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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祖 芻牟大帝紀(시조 추모대제기) 정서1
라디오    조회 5,135    2008.12.19라디오님의 다른 글      
http://mf.history.go.kr/Pdf/MF0020000/00322307.pdf

高句麗史抄(고구려사초)

高句麗史略 卷之一(고구려사략 권1)

始祖 芻牟大帝紀(시조 추모대제기)

辛巳 夏 與四豪(烏伊 摩離 陜父 芬奴)南來 乘玄武(方丈大龜) 而至普述(穆稜河口) 與三賢(再思 武骨 黙居)逐虎攘鞨 以開順奴(淹西汗▲) 是年禮后生光明

辛巳(신사) (BC40년) 四豪(사호, 烏伊(오이), 摩離(마려), 陜父(협보), 芬奴(분노))와 함께 남쪽으로 왔다. 玄武(현무, 方丈大龜(방장대구))를 타고 普述(보술, 穆稜河口(목릉하구))에 이르렀다. 三賢(삼현, 再思(재사), 武骨(무골), 黙居(묵거))과 함께 虎(호)를 쫓아내고 鞨(갈)을 물리쳐서, 順奴(순노, 淹西汗▲))을 열었다. 이해 禮后(예후)는 光明(광명)을 낳았다.

壬午 春 與樂浪卒本定界 秋 納召西奴為妃

壬午(임오) (BC39년) 봄 樂浪(낙랑), 卒本(졸본)과 국경을 정하였다. 가을 召西奴(소서노)를 맞아들여 妃(비)로 삼았다.

◎ 東明 元年 甲申(二二九七) 二月 卒本王延陀勃薨 召西奴以國献 順奴卒本之民推上為皇帝 卽位於沸流谷西城山(勃利縣 二龍山) 國號高句麗 建元曰東明 命漢素造船鄭共製兵馬黎畜馬(皆漢人也) 末曷大擧入寇 上親征斬首千級 五月 訪松讓于沸流(湯原 與沸流谷異?) 以德義曉之 妄稱仙族而不屈 遂奪其珍宝妻子而来 七月 松讓入寇 破之 虜獲二千口 約貢而示縱 八月 鍊于汗濱(三姓) 皈者二千余人 十月 祀隧祭豊 扶餘鳩含麥而来 十一月 與黃龍定界 割箕丘(老岺)印 羊吉以女妻烏伊 徵其民以築真珠城(珠河)

東明(동명) 元年(원년) 甲申(갑신) (BC37년, 단기2297년)
2월 卒本王(졸본왕) 延陀勃(연타발)이 죽었다. 召西奴(소서노)는 나라를 (추모에게) 바쳤다. 順奴(순노)와 卒本(졸본)의 백성들은 상을 추천하여 皇帝(황제)로 삼았다. 沸流谷(비류곡) 西城山(서성산, 勃利縣(발리현) 二龍山(이룡산))에서 즉위하였다. 國號(국호)는 高句麗(고구려), 연호를 만들었으니 東明(동명)이라 하였다. 漢素(한소)에게 명하여 배를 만들게 하였고, 鄭共(정공)은 병장기를 만들게 하였고, 馬黎(마려)는 말을 기르도록 하였다.(모두 漢人(한인)들이다) 末曷(말갈)이 크게 일어나 침략하여 왔다. 상은 친히 정벌하여 머리 천여급을 베었다.
5월 松讓(송양)을 沸流(비류,湯原(탕원) 沸流谷(비류곡)과 다르다?))에서 만났는데, 德義(덕의)로서 타일렀으나, 망령되게 仙族(선족)이라 칭하며 굴복하지 않으므로, 마침내 그의 진귀한 보물과 처자식을 빼앗아 왔다.
7월 松讓(송양)이 쳐들어 와서 이를 깨뜨렸다. 2천여명을 노획하였고, 세공을 약속받고 七縱(칠종)의 뜻을 베풀었다.
8월 汗濱(한빈, 三姓(삼성))에서 (병사들을) 훈련시키니, 래귀자들이 2천여명이나 되었다.
10월 神隧(신수)에게 제사하였고, 풍년을 빌었다. 扶餘鳩含麥而来
11월 黃龍(황룡)과 국경을 정하였는데, 箕丘(기구, 老岺(노령))의 동쪽 땅을 분할하였다. 羊吉(양길)은 딸을 烏伊(오이)에게 시집보냈다. 그의 백성들을 징발하여 真珠城(진주성, 珠河(주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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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초 추모대제기를 정서하고 있습니다.
원고지에 필사된 다른 '고구려사략'과 대조하여 생략된 부분을 고구려사략을 통해 조금 보충하면서 해석해 보았습니다.
사이사이 압축 및 생략해 놓은 부분이 많아서 문장 단독으로는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죠.

扶餘鳩含麥而来 같은 부분도 고구려사략의 해석을 덜 했기에 해석을 다 못 했습니다.

참고로 했으면 좋겠군요.

원고지 고구려사략
高句麗史略 (추모왕,유리왕)http://mf.history.go.kr/Pdf/MF0020000/0032234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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