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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 감독, "차기 영화는 오리엔탈리즘과 아시안코드"
기사 입력 2006-10-07 17:25:46  

'망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재중동포 영화감독 장률(44.Zhang Lu)이 차기 영화로 '히야쯔가르'를 내년 상반기중 선보인다.

27일 오후 6시부터 한밭대 경상대학 세미나실에서 이 대학 중국통상전략연구소(소장 강희정․경제학과 교수) 주최로 열린 '중국 문화산업 투자모델 개발 및 우수 사업아이템 사례연구'에서 장 감독은 "현재 제작중인 영화는 오리엔탈리즘과 아시안코드로 세계시장에 어필하는 영화"라며 신작을 소개했다.

'히야쯔가르'는 몽골어로 '경계'를 뜻한다. 지리적으로는 사막과 초원, 몽골과 중국의 경계이면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남한과 북한의 경계를 상징한다.

이 영화는 몽골과 중국 국경지역의 황량한 사막과 초원의 경계지역에서 초원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사투하는 한 몽골남자의 인생역정을 그린 영화다.

또 자연의 역경을 피해 도시로 떠난 몽골인 모녀, 마지막 희망을 찾아 몽골에 흘러들어 온 탈북자 모자 등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의 갈등과 반전을 보여 준다.

중국 국적의 감독이 연출을, 한국(㈜21M) 영화사가 제작을, 프랑스와 미국이 배급을 각각 맡았고 몽골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는 점에서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질서를 창출했다는 평가도 가능하다.

영화촬영은 마무리된 상태이며 현재 편집작업 중이다.

장 감독은 옌벤대 중국문학과를 나와 시인, 소설가로 활동하다 지난 2001년 단편영화 '11세'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2004년 '당시'로 부산국제영화제 PPP에서 BFC를 수상하며 국내에 알려졌다. 2005년 '망종'으로 페사로영화제 뉴시네마 부문 대상을 받으며 세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부줄영화제와 바르셀로나영화제에서 잇따라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6대륙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영화 제작자인 박진원 프로듀서는 "예술영화인 만큼 한국시장보다는 세계시장을 주 타킷으로 해 작품을 기획,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터넷 및 모바일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서비스 등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Fine사(www.fine1.net) 유영일 대표의 투자유치설명회가 있었다.



이충건기자kyi@newsis.com

뉴시스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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