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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들의 행진(1)
오동무 조회 1,940 2016.05.30			오동무님의 다른 글

이른바 개인공격은 아니요..
맞던 틀리던 짚고 넘어갈만한 문제인것같아서 그러오~
이분이 조선족분인지 한국분인지는 잘 모르겠고..
한국에 오래간 거주중인 분인것만 틀림없는 같소.
아래의 이 분의 발언에 대하여 한사람씩 감상을 얘기해보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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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고개 2016-05-29
틀린 말은 아니구먼.
아파트에 근무하면 예전의 기준으로 머슴, 마당쇠 아닌가?
머슴은 주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미덕이거늘 뭔놈의 불만이 그리 많으며, 머슴살이가 싫다면 노가다를 하든지 그것도 싫다면 포장마차, 노점상이라도 하면 적어도 밥은 굶지 않을 것인데, 왜 그 직종에 연연하며 주인을 화나게 하는지...
하여튼 요즘 인간들은 너무 배가 불러 탈이랑께

갈바람고개 2016-05-29
난, 30대 중반에 아파트 동대표 겸 감사를 했는데 수틀리는 놈은 내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다 잘라 버렸음. 그랬더니 관리 사무소가 군대식으로 착착 돌아가면서 동대표의 지시사항이 바로바로 먹히고 그런 스타일을 제일 좋아하던 사람들이 내 마누라 친구들인 아파트 부녀회원들이었는데, 그 아지매들 대부분 이사 가고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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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