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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쉽게 외국인인력으로 데체하려는 생각이문제(2)
나원참 조회 1,458 2009.07.01			나원참님의 다른 글

요즘 언론의 보도를 보면 경악하게 됩니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외국인인력으로 메워야한다걸 너무나 당연시합니다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직의 일자리를 외국인몫으로

  마치 한국인이 일하면 안되는것 처럼 너무나 당연시 합니다

  이런분위기가 중소기업 생산직에 대한 우리젊은이들의 인식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국가도 기업도 우리의 젊은이들을 현장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근본적인 노동자의 인식변화도 기업의 노력...우리젊은이를 오늘날의 발전한 한국사회에 맞게

  근로환경( 작업환경.임금...)의 계선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이런 노력이 없습니다

  후진국노동자들 에게서 조차 열악한 노동환경이라는 소리가 나올정도...장시간 저임금노동

  국가와 사회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기업들이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외국인노동자가 넘쳐나리만큼 지나치게 많이공급 되는것도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죠

  요즘 중소기업의 인력난이라는 목소리는

  외국인인력을 고용하기 위한변명일뿐이죠..외국인을 고용하기 위해 한국젊은이가 3D업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말할뿐 자신들의 노력(근로환경계선)은 없습니다

  외국인노동자와 같은임금 같은조건으로 일하려면 하고 싫어면 말고식이죠

  이런 경쟁구도가 과연 옳은것일까요?...이런 환경에서 우리젊은이들을 현장으로 불러들일수 있나

  국민소득500불나라의 후진국노동자와.우리국민과 같은임금으로 경쟁을 붙이는나라???

  이런 환경이 점점더 우리국민에게 중소기업 현장생산직에 대한 인식악화를 부르는게 아닐까요?

  곧 버스.택시.화물차.간호사.숙박업소까지

  외국인고용 확대한다는군요......이런업종 외국인에게 잠식 당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진정 인력난으로 외국인고용이 아니라

  저임금에 장시간노동해줄 노동자를 찾는거죠.....기업과 국가의 기본적인 인식이 잘못된겁니다

  이런 잘못된인식이 외국인 불러들이고....우리국민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습니다

  어느업종이고 후진국에서온 외국인노동자와 저임금경쟁해서 이길업종은 없습니다

  200만명의 실업자. 200만의 최저임금(월7~80만원)노동자를 가진나라가

  근로환경 계선없이 인력난을 외치며 외국인도입은  어떻게든 정당화 될수없습니다

  현재의 다문화정책은 어거지로 불러들인 외국인을 이나라에 정주화시키려는 논리죠

  아주 아주 불순한음모 입니다....우리사회의 혼란을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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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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