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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상두쟁이 조회 1,294 2012.01.17			상두쟁이님의 다른 글

사실 무지가 더 편하게 살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무지가 지식이 없다기보다도 지능적인 삶의 습성이라 할가?
사회적인 측면에서 볼 때,,,
모든 사람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사는 게 편할거냐
아니면, 좀 느슨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심신건강에 더 유리할테냐 하는 일이겠지요.
사실...
중국인, 한국인과 미국인을 비겨볼 때...
미국인의 지능이 제일 뒤쳐질건 뻔한 일이지요...
80%이상의 법치사회,,, 꼼수를 부리다간 세밀하고 엄격한 사회법규에 의해 더 큰 손해를 볼 삶의 환경에선 솔직히 일방적인 편의나 넝쿨에 떨어지는 이익은 바라진 않을 겁니다.
흠...

상대적으로 한국과 중국을 대조해볼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흠...

그래 하는 소리인데,,, 흠...

사실, 고대 은둔하는 도가들의 이념도 그러했었지요.
백성들은 제일 좋기는 잘 먹고 신체 건강하고 지능은 될수록 발달하지 말고...
그래야 전반사회가 온정적이고 진정한 평화와 상생을 이룰 수 있다고,,,
또한, 그런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임금님은 필시 무위이치로 나라를 통치해야 한다... 뭐 두루...
이런 통치이념이 나왔었는데... 흠...
무위이치란 아무도 하지 않는 단 말이지요...
모든 건 백성들 스스로,,, 화목하게 지내다가 다투고,,, 다투다가 화목해지고,,, 세월이 지나 조금 인식되고,,, 그러다가도 또 마찰이 생기고 또 한동안 지나 함께 더불어 알콩달콩 지내는 그러한 무위이치인데...
흠...

아무튼 미국인들은 곱셈도 하기 어려운 단조로운 두뇌구조이나,,, 통치경험만큼은 바른 길을 모색해 낸 임시상황이고요, 돼지같은 백성의 의식수준보다야 법치사회가 상대적으로 통치가 그럴 듯도 하지 그렇지요...

그럼 그나마 눈감으면 코 떼가는 중국사회도 그렇고,,, 한 인간을 경각성이 높은 깬 인간으로 배양하긴 좋은 환경이나 사회적인 측면에선 이미 도를 넘은 지능이 난발하는 사회가 아닐지,,,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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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