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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택시기사의 이 조작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아!
기사 입력 2020-08-05 08:17:04  

자기의 택시에 탄 손님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확진자와 한 차량에 동승한 사실을 갑자기 알게 되면 일반인들은 무척 당혹해 할 것이다.

그러나 안산의 택시운전기사는 교과서와 같은 조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7월29일 오전 9시경 안산시운통택시회사의 료C96827번 차주 정림은 시중심병원에서 승객을 태우고 제2병원으로 갔다. 정림은 길에서 이 승객이 렬차에서 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확진자와 동승했다는 통지를 받고 핵산검진을 하기 위해 여러 병원을 찾아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이 말을 들은 정림은 과단하게 일련의 조치를 취해 위험성을 극소화했다.

승객은 차에 오른후 조급한 목소리로 친구들에게 부단히 전화를 했다. 대화를 통해 정림은 손님이 시급히 핵산검진을 하기 위해 여러 병원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차가 철동대윤발슈퍼앞의 교통초소에 이르렀을 때 승객은 갑자기 로선을 바꾸어 당가방에 있는 전염병병원에 가자고 하였다.

승객은 자기는 길림사람이고 7월22일 안산에 와 일을 하기 위해 길림에서 왔다고 하고 안산행 기차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확진자와 한 차량에 동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길림측 방역통제쎈터에서 전화가 와 안산의 권위적인 병원에 가 검진하고 즉각 격리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혔다.

이 말을 들은 정림은 한동안 어안이 벙벙하였다. 그러나 정신을 가다듬은 그는 즉각 차를 몰고 전염병병원으로 갔다. 전염병병원에 도착하니 방역통제의사들이 문앞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승객더러 집에 돌아가 방역통제인원을 기다려 핵산검진하고 격리관찰을 받으라고 당부하였다. 승객을 내려놓고 자리를 뜨려던 정림은 자기가 가면 이 승객이 다른 차에 올라 다른 사람을 전염시킬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서 승객을 기다려 태운후 시구역에 있은 집으로 호송했다. 지역사회대문어귀에서 지역사회사업일군들이 기다리는 것을 본 정림은 그제야 마음을 놓고 차를 탑승하려고 손을 내젓는 손님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자리를 떴다.


택시를 깨끗이 소독

정림은 이어 운통택시회사에 전화로 상황을 회보하고 회사관리인원에게 자기가 즉각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가 등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빈차로 자기 집이 있는 지역사회에 돌아간후 지역사회 서기가 직접 정림을 부근의 호텔에 배치해 집중격리를 시켰다.

정림의 가정은 원래 그처럼 푼푼하지 못하고 격리기간 주숙과 식사비용은 자부담하는 상황이였다. 정림이 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안산시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대와 려객운수대대 지도부에서 운통택시회사 리영경리와 협상해 14일 격리기간 정림의 관리비를 면제하고 시택시협회 구향군회장과 상의해 격리기간의 숙식비를 협회에서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네티즌들은 택시기사 정림의 행동이 “교과서식” 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흑룡강신문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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