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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분만 시즌 첫꼴 터졌다! 아쉬운 무승부
기사 입력 2017-04-17 23:15:45  

길림신문 기자 김룡, 김성걸, 김태국 보도: 김승대는 시즌 537분만에 연변팀의 시즌 첫꼴을 넣었지만 최후순간 빈문을 놓고 공을 허공중에 날려보내면서 다 입에 들어온 고기를 놓쳤다.

4월 16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5라운드에서 연변부덕은 하북화하와 아쉽게 1:1 로 비기면서 3련패의 늪을 우선 나왔다.

"불변 응 만변", 박태하감독은 지난번 천진권건전과 똑같은 선발진영으로 나왔다. 단 용병벤치에 니콜라를 내리우고 김승대만 대기시켜 총공 배수진을 쳤다. 수비에 강위봉, 한청송, 오영춘으로 스리백에 중원은 배육문, 지충국, 전의농, 박세호로 배치하고 공격의 핵 윤빛가람 앞 최전방에는 김파(23선수로 윤창길)와 스티브로 3-4-3 진영을 꾸렸다.

반면 페에그리니감독은 예상대로 고향에 온 애장 고준익을 선발로 내세우고 3명 용병을 전부 선발로 출전시키며 4-2-3-1 진영으로 맞불을 예고했다.

과연 경기시작후 두 팀 모두 전방압박을 하면서 초반부터 중원에서 격렬한 육박전을 하면서 불꽃튕기는 맞공격을 했다.

8분경 선제꼴이 급했던 박태하가 윤창길을 내리우고 김승대를 올리며 총공을 선언했다.

9분경 하북팀이 우측돌파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지문일이 손에서 떨구는듯 하다가 다시 받아안으며 아찔하는가 싶더니 11분경 윤빛가람의 코너킥이 상대 박스안 혼전으로 이어졌다가 흘러나오는 공을 아쉽게 놓쳤다.

15분경 연변팀이 우측돌파로 날카로운 크로스, 스티브가 넘어지면서 긁어찬것이 간발의 차이로 공이 비껴갔다. 19분경 기막히게 감아찬 프리킥을 달려나오며 배육문이 짓쳐나오며 발을 갇다댄것이 키퍼가 몸을 날려 쳐냈다. 두번 절호의 기회였다.

30분경 상대가 박스안으로 높게 올린 크로스를 지문일이 판단실수로 놓치면서 공이흘러내리는 순간 상대 공격수가 빈문에 차넣는다는것이 간발의 차이로 발에 맞지 않으면서 최대의 실점위기를 모면했다.

연변팀으 김승대와 스비브가 전방에서 교차하면서 좌우 측면을 헤치고 전방 압박으로강공을 들이대고 하북팀은 개인기가 좋은 선수들 역습으로 반격을 했다.

32분 윤빛가람이 박스안에서 공을 잡고 짐짓 돌아나오는듯 하다가 갑자기 90도 회전하면서 강슛, 상대 키퍼도 반응할새없이 오른쪽 문대를 스쳐지나갓다.

40분경 연변팀은 전방에서 수명 선수가 일대일 번개같은 배합, 작품이 될번했다가 고준익이 가까스로 걷어내며 무산되였다.

44분경 상대의 킥이 박스안에서 공이 떨어진것을 잠간 어쩡쩡한사이 상대가 짓쳐나오면 슛, 지문일이 지척에서 받아냈다. 상반전 우리팀이 박스안에서 크로스로 떨어진 공을 자주 놓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북화하가 압박해 올라오면서 전방에서 압박하고공격에 날을 세우며 연변팀 박스안이 수차 뚫렸다. 연변팀은 체력이 고갈된듯 예리함이 떨어지고 주의력이 내려갔다.

48분경 라웨치 중간선에서부터 몰고나가다가 박스안에서 횡패스, 15번 한청송이 걷어내는가 싶더니 곧바로 아르헨띠나 국대팀선수 라웨치가 또한번 작은 박스안까지 짓쳐들어가다가 꺽어준것을 지척에서 슛, 지문일이 막아내며 련속 실점위기가 나타났다.


그러더니 결국 55분경 우리 왼쪽 측면이 뚫리면서 멋진 침투패스, 들소 알레시오가 짓쳐나오며 슛, 한청송이 막은 발에 공이 튕겨오르며 달려나오는 지문일의 손끝우로 문대에 튕겨들어갔다.

0:1

57분경 연변팀은 수비 강위봉을 내리우고 김파를 오려 총공세를 발동 했다. 64분경 박세호의 원거리슛으로 진공신호탄을 쏘았다.

67분경 윤빛가람이 기막히게 올린 크로스가 작은 박스안에 떨어지는것을 스티브가 튀여나오며 슛, 그대로 빈문을 두고 공이 거짓말같이 문대우를 날아올라갔다. 또 지지리 불운의 시작인가?!

78분경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즌 첫꼴이 마침내 터졌다!

역시 윤빛가람, 후방에서 칼날같이 찔러준 장거리 패스가 전반 하북팀의 수비선이 붕괴, 김승대가 령리하게 뚫고들어가며 키퍼와 1:1, 잠간 키퍼앞에서 멈칫하는가 싶더니 키퍼의 겨드랑이밑으로 공을 랭정하게 쏘아넣었다. 올시즌 첫꼴이 터졌다.

사기가 오른 선수들이 다시 날아다니면서 파도와같은 밀물공세를 들이댔다.

86분경 하북의 역습, 지문일이 박스바깥까지 나오며 차냈다.

93분경, 윤빛가람의 패스를 김승대가 슛을 날린것이 하북팀의 꼴문우을 넘어가면서 절호의 역전승기회를 놓치며 말았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길림신문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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