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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조선족,한국인 기업인 경제교류회 열어
기사 입력 2011-09-01 08:54:20  

중국동북3성의 조선족기업가들과 한국인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교류회를 개최했다.

8월 26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총영사 조백상)은 장춘시 명문호텔에서 《동북3성 한중기업인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는 동북3성한인회연합회와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의 협력하에 량단체 산하 100여개 기업이 모여 특강을 청취하고 좌담회를 갖는 형식으로 치뤄졌다.특히 동북지역의 대도시 한인회와 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모두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하여 더욱 화합과 친목의 마당을 선보였다.

주중한국대사관 조용천 공사,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조백상 총령사, 동북3성 한인(상)연합회 정창호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회장등이 축사를 올렸다.조백상총령사는 《장춘은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핵심지역이고 오래전부터 한국기업인들이 관심하던 지역이다》고 하면서《이번 모임을 통하여 동북 3성에 있는 한국기업인과 조선족기업인들이 함께 성장, 발전하고 경제정보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로의 공감대를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주중한국대사관 조용천공사는 축사에서《한중관계에서 중요한 교량역할을 담당한 조선족동포들의 공헌에 대하여 충분한 긍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런 포럼을 통하여 한국기업과 현지의 조선족기업이 과거 서로간의 불신을 말끔히 싰어내고 앞으로 함께 발전할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이며 한마음으로 곤난을 박차고 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호소했다.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회장은《1992년 중한량국이 수교한 이래 조선족기업은 성장과정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업관리경험을 부지런히 학습해왔다》고 하면서 《중국의 조선족은 항상 민족문화를 앞장세우고 민족교육을 중시했는데 이는 전 세계 700만 동포중 중국 200만 조선족이 가장 잘 해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과거의 모든 갈등을 없애고 뭉쳐야 힘이고 뭉친 합심이 우리 후대들에 대한 가장 큰 재부이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한국KAIST경영대학 정구현교수가 《동아세아 경제네트워크와 동북3성》, 길림대학 장혜지교수가《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 경과 및 길림성투자환경》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또 길림성통화일양 리청산총경리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방안》주제의 경험담과 중앙민족대학 황유복 교수의 《중국조선족 사회의 발전과 기업인》이란 주제의 문화특강도 청취했다.

강형식 주심양한국영사관 령사는 "이번 행사는 2010년에 개최된 《동북3성 한중경제포럼》이은 제2회 동일 행사로서 동북3성내 중국(조선족)과 한국 기업간 경제, 무역, 투자, 관광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 등 동북의 투자환경을 홍보하며 한국과 조선족 기업가간 인적 및 정보 네트워크 구축에  취지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심양한국영사관은 해마다 이런 중한경제인교류회를 개최하여 량국 기업인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경제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림 기자
조글로미디어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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