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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전용론자들 주장의 ‘맹점’
기사 입력 2015-05-19 16:24:11  

한글 전용론자들의 기가 막힌 주장 가운데 하나는 ‘한자어로 이루어진 우리말을 모두 한글로써도 자신들은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맹점’은 그들 스스로는 이미 한자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얘기다. 만약 그들이 한자를 전혀 모르고 있다고 가정해 보라. 과연 정말 이해할 수 있을까.

즉 그 얘기는 우리말을 읽을 줄 아는 외국인이 한자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글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얘기는 진정으로 애족하는 길이 아니다.

어찌 보면 그들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데 일가견이 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모든 것을 어찌 그렇게 제 생각에만 억지로 맞추려고 하는지 기가 막힐 지경이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만약 한글 전용론자들이 한자를 전혀 모른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보면 답은 나와 있다. 이 얼마나 답답할 것인가? 눈뜬장님이 되는 것처럼 답답해할 것이다. 그들은 한자를 잘 알아 문장을 해독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으면서 다른 이들에게는 한자는 필요 없다고 얘기하니 자가당착이다.

우리말 어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면 그것은 진정한 지성인이 아니다. 한자를 모르고 우리말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필자 또한 한자를 익히지 않았을 때는 많은 한자어의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대강 비스름하게 알고 자신 없게 사용했을 뿐이다. 한자를 익히고 비로소 우리 국어의 한자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한자를 익히기 싫으면 한글 전용론자들 자녀들에게만 절대 공부하지 말라고 하면 될 일이다. 일부 한글 전용론자들이 하는 행동은 애족적인 게 아니고 우리 민족의 지식수준을 하향 평준화 시키는 길이다.

필자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한번 한자를 전혀 모르는 청소년들을 만나 보라. 바로 알 것이다. 기본적인 단어들의 낱말 뜻도 잘 모른다. 한마디로 한자를 모르고 우리말을 이해한다는 건 마치 구구단을 모르면서 곱하기, 나누기를 하겠다라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이렇듯 한글 전용만이 애족의 길이 아니다. 그리고 한글 전용하는 자들이 진정한 애족자가 아니고 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애족자다. 그들의 억지 주장은 그야말로 올림픽 금메달감이다. 분명히 그들은 한자를 잘 아는 사람임이 틀림없다.

그들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일례로 한국 학생들의 문장 해독력이 최고로 높다는 건 학생들 전반적인 면을 반영하고 있는 게 아니다. 즉 학생들 가운데에서 매우 우수한 학생들을 뽑아서 한 것임이 틀림없다. 그리고 요즘 우수한 학생들은 한자 공부를 초등학교부터 배우고 있다. 그 학생들이 한자를 모른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한자 문맹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한자를 익힌다고 손해될 일이 전혀 없다. 모르면 자기만 손해다. 더욱이 우리 국어에서 한자를 몰아내면 우리 국어교육이 결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



반민투
연변통보 2015-05-19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朴京範

직접주장하는 자들은 저능아나 철없는 젊은이들이고 그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자들은 우리보다 똑똑한 자들로서 우리가 말하는 것들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권력기반을 굳히기 위한 기만책인 것입니다.

2015.06.04 

朴京範

國民여러분
欺瞒的인 한글전용정책에 더 이상 속지 맙시다!

- 한글만이 우리나라의 문자가 아닙니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도 漢字로 주요문서를 썼으며 이순신장군 안중근의사 김구선생 모두 漢字로 중요한 문서를 썼습니다. 한글이어야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 한글로는 학문을 할 수 없습니다.

한글로는 학문에서의 정확한 의미를 표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문화민족이라고 자부하면서 漢字를 우리 것이 아니라고 함은 모순입니다. 학문에 쓰이는 전문용어는 학자들만 알아야 할 것이 아닙니다. 법학용어도 일반인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公證을 한글로만 하면 법조인들은 법률용어를 알지만 일반인은 법조문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없습니다.

- 한국지도층은 왜 漢字 공교육을 안 시킬 까요?

지도층 인사들도 한글만이 우리글이 아니며 한글로는 학문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식들을 미국에 유학 보내고 영어로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국민일반은 漢字를 몰라 중국과 일본 등의 이웃나라와 교류가 어렵게 하고, 그들의 자식이나 친지만이 많은 비용이나 특별한 기회가 있어야 가능한 미국과의 교류로 지도층 신분을 승계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보수정당은 물론 진보정당의 주요 인사들도 자기 자식들은 미국에 보내고 있습니다.

- 漢字 공교육 없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겉으로는 스포츠와 케이팝으로 국력이 신장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부 대기업의 경제력으로 국가경제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1990년대 이후로 성공적인 정권이 없었습니다. 국민일반의 살림살이는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여야 정당은 서로들 상대방 탓을 하지만 정권이 바뀌어봐야 마찬가지임을 우리는 겪어서 알고 있습니다.
이는 한글전용으로 인해 생기는 국민생활 전반의 비능률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야정당과 나라의 상류층은 저들만의 이익을 위하여 漢字 공교육을 막고 있습니다. 이제는 깨어난 국민들이 바로잡아야 합니다.

- 정부는 초등학교부터 漢字공교육을 전면 실행하라
- 정부는 공공장소에서 한글만을 사용하도록 강요하지 말라
- 정부와 공기업은 漢字 용어를 버리고 영어를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작업을 중지하라
- 국회는 위헌적인 한글전용법과 국어기본법을 폐지하라
- 각 정당과 대선후보는 漢字에 관련한 정책을 밝히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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