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자유토론방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중국통, 연변통은 없다
소호금천氏    조회 3,523    2006.12.26소호금천氏님의 다른 글      
중국을 많이 아는 사람은 내가 보기엔 없는 것 같다. 사실 중국을 잘 이해하려면 주요 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름길인지도 모른다. 중국이란 거대한 복합체는 이들 지방문화의 결집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나누어 접근하지 않고 전체를 한꺼번에 이해하려는 시도는 결국 추상으로 흐르기 쉽다.

김선생의 글을 연통이나 데일리 차이나에서 많이 보아왔지만 그도 결국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조선족의 환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중국 조선족에 대한 정책결정이나 무역, 투자, 문화 등 많은 분야의 교류에 있어서 일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실상은 어렵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쉽게 말하는 중국통 혹은 연변통이란 말은 허사가 아닐 수 없다. 중국을 전체적으로 관조하고 이해하는 전문가들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상하이통, 베이징통이나 혹은 연변통 등으로 해당 지역의 전공을 살려 구분하여 지칭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한다.

중국에서는 학벌주의는 비교적 없지만 지역주의 문화는 존재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창회 모임보다는 향우회 같은 모임이 매우 활발하다. 타향에서 동향의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을 방(幇)이라고 부른다. 상하이방, 산동방이 꽤 알려져있다. 간혹 지하세계의 모임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삼합회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중국도 한국과 일본과 유교문화의 그늘에서 나름대로 사회발전이 이루어져 왔기에 학벌주의가 있을 수 있지만 사회주의 혁명의 여파로 그런 학벌주의가 많은 도태가 되어버린 듯 하다.

고로 이러한 중국의  거대한 복합체의 하나로 바라보면서 연변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길이 연변통 혹은 중국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585

연변통보

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째,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특정 누리꾼을 욕설ㆍ인신공격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 등을 하면서 '비난ㆍ비판할 때. 셋째,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째,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2023.05.31
  오늘의 토론

   외국인들이 극혐하는 한국문화
곤드레

   초라한 열병식
대무신왕

   한국 부동산 폭망
곤드레

   불법 체류하며 떼돈 벌던 중공인이 공개
대무신왕
  한 주간 토론 > 더보기

   미국이랑 미국의 개를 물리치자
곤드레

   아무리 봐도 나의 장점은
곤드레

   요즘 한국에서 조선족 이미지가 좀 좋아
곤드레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
곤드레

   결국은 내 예견이 실현이 되는 건가
대무신왕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공감
비공감
155   우리라는단어 (2) 논객 01.04  3449  6  93
154   4년간의 평가 (4) 해모서 01.04  4187  4  104
153   싸우면서 정이 든다 (1) 갈피리 01.04  3741  3  55
152   야웅이는 박멸시켜야 한다 (6) 해모소 01.04  3914  4  94
151   중화문화와 유교문화의 차이점 (6) 칠드기 01.03  4534  17  180
150   단절된 역사  단군 01.03  3287  3  67
149   조선족 포용은 남북통일의 前단계로 간주해야...?  음모자 01.03  3177  2  86
148   자유 게시판이라하여 저주성글 을남발함은 적극 제재 하여... (5) 123 01.03  5125  6  108
147   부끄러움에 대하여  한국류학 01.03  3181  3  68
146   덕담 한 마디  지나가다 01.02  3233  2  71
145   2007년도에 바라는거  mt 01.02  4046  10  164
144   연변을 왜 옌볜으로 표기할까 ?  노동1호 01.02  4337  5  146
143   아직은 새해도 아니고 정축년이 아니다 (2) 사학자 01.01  4474  6  151
142   중공의 동북공정?... 조선족 문제 해결에서 접근해야..... (1) 목발오리 01.01  3377  8  105
141   ‘조선족’에 드리운 한국 언론의 그늘  비명횡사 01.01  3952  3  92
140   [펌] 조선족 불법체류자를 몰아내자  황가리 01.01  3695  2  89
139   《한국의 우공》이라 불리우는 사람  새해복음 01.01  3620  4  128
138   한국은 반도가 절대 아니다  비명횡사 01.01  3493  3  95
137   날로 늘어나는 타민족과의 통혼현상 (2) 金亨根 01.01  4195  3  124
136   한국인이 되기를 원하는 조선족에게 귀화? 허용해야...  TKO 01.01  4212  8  176
135   07년 새해엔 보다 많은 발전이 있기를... (1) 해모수 12.31  3371  3  95
134   사람 살리는 민족주의와 조선족문제...  음모자 12.31  3084  2  114
133   일부 몰지각한 반민족사람들과 쓰레기들의 공통점. (3) 황가리 12.30  3455  2  93
132   개위에 개없고 개아래 개없다 (2) 진드기 12.30  4037  8  95
131   해모수 아이피까지 이용하는 불구자 사이코 (5) 해모수 12.29  4269  3  99
130   '해모수' '꼬애' '김선생' 이자는 구경 누굴까? (3) 갈피리 12.29  4200  7  110
129   丙戌餘日  방랑자 12.29  3859  3  147
128   개망나니 내 아들 (1) 청개구리 12.29  3728  3  109
127   교묘한 짓거리를 했군요. (1) 갈피리 12.29  4388  4  140
126   지구촌 나라의 이상한 법들  진드기 12.27  4037  9  138
125   중국 방랑기 8 - 중국 속의 조선족과 한국인의들의 요...  김삿갓 12.27  4174  5  225
124   민족의 언어를 먼저 통일시켜야 한다. (19) 金亨根 12.26  4490  5  105
<<<1531153215331534153515361537153815391540

오늘의 포토
장춘-백두산 고속철도 24일 개통

자게 실시간댓글
 무적함...님이[누리호 로켓, 3차 발...]
북한보다 한수 떨어져 있다는 생각...
 무적함...님이[한국출산율 망하는게 ...]
멍청한 대무식아...중국은 연금 고...
 무적함...님이[중공, ‘얼양’이 뭐...]
대무식은 또 한국쓰러기 기사에 세뇌...
 朴京範님이[한국출산율 망하는게 ...]
시대정신 표현에 知的語彙驅使가 不...
 대무신...님이[중공, ‘얼양’이 뭐...]
참나 한국인들의 중공 입국을 막...
 대무신...님이[연변말이 사리지고 있...]
조선족들은 아예 없었지고 여진,거란...


최근 칼럼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