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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조선족 일반적 사고와 행동을 말한다.
나원참 조회 2,512 2007.02.23			나원참님의 다른 글

조선동포 여러분,

저는 심양교구에서 한국회사 총경리로 일하는 이재주 48세입니다.
저 역시 중국인들이 분류한 조선족(?)으로 써 중국인들에게 등을 보이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하며 7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2년 동안은 서경석목사보다 더 한 참 지독한 민족주의자였습니다.
무조건 조선족우대였고 월급차이로 불만이 많은 한족들에게 '궂은 심부름과 통역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위화감을 조정하면서도 월급을 50%정도 더 드렸습니다.
먹는 것과 숙소 등 모든 것을 한국인과 동등하게 대하여 주었음은 물론이고요.

그러나...

1). 첫 번 째,
몇 년 전 한국의 경제위기가 시작되어 회사가 어려워지니 잽싸게 움직이는 동포님들의 언행을 확실히 지켜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피를 나눈 형제동포에서 갑자기 中國人으로 변하시더군요.
"韓國은 끝났다, O새끼들 잘 난 체들 하더니 자알 되었다"
제일 앞장서서 회사를 비판하고 악 소문을 내고 동포인 한국인들 개개인을 비판하고 제일 먼저 짐을 싸며 보너스와 퇴직금까지 청산한 다음, 마지막으로 그간에 메모해 놓았던 작은 비리(?)를 흘리면서 플러스 알파를 요구하더군요. 그래 그래 자알 들 가시지요..
떠나신 다음,
어어? 회사의 공용카메라와 우리들의 개인 소지품까지 훔쳐갔다고? 다니던 출입처와 거래처에까지 회사의 문제점과 韓國人들의 엄청난 잘못? 때문에 韓國회사를 떠날 수밖에 없다는 당위성? 까지 완벽하게 설명해 놓고..

그대들이 떠난 후에 혀를 차는 漢族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했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굳세게 살아 있고 잘 나가고 있습니다 만 우리 朝鮮동포직원은 몇 명일까요?

2). 두 번째,
잘 아시다 시피 십 수 만 명의 북쪽 우리 동포들이 여기 숨어살고 있습니다.
中國語를 전혀 못하는 불쌍한 동포들을 당신들은 어떻게 대해 주시는가? 아니 취급합니까?
누가 가장 무시하고 이용해 먹습니까? 나는 직접 수 십 차례 목격하였고 당신들에게 분노하였습니다. 꼭 10일 전 우리들과 한족들 앞에서 뺨을 후려쳤고 그것도 모자라 주먹으로 후려쳤습니다. 우리회사 식당보모와 반장급으로 일하면서 일제 전기밥솥과 필립스 전기다리미와 일제 카메라를 훔친 박OO내외였으며 우리에게 일러 받친 죄(?)의 대가를 치러준다면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답게 아주 당당히 전화기를 들고 공안국에 신고한다고 공갈을 치면서...

조선족 동포 여러분,
당신들의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 때, 金日成주석은 당신들 모두를 따뜻이 환영해 주었고 제일 좋은 집을 내 주었고 원하는 직업을 주어 실컷 먹여주고 감싸 안았습니다.
혁명이 끝나고 희망대로 모두 그간 모은 재산을 정리하여 따뜻한 전송을 받으며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3). 세 번 째,
지난 10월 아니 현재 해림市에서의 사건을 알고 계십니까?
한국 정부에서 15억을 지원하여 해림市에 김좌진장군 기념관을 짓기로 한 것 말입니다.
추진위원장은 김좌진장군님의 아드님이신 고 김두한의원의 장녀이신 탈렌트 김을동女士이시지요.
해림시 전임시장이며 '김좌진장군 연구회' 회장님이신 OOO모 유력 동포님 주도 下에 인근 조선족 촌민들을 부추겨 엄청난 땅값을 요구하시는 바람에...
독립군의 후예들인 님들께서 마지막 인생의 승부를 거시는 바람에 사업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무상으로 사용 승인한 땅을, 마지막 한 뭉치를 잡을 기회라 생각하고 정말 엄청난 전략과 전술을 세우시는 바람에 11월 13 金乙東여사는 할아버지에게 죄송하고 부끄러워 울면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이 사건을 돕던 39세 조선족 변호사님 말씀이
"내가 수년간 한국회사들의 사건을 처리하면서 보니 中國人들은 일단 병아리를 키워 잡아 먹는다 즉, 중닭까지라도 키운 다음, 브르죠아들의 밥그릇까지 깨끗하게 핥아먹으며 '프로레타리아의 혁명'이라며 합리화시키고 잡아먹고 뼈다귀까지 깨끗이 먹어치운 다음 무용담을 자랑한다, 그러나 우리 동포님들은 머리가 좋고 성질이 급해 生계란을 날것으로 집어먹고 계란 담은 밥그릇까지 핥아보다가 단맛이 안 난다고 그릇까지 집어던져 깨고 가 버린다".

이걸 예방하는 제일 간단한 작은 공식은 "조선족을 쓸 때는 절대 2명을 함께 써야한다"고 충고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우리 동포님들을 한마디 변호하시더군요.
"여기까지 와서 고스톱을 치겠다면서 자기 화투 표(패)를 다 보여주는 바보님들은 누구인가?
또 가운데에서 통역을 하니 아무리 멍청해도 양쪽 화투 표를 다 알기 때문에 적당히 한밑천 챙기겠다는 우리 조선족들만 나쁘다고 할 것인가? 제발 中國語부터 공부해서 자기 패를 보여주지 말고 고스톱을 쳤으면 좋겠지만 성질 급한 韓國人들은 계속하여 자기가 中國通이라고 착각하고 자만하니., 헤 헤 자기 사무실 1등 고객이라 나요?

네 번 째,
日本人들이 많이 쓰는 말에 日本語를 공부하신 동포님들이 잘 아시는 '오야붕과 꼬붕'이라고 있지요?
즉, 한번 오야붕에게는 代를 이어가며 충성하는 日本의 꼬붕근성 말입니다.
제가 관찰한 中國人들의 특징은 "승냥이에게는 토끼요 토끼들에게는 동북虎(호)로 돌변해야 한다"는 구린내 나고 기가 막힌 處世學입니다.
中國人들의 한 가지 확실한 처세는 "强者에게는 순한 羊이요 弱子에게는 호랑이로 변한다"이더군요.

中國에 7년을 살면서 公安員에게 따지는 中國人을 아직 한번도 보지 못 하였거든요.

그리고 단 한번도 여기서 "잘 못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 하였습니다.
(이제 여기를 떠날 날도 머지 않았는데 위 두가지中 하나라도 보고 떠났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다섯 번째,
또 한가지 참 희한하고 이해 못 할 일은(이 글을 읽는 동포님들의 답변을 기다리는데),
"왜 한 회사에서 동포들이 동포들을 미워하고 꺼려합니까?
아니 왜 서로 싫어하고 경계하고 서로 두려워하십니까?"
大중국 국적이며 朝鮮人으로써 왜 기차 안에서 조선말을 하는 朝鮮族임을 부끄러워하십니까?

한중교류협회 게시판에,
'중국 유학생 한국어 경시대회'에 조선족동포들을 제외시킨다고 갖은 욕설과 협박을 하시는 수준이나 여기에 잘못을 사과하는 운영자나..,
계속하여 외교문제화 시키겠다고 가명으로 공갈을 치는 여러분들의 수평으로 WTO에 가입한 大중국인이 될 수 있으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여기에 올리는 동포님들의 글들을 읽어보며,
(1). 왜 아무도 실명이나 메일 주소를 밝히지 못 하시는가?
왜 韓國人인체 用語를 구사하며(無민족주의자 등등) 교묘히 중국과 조선족을 옹호하는 소인배 짓들을 하시는지, 숨어서 화살을 날리는 재미도 괜찮으시다 고요?
(2). 'O개도 집 앞에서는 51%이기고 시작한다'고 여기서 우리 韓國동포들에게 얼마나 당당히 따지고 O쳐 먹고 공갈협박까지 하지 않았는가요?
우리는 정식 투자기업이면서도 거주증 연장하면서 허구 헌 날 급행료봉투를 전해주어야 하고, 지나다가 들렸다는 공안국외사과 찬팅(음식점)영수증을 처리해 주어야하고도 단 하루만 늦었다간 얼마의 벌금을 하는지 아십니까? 자그만 치 2,000元입니다. 님들의 3개월 봉급이며 한국의 30만원 가치 아닙니까?
(물론 대만人들과 합심하여 외사과장님을 날려보냈지만),
그러면서 不法으로 체류(아니 반절이상은 入國부터 가짜)하면서도 동포이니 조국에서 평등하게 같이 살자고 주장하십니까?
내 것은 내 것, 네 것은 내 것입니까?

이제 WTO에도 가입하였으니 大중국인으로써 제발 변하시길 바라며 꼭 변해야 할 것입니다.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라는 동포님들의 사고방식에 이제 넌덜머리가 납니다.

시장경제의 원리는 피땀으로 노력하여 절대
"내 발로 서야만 한다, 튼튼한 내 두발로 서야한다"입니다.

伏地腦動伏地眼動은 항상 3등일 것이니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변하십시다.

-심양에서 3번째 이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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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중국에서 사업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하는 말입니다. 중국내 조선족들은 북한동포들에게 하는 행위를 보면서 남한에서 일어난 조선족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란걸 느낍니다. 그리고 중국내 한족들 뿐만 아니라 특히 조선족들은 필요할땐 동포.한국..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한국이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쳤을 때 그들의 행동을 보고 그들의 일반적인 사고를 알수있었습니다. 그들은 한국인을 동포라는 측면 보다 돈 으로 밖에 안봅니다. 그런 사업하기 힘든 중국에서 왜들 고생하면서 계속 사업하는지.. 중국이 미래에 어쩌구저쩌구...웃기지 마십시요!!!! 중국의 미래요..국민들 수준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중국에서 들이는 정력과 공력이면 다른 나라에서는 벌써 떼부자가 됩니다. 왜냐하면 최소한도 다른 나라에서는 말과 이성과 합리성과 법이 통합니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한국인들 중국인들 조선족들로부터 머저리.바보라는 소리듣지 말고 차라리 한국으로 들어가던지 아니면 다른 외국으로 사업처를 옮길 생각을 하세요...가면 갈수록 중국에서 사업하기는 어렵습니다. 언론 광고 정부선전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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