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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자는 말이 없다 |
| 지킬 조회 2,609 2007.02.21 | 지킬님의 다른 글  |
외로이 돌아서며 눈물을 삼키기도 하고
산자는 살아야하니 기다리면 칼을 갈기도 한다.
죽은자가 떠나간 막막의 場에서 남은자들은
오기와 투지를 불태운다.
그 오기와 투지가 오늘까지 그들을 지탱하고
있다는 깨달음을 바로 이 한국에서 얻는다..
민족의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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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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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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