 못하냐?
저런 엉터리 서비스상품을 정당에랑 팔아먹을 수 있는 여론조사기관이 횡행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무슨 중국을 짝퉁천국이라고 그러는겨?
한국의 서비스상품의 짝퉁율은 중국보다 훨씬 높다.
요즘은 서비스상품이 하드상품보다 더 많지 아마도~


2016.07.23 

스웩

총선이후에 한국이 노인층의 정치성향도 조금 변했으니 저 12%설도 좀 수정을 해야 할것 같으다.

2016.07.23 

스웩

인터넷, 전화 이용료랑 한국에서 서비스상품중 과대선전은 거의 백프로다.
그건 사실 모두 가짜 서비스상품에 속하지.
인터넷 전화 이용료 심심하면 날아온다.
그래서 케이티에 가서 핸드폰요금 딱 통화료외에 모두 삭제해버렸다.


2016.07.23 

스웩

선거위원회에서 저런 엉터리 여론조사결과를 팔아먹는 여론조사기관은 제재를 안 한다냐?

2016.07.23 

송도

남을 속일 의도가 아니었으니,
범죄는 아니지.

오차편차가 커지면~ 신뢰도가 떨어지니~ 다른 방식을 채택하겠지


2016.07.23 


통찰력 예민함은 타고났구만 하늘이 주신 저런 초능력들을 중화의부활 한반도중화품안기기 프로젝트에 잘 활용할수있재요?

2016.07.23 



 ‘최후의 분대장’, 故 김학철 선생을 기리며
부제: 참 세상사는 아이러니

누군가 나에게 지금까지 감명 깊게 읽은 소설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주저할 것도 없이 바로 말할 수 있다. 그 소...
  2016.08.24
 美·中 힘 겨루기… 지극히 개인적인 전망
■ 미·중(美·中) 패권 전쟁, 서막이 올랐다

미국이 중국을 손보는 전략을 세웠다면 군사적 방면보다는 경제적으로 배를 굶주리게 하는 전...
  2016.07.14
 당신은 정녕 행복합니까?
필자는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솔직 고개를 가로젓는다. 그것도 한국에 와서다. 왜, 그러는 줄 아는가. 한국 사회를 주의 깊게 돌아보자. 백만 노인...  2016.08.22
 서울, 아름다운 서울에서 살아가리라
서울에서 얼핏 살아보니 한 달 생활비가 대략 150만 원이 지출된다. 집세 50만 원, 식비 50만 원, 담배와 술값 50만 원 등. 그런데 마누라와 함께 생활한...  2016.08.22
 중국, 패권국이 될 수 없다
십수 년 전. 동포 사이트에서 중국의 남녀성비 문제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당시 필자는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을 비판하면서 그 문제점을 역설했다. 그때...  2016.08.22
 싱거운 이야기, 셋
■ 일부 한국인의 찌질함

오늘,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진달래광장에서 놀다 보니 배가 출출해 미식 가게에서 막걸리에 음식을 주문해서 먹...
  2016.08.17
 ‘엉터리 여론조사’ 언제까지?
대한민국의 전화 설문조사. 특히 정치에 대한 여론조사가 엉터리라는 것이 지난 4․13 총선으로 증명되었는데 아직도 여론조사 방법에 대한 개진은 없...  2016.07.23
 서울 스모그, 북경 중남해 담배 냄새 솔솔…
올여름부터 “북경발 스모그” “중국발 스모그”라는 수식어가 붙은 기사 제목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다. 왜 그럴까? 나는 오래전부터 한국의 스모그 발생 원인...  2016.07.17
 사드 배치 끝났다 ―남은 것은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과제
최근 전 새누리당 의원 송영선이 “11억 중국 거지 떼들이 내정간섭”이라는 폄하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 논란과 별개로 한국인 한 사람으로 펜을 들어보...  2016.07.18
 지원군 정찰병 이야기
중학교 졸업 때까지 아마 나는 영화 열 편 이상을 본 것 같지 않다. 지뢰전·갱도전은 항일 영화로 한 이백 번씩 본 것 같고, 백호단을 기습은 항미원조 영화로...  2016.07.19
  
12345678910>>>Pages 137
     
오늘의 포토
일본, ‘코로나 19’ 감염자 수 계속 증가


최근 많이 본 기사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