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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우리 서울
기사 입력 2014-09-13 00:43:47  

서울은 살아볼수록 참 살기 좋은 도시라는 느낌이 온다. 물론 앞에 반드시 ‘돈만 있으면’이라는 규정어가 붙어야겠지만 말이다.

오래전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노태우 정부가 근로자의 임금을 대거 인상해 주고 복지예산을 엄청나게 쏟아부어서 김영삼 정부 시절에 글로벌화를 부르짖으며 선진국 진입을 선언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런데 이제 서울에 1년을 살아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누가 배달민족이 아니랄까 봐 배달은 곳곳에 24시간 존재한다. 시골의 다방 커피 배달부터 도시공원의 짜장면 배달까지…밤중에 치맥을 시켜도 쪼르르 달려오는 배달민족. 사실 배달을 시키는 쪽이 미안해 말을 꺼내기가 무색할 정도로 배달 시스템이 어찌나 발달해 있는지, 돈 앞에서 굽실거리는 허리가 가엾기까지 하다.

또 필요 이상으로 문화시설과 복지시설에 투자가 들어가 있고, 대부분 문화시설과 복지시설은 가동률은 50%를 넘지 못한다. 심지어 가동률이 1% 미만의 시설들도 쉽게 짚어낼 수 있다.

선거에 나서면 개나 소나 지역구민들께 숱한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느라고 전반적인 국면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내 선거구’의 이익만을 위하여 발바닥이 부르트는 의원님들과 지자체장님들의 모습이 불쌍하기까지 하다.

옆의 구에서 스포츠센터 하나 세우면 ‘우리 구에서도 없으면 안 되지’ 하고 그걸 선거 구호에 집어넣어 가동률이 10%도 안 되는 스포츠센터 하나 데꺽 만들어낸다. 그 돈은 과연 어디서 왔을까?

한국 정부와 여당이 내년 복지예산을 10% 이상 늘린다는 정책에 따라 복지예산이 처음으로 국가 예산의 30%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지자체들은 복지정책에 따른 지방재정의 고갈 때문에 중앙정부에만 손을 내밀다 못해 서민세를 대폭 올린다고 난리고 중앙정부는 담뱃값을 대폭 인상하겠다고 난리다. 복지 디폴트가 생길 정도로 선진국 수준의 국민 총생산을 올리지 못하면서 복지나 문화에는 선진국보다 더한 예산을 쏟아붓겠다고 하니…. 민주선거의 악성 순환이 이런 데서 보인다.

그래도 필자와 같이 한국의 정치생활과는 무관한 ‘외국인’은 참 소비가 편하고 서비스가 물샐틈없이 슴배어 있는 서울이 살기가 참 좋다는 게다. 서비스가 이제 더 슴배일 곳이 없을 거야 하고 살피면 또 예상외의 서비스 품목이 속속 발생한다. 이윤을 좇는 거라면 무엇이든 하는 시장의 속성…….

이제 중국에 가면 참 불편한 감이 든다. “쩌거…메이유…너거 뿌싱~”이 중국은 아직 수두룩한 분야에 존재하는 현상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안 되는 것이 없다.

시민이 “우리 동네 네거리에 유턴이 없으니 참 불편하오!” 하고 떠들면 다음 달에 그 네거리에 유턴 신호가 생긴다. 그래서 서울의 거리는 네거리마다 거의 다 유턴 라인이 있다. 북경에서는 유턴이 정말 가물에 콩 나듯 너무 드물어서 불편했는데, 이건 달리다가 유턴해야겠다 싶으면 바로 앞 네거리에서 유턴하면 된다. 북경은 “아차, 길 건너편의 목적지를 지나쳤네!” 하고 유턴을 하자면 네거리를 보통 다섯 개 이상은 더 가야 유턴 라인이 보인다.

서민이 난전을 벌여 “소비돈이나 좀 벌어야겠소” 하고 떠들면 골목길이 다음 주면 벼룩시장이 된다. 북경에서는 말도 안 돼! 시정감찰대가 와서 와당탕 짓부수는……. ◈




2학년
연변통보 2014-09-13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쑹로쓰 이젠 완전 반중공 반베이징 반공산으로 돌아섯구만

2014.09.13 


이젠 푹시름놓구 반중공 중공비판글을 많이 올립쏘

2014.09.13 

무위

굳건한 친중공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서울을 칭찬하는듯 하지만
법치와 원칙이 실종되어 관리는 무사한일만 추구하고
시민은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날뛰는 모습을 풍자하고 있구만...
실제로 원칙없는 무질서가 서민들 살기에는 편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


2014.09.13 

송도

선건제도의 단점이지

여야의 복지공약


2014.09.13 

킬리만자로

한국을 중국과 비교하는건 한국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 난.~~~~~

2014.09.13 

영웅일지매

맞는 말 독재국가와 민주국가가 비교가 되나?

2014.09.13 

해탈

정부예산의 30%를 쏘다붇는 한국이 중국보다 복지가 못하니... ㅉㅉㅉ
결국 효율이 개판이란 소리밖에 안되네....


2014.09.13 

영웅일지매

중국이 제일 복지 악몽에 시달릴 거야 향후에
인구가 13억 이상이 되는 ㅉㅉㅉㅉ
인구 5000만명과 같나 어디


2014.09.13 

2학년

예산만 쏟아부으면 수준이 올라가냐?

중국이 교육지출비중이 지디피의 겨우 4%가 넘어섰는데...
중국의 교육질의 국제경쟁력은 10%대를 감도는 한국보다 낮지는 않지무...
더구나 거기에 쏟아붓는 사교육비까지 하면 한국은 모르긴 해도 지디피의 20%정도가 교육비지출로 나가는듯...사교육은 국내경쟁만 조장하고 국제경쟁력은 개뿔도 올려준것이 없고만...

복지예산을 쏟아부어 건설한 복지시설의 가동률이 30%밖에 안되니 결국 30%의 복지예산은 10%의 복지예산과 맞먹게 되는걸...

참을줄 알고 전반적 국면을 돌보는 지도자계층이 필요한데...
지도자계층은 맨날 선거민들의 투표장만 살펴보다보니..
지도자계층이나 서민이나 의식수준이 똑 같다 아이가?~!


2014.09.13 

2학년

중국은 복지공약을 할 선거입후보자도 없고...
당분간 복지예산을 파격적으로 올릴 계획도 없다.
중국은 각자 알아서 살아라고 [기회]만 제공할뿐...밥을 지어서 떠먹여주는 습관은 없다.
그러니 중공이 장기집권을 하는 사이에는 중국이 복지디폴드가 생길 우려는 붙잡아매두거라...

니들은 총선이나 대선...지자체장선거만 한번 하면 복지예산을 대폭 인상해야 하니...뭐....

이제 차기 대선까지 복지예산이 또 얼마나 더 필요한지?
새로운 재원은 읎고 새로운 지출만 늘어나고...
이제 더 재원이 고갈되니 담배값에나 손댈수밖에...으이구~


2014.09.13 

영웅일지매

복지,교육 예산 마음컷 늘이지 못하는 거 남북한 분단이라는 특수성을 인지하는 한국 국민들일세
국민 직접선거를 못하는 중국은 속내를 철저히 감춘 히틀러 같은 인물이 나오면 중국 국민들이 걸러 내지를 못하지 거들어 주는 셈치고 중공 권력이 언론까지 잡고 있으니


2014.09.13 

영웅일지매

복지공약이 필요없고 올릴 필요두 없지 미국과 맞설 군비증강이 우선이니 당연 한거고

2014.09.13 

2학년

복지공약 안 내걸었어도...중공의 기초생활수급정책의 결과는 한국보다 우월하다는 걸...어쩔래?

2014.09.13 

2학년

중국이 군비증강해도 일인당 부담해야 할 군비는 한국에 비해 새발의 피지무...

5천만이 60만대군을 먹여살리고 거기다 주한미군까지 뒷바라지 해야 하고...

13.5억이 270만 국방군을 먹여살리고 거기다 중국인민해방군은 상당한 자력갱생의 경제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어쩔래?


2014.09.13 

영웅일지매

인구당 복지 예산 감안하면 중국이 더 부담스러운 게 아닌가?
인구 1억 일본두 복지 예산 때문에 나라 재정이 매우 힘든데


2014.09.13 

2학년

중국중앙정부는 해마다 재정수입 증대율이 20%에 육박해서...정부예산을 항상 웃돈다. 남아돌지무...
어쩔래?

재정수입 좀 줄이려고 증치세정책 전환하고 있잖니? 감세...

니들은 증세...

허허허~


2014.09.13 

영웅일지매

근데도 세계 석학자들이 중국이 망한다고 예견을 하고 있으니
1당 중공 통치시대 사라지고 말이야
하긴 미국을 제치고 세계 강대국 1위가 될 거라는 구소련두 망하고
미국을 따라 잡을 거라는 일본두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굴욕 을 당하고
중국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지


2014.09.13 

영웅일지매

지금은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 하지만 중국이 언제가는 훅 갈수도 있어 아무도 장담을 못하지

2014.09.13 

2학년

머절같은 늠...
중국의 국민연금통장이 고갈된다고 예측하고 있는건데...
그동안 국민연금통장을 통채로 지방의 다른 분야에 돌린 상해시 천량위같은 인물이 숱해 나진걸 감안하면...

다 헛소리다.
중국은 현재 국민연금을 타는 사람보다 넣는 사람이 더 많고
향후 도시화에 따라서 국민연금을 넣어야 할 사람이 계속 는다.
말라비틀어진 세게적인 석학들이...
중국의 인구노령화만 알고...
중국에 아직 50%의 농촌인구가 국민연금을 넣지 않고 타기만 하는 군체라는걸 모르는거얌...
미친놈들이지..개뿔도 모름서...

내 피끗 짐작해도 향후 노령화시대에 중국은 적어도 전체 인구의 30%를 도시화시켜야하고 그 도시화과정에 그 30% 즉 5억에 가까운 인구가 국민연금통장에 돈을 넣어야 하는 사람들로 바뀐다고...
이는 뭐 신세대가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한국에 비하면 뭐...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연금통장이 넘쳐날것을 걱정해야 하는기라!


2014.09.13 

2학년

중국의 도시민 퇴직연금은 행정지역별로 통장이 있는데...
광주 심천 상해 북경과 같은 농민공이 많은 도시들은 통장이 지금도 넘쳐난다.
농민공들이 회사에 출근하면 회사에서 2/3 개인이 1/3을 적금하는데...
연말에 농민공이 귀향하면서 연금을 돌려받겠다고 하면 개인이 적금한 1/3만 돌려주지...
회사가 낸 2/3는 고스란이 그 도시의 국민연금통장에 남고...

학자들이 맨날 중국의 국민연금이 깡통계좌가 된다고 난리를 쳐도 중국의 지방정부들이 언제 우는 소리 하드냐? 지들은 통장이 넘쳐나서 그래서 그 돈을 빼돌려서 지방재정으로 활용하다가 천량위랑 갔재쿠 뭐야....니들이 중국을 알아?


2014.09.13 


근데 서비스는 일본동경이 넘버원이요 그건 일본민족만의 독특한성격때문 서울은 서비스면에서 아직 좀 부족하오 세세히 신경쓰일만큼의 서비스문화를 창출하기엔 조선민족은 태생이 안되오

2014.09.13 


글구 중공의 탐오부패 랑비도 엄청나오 말하면 골이아프고

2014.09.13 

해탈

저런 복지 공약에 넘어간다는 자체가, 저런 복지공약이 통한다는 자체가 한국인은 참미라는걸 증명할뿐.
중앙정부 예산의 30%가 아니고 100%라도 턱없이 부족한게 복지다.
복지는 기업과 사회구성원이 참여해야 하는기다.

한국이 중국처럼 하기라고는 기대할수 없는데, 중국에서 실행하고 있는 두가지만 해라...
연금- 월급의 28%, 회사 20%, 개인부담 8%
주택적립금- 월급의 24%, 회사 14%, 개인10%


2014.09.13 

곤드레

장도리를 너무 봐서 그런지 한국도 이젠 그냥 그렇다 아이가

2014.09.13 

오토

저네 데우..

2014.09.13 

휴지산

그래서 어쩌라구?
좀 재밌는 글 옶냐? ㅠ


2014.09.14 

오토

스코트랜드가 독립한대서 수상이 설복하러 들어가 국민연설 했다 한다.유럽이 인류사회 최전선 맞을같다.
독립도 서로간 리스크 최소한 계산으로 하는같다.
살지도 못하는 섬 가지고 국민 세뇌하고 결국 다 같이 피해보지 말고..
미기한 민족은 언제나 깨어나나..
쑹선생 좋다고 댓글 단게 아니고...
발제글 자격이 없어서리....


20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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