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지원을 받아 나로호 발사체 시험 발사 성공
이후
누리호 1차 발사는 1단 발사체가 정상적인 발사는 했지만 위성 모사체가 궤도 안착은 실패를 해서 절반의 성공
오늘 누리호 2차 발사에서는 드디어 위성 모사체(검증 위성) 궤도 안착 성공을 시켰구만
내일 오전 10시 위성 신호가 잡히면
확실한 성공이 되는 셈이네
3차 누리호 발사도 기대가 되는 구만 이제는 우리 발사체로 우리의 위성을 쏘아 올리는 셈이니
북한은 한국 보다 먼저 위성 발사 라고 하면서 여러 차례 로켓 발사를 했지만 위성 신호가 잡히지 않아 결국 실패
0
0
연변통보
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째,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특정 누리꾼을
욕설ㆍ인신공격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 등을 하면서 '비난ㆍ비판할 때. 셋째,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째,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한국의 이중성... 한국이 하면 우주 발사체 ... 북한이 하면 탄도 미사일... 전전 지난해 북한이 우주 발사체를 발사하니 그것이 탄도 미사일이라 그렇게 비난에 난리 부르스 떨면서 제재 한다고 하더니.... 참... 이런 한국의 2중성에 성공했어도 별로 축하 해 주기 싶은 마음이 없다. 사상과 체제를 떠나 왜 그렇게 꼭 후날에는 자신들이 그런것 발사 하지 않을 것인양 별 소리 다 하더니 이제 너들도 탄도 미사일를 발사 시험하는거냐고....그러면 이제 북한의 우주 발사체에 탄도 미사일이라고 비난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이제 너들도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하니 그딴 생각을 하는 거냐고??? 너들이 지난날에 했던 소리와 자신을 돌아 보면 중국이 누리호 발사 성공에 (색안경)을 끼고 볼수 밖에 없는것이다.
한국이 하면 우주 발사체 이고 북한이 하면 탄도 미사일이고...그기에 그친것이 아니라 양넘과 합작하여서 제재한다고 난리 한 것도 너들이 아니였냐고??? 왜 이제 너들도 중국이 그렇게 보니 심경이 불편하고 배아픈거냐고...???
나로호 발사체와 누리호 발사체는 전혀 다른 발사체다.
나로호 발사체 1단은 러시아 것을 썼고, 이에 대한 기술적 접근은 러시아로부터 거부당해 봉쇄됐다.
러시아 보안요원들이 철저하게 감시 통제했다.
누리호 발사체의 1단은 한국이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로 개발한 것이다. ^^
한국은 미국의 미사일 통제로 인해 발사체 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미 미사일협정 개정으로 미사일 개발에 대한 족쇄가 풀렸다.
풀리자 마자 한국은 경이적인 속도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장거리 미사일들을 쏟아냈다.
한국이 우주 발사체 개발에 일단 발을 들여놓은 이상 머지 않은 장래에 일본과 중공을 뛰어넘을 것이다.
한국은 자동차, 선박, 원전, 반도체, 가전제품, 핸드폰, 각종 IT 기기 등에서 미국과 일본보다 30년에서 100년 늦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일본과 미국을 완전히 눌러버렸다.
한국 입장에서 우주 발사체 개발은 우선순위에서 빠져 있었다.
한국은 경박단소 산업에서부터 중후장대 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걸 우선했고,
이를 위해 선진국과 협력을 통해 핵심이 되는 기반 기술들부터 차근차근 습득해왔다.
기반 기술들이 어느 정도 성숙하면 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한국의 공업화는 기존 선진국에 비해 100 여 년 늦게 시작했기에
축적된 기초 기술이 부족해 출발이 미진했다.
그러나 추진력과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일단 목표를 정하고 정진하면 개발속도를 따라올 나라가 없다.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려는 목적은 9할이 군사적 목적이고, 나머지 1할이 우주 개발이다.
현재 개발한 발사체로 지구상 어느 나라든 타격할 수 있다.
이제 군사적 목적은 거의 달성됐기에 우주 개발 쪽으로 방향을 조금씩 이동해나갈 것이다.
세계는 한국의 기술개발 속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지만,
한국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국은 다양한 기반 기술들이 착실하게 축적되었고, 빅데이터들이 어느 정도 쌓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세가 더 부각될 것이다. ^^
북한이 개발한 자칭 괴물 로켓인 화성은 추력 40톤 자리 로켓 엔진을 4개 묶은 것으로
사거리가 15,000km에 달한다.
이에 비해 한국이 개발한 누리호는 추력 75톤 짜리 로켓 엔진 4개를 묶은 것이다.
과연 누리호를 ICBM으로 전환하면 사거리가 얼마나 될까?
한국에서는 조만간 추력 100톤 짜리 로켓 엔진 4개를 묶은 발사체가 나올 것이다.
근데 이상하지 않니?
한미미사일협정이 폐기되자 마자 한국은 첨단 장거리 미사일과 우주 발사체들이
마치 곳간에 숨겨놨던 곳감을 꺼내듯 줄줄이 나온다 아이가.
전투기도 희한한 게, 한국은 고작 훈련기 하나를 만들었을 뿐인데,
훈련기 개발이 끝나기 무섭게 4.5세대 스텔스 형상의 첨단 전투기가 뚝딱 개발되어 나온다 아이가.
한국의 KF21을 본 미군은 F35 추가 도입을 멈추고 한국의 KF21과 같은 가성비 높은 첨단 멀티롤 전투기를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중공과 북한이 먼저 개발했다고 하지만 결과는 한국이 압승.
일본은 미국의 도움으로 미국 로켓 엔진을 면허 생산했고,
중공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로켓 엔진을 면허 생산했다.
한국은 자력으로 로켓 엔진을 개발해 생산했다.
세계적으로 로켓 엔진을 자력으로 만들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EU(영국, 프랑스), 한국의 4개국이다.
군사용으로 주로 쓰는 고체 로켓 엔진은 누리호 액체 로켓 엔진보다 앞서 개발했는데,
사거리가 대략 5,000km에 달한다.
이 정도면 러시아와 중공 전역, 그리고 유럽의 대부분이 사거리에 들어간다. ^^
알짬아 사거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국토의 면적에 따라 반 비례한다. 국토면적이 클수록 핵피해는 적어 지고 국토가 적을 수록 피해는크단다. 한국은 핵폭 한두발 맞으면 지구에서 종자도 없이 사라질수있지만 중국.러시아.미국.인도같는 나라는 한 두발 맞으면 한두개성시가 살아 질뿐 국가 전체가 살아지는것이 아니란다. 그러니 그런 멍청한소리 그만하거라.
오늘의 토론
(3)
중공에서는 사회 불안 야기 이유로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