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



길동(22)
지리산 조회 1,194 2009.03.05			지리산님의 다른 글

리플은 잘 보았어.. 당신  평소 성격에 이렇게 진지하게 댓글은 잘않다는데.. 장문의 댓글이라.. 맞아. 당신 댓글에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야. 당신 입장에 그것이면 옳은 거지. 헌데 말이여..

몇가지만 지적할께. 나는 말렸어..  당신이 당할때 말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최소한  나는 말렸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개싸움에서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을 뿐이지. 그리고 나는 아무리 화가 나도  연보.연통에서는  절대 여성비하욕안했어.. 무식이가 날 아무리 열받게 하고 다른 사람 부모욕해도 난 하지 말라고 했지. 그 무식이에게 그 이상으로 한 적이 없어. 아 퉁재에게  한번 유사한  말은 했다가  퉁재에게 사과했다...

이봐..  당신이 말한 겉과 속이 다른 것. 인간이라면 정도의 차이지 거기에서 벗어날 인간은 없어..   남자와 여자가 서로 그런 쌍욕을 했을때.. 여자가 더 큰 충격을 먹어...  창0녀라도 그 여자에게 창0녀라고 하면  설움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여성의 본성이여.. 그리고 당신은 강한 인간 아닌가..  남자 여자를  떠나 내가 보기엔 당신은 정신적으로도 강한 인간이여. 강한 인간에게 난  자제를 요청하는 거여.. 약자와 강자와 싸울때..  중간에서 우선 강자를 말려야지. 약자를 말린다고 약자의 손발을  잡다가 약자는 강자에게 맞아죽어..

연변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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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