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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만난 조선족(3)
하와이    조회 3,490    2007.02.08하와이님의 다른 글      
미국 하와이 섬나라 사는 촌넘이,

가족과 살면서 남는 아래층 방하나 렌트 주려 광고를 신문에 월 $얼마~~



주로, 하와이 주립 대학생(유학)들이 많이 머룰다 귀국하고는 했는데..

2일 전에, 전화가...방 있읍네까~, 네, 말투가 중국연변+이북 사투리 같아서~



조선족입니까~ 했더니, 아녀, 중국인입니다. 그러네요, 아니, 중국인이 한국말을 넘 잘하시네요~ 했더니, 아~ 조선족입니다. 아~네,



마음 한곳에는, 중국 매년 방문~ 중국에서 몇번 마주친 조선족 생각이 나서리...

반가움에,  중국에 매년 다녀오구요, 비지니스 하고 있읍니다. 방가워요~했죠.



중국인들이, 이곳 하와이도 먼저 이민와 있지만, 조선족을 직접 대한것은 두번째,

첫번째, 약 두달전...거래처 사장이..물건 사러온 여자와 인사를 소개하길래...



사장이, 이분이 매년 중국다녀오는 분인데요...알고 지내세요.40대 여자분, 안녕하세요~

여자분, 네~ 안녕하세요~ 하는데, 이북 말투라~ 중국 연변에서 오셨어요..했죠,



헌데...아뇨, 이북에서 왔어요,하며...기분이 안좋은듯 표현 하는군요.

서로 눈으로 확인하듯...할말이 없죠, 반가움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 두달전 야기 후,



방 있읍네까~ 했던 친구 사연은, 자신은 다른곳에서 방을 하나 쓰고 있는데...

LA에서 친구가 온다는 야기. 그래요, 그럼 그 친구도 조선족입니까... 아뇨, 한국사람.



오늘 도착한다며, 밤 9시에 공항도착하면, 자기 차로 찿아 온다고하네요,

그래서, 그럼 우선 주소가 필요할턴데..주소 불러드릴게요 했더니. 다시 연락하죠,



미국은, 어느곳이던..주소만 있으면...찿기가 아주 쉬운데~ 이상하다 생각하고는...

광고를 냈으니, 보러온다는 사람 , 안보여 줄수도 없구...밤10시 이후는..다들 잠자는 시간인데,



결국, 밤10시에 전화가 오더군요...차로 온다던 두 친구는,집과 약 20분 거리에서 전화,

약속을 했으니, 어디로 오면 마중 나가마~ 나갔죠...헌데 30대 아래 두 친구가 큰가방에,



짐을 끌고 오는데...와우~ 건널목에서 만남,

아니, 짐을 다 들고 오면, 어찌합니까, 방 하나 주는 일이지만, 아무나 주지않는데...



방 구하는 사람...한국분이세요~ 했더니, 네, 한국사람입니다. 아닌데, 걸어오면서.

방는 보여 주는데요, 조선족 친구인데, 거짓말을 한다는것이...이해 못햇던 부분입니다.



또한, 무거운 짐을 둘이서 힘들게 들고 오길레...차가 있다면서,무거운 짐을, 했더니,

공항에서,택시타구 왔다네요...친구 숙소까지...참 이해 못하네요.



차가 있다는것은 거짓말,

집에 도착, 아래층 응접실. 보여줘야할 의무도 있구, 짐은 우선 한쪽에 놓으세요.



했더니~ 방두 보여 주기전에,LA 왔다는 조선족 친구 왈~ 야, 택시 불러....

두말 없이, 그 무거운 짐들을 다시 들고는...집을 나가 버리네요.



그래요~ 중국 몇번 다녀온 촌넘인데요...미국에서 두번째 상면한 조선족 야기,

마음 한편은 방가움에, 또한,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이해 하려 했는데...

오늘, 마주친 두 중국인(조선족) 에 대한 글,

숨김없는 사실인데..마음 한구석이 왠지 쓸쓸하군요...이곳, 호텔값이 싼곳$100 인데...



촌넘의 실수가 많았던 오늘 밤,

좀더~ 넓은 마음으로..그들을 대해주지 못했던 자신을 나무래 봅니다.



그들의 미국 하와이에서 성공적이 새로운 삶이 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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