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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방에 매력을 발산하는 조선족 마을
기사 입력 2012-11-28 16:42:10  

쾌적한 환경과 톡톡한 수입으로 만방에 매력을 발산하는 조선족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이 바로 해란강반 벼꽃향기 그윽한 도문시 월청진 수구촌입니다.

수구촌은 도문시 월청진 소재지에서 서쪽방향으로 3킬로메터 남짓이 떨어져 있습니다. 남색 양철기와를 얹은 기와집들이  줄지어 들어선 가운데로 콩크리트 포장도로가 집마당까지 시원히 뻗어있습니다.일자로 가쯘히 세운 울바자 곁에는 십여메터씩 사이두고 태양에네르기 가로등이 세워져 있고 6천여평방메터 되는 농민문화광장에는 각종 운동기자재가 구전합니다.

수구촌은 지난해 자치주창립 60돐을 맞아 제작한 <해란강반 벼꽃향기>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촌민 박순자입니다.

"관광객들이 수구촌은 환경이 좋고 위생이 깨끗해 도시 못지 않다고 말하며 살고 싶다고 말할 때면 기쁩니다. 마을이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수구촌에는 70여세대가 살고있는데 전부 조선족입니다.   다년간 출국, 도시진출붐이 일면서 나타난 로력 부족현상에 비춰 촌에서는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주식제 합작사를 내오고 촌 경제발전을 다그쳤습니다. 2009년 촌에서는 <부강농민전업합작사>와 <벼꽃향기농민전업합작사>를 내와 공예작물재배와 벼생산을 함께 발전시켰습니다.

2010년에는 촌민들 수중의 토지 137헥타르를 집중해 <편민전문농장>을 내왔습니다. 토지 양도비용을 농장이 서기전 헥타르당 1,3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시켰고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도 전부 토지주인에게 돌렸습니다. 농장수입의 30%를 촌민들한테 분배했고 70%는 확대재생산에 돌려 렸습니다.

올해  여든살인 최옥동 할머니는 농촌양로보험금 납부액의 20%를 촌에서 보조해준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었는데 이렇게 보조해주니 생활에 불편이 없습니다. 200살까지 살고 싶습니다."

최근 몇해사이 수구촌에서 마을 기초시설과 생활조건 개선에 투입한 자금은 루계로 350여만원에 달했고 지난해 수구촌 농민 일인당 순수입은 8,200원을 넘겨 도문시 평균수준보다 1,800여원 많았습니다.

수구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주임 김광수입니다.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2020년까지 수입 한배를 증가할 목표를 내왔는데 우리 촌은 앞으로 3년내 농민들의 일인당 순수입을 한배 늘이고 촌 수입은 3배 늘일 목표를 세우고 분투하고있습니다."

이미 록화, 미화, 명랑화공사와 초가집 개조를 전부 마친 수구촌은 <성급위생촌>, <성급생태촌> 등 수많은 영광을 따냈고 올해는 <연변10대매력향촌> 후보명단에 들었습니다.


원홍범기자
연변인터넷방송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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