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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팀 1-1로 대련일방과 무승부...슈퍼리그에 한발 성큼 | ||
기사 입력 2015-09-20 22:56:59  |
  9월 19일 저녁 7시, 대련시체육쎈터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대련일방팀과의 원정경기에서 무서운 상승세의 대련일방과의 원정경기에서 대담한 공격축구로 전략적인 1점을 챙겼다. 이날 박태하감독은 꼴잡이 하태균을 최전방에 배치, 스티브와 찰튼이 2선 공격에 나섰고 중원은 손군, 배육문, 박세호를, 포백은 강홍권, 진효, 조명, 오영춘으로 구축했다. 꼴문은 지문일이 지켰다. 전반전시작과 함께 대련일방팀이 홈장우세를 빌어 밀물공세를 퍼부었다.여러차례의 공세를 막아낸 연변팀은 전반 5분 반격을 조직, 10번 찰튼이 왼쪽변에서 몰고들어가다 때린 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그러던 경기 17분 역시 해결사 하태균이 11분만에 선제꼴을 넣었다. 중원에서 드리블한 스티브가 감각적인 침투패스를 보냈고 달려들어가던 해결사 하태균이 상대꼴키퍼 앞서 슛을 때리며 꼴망을 갈랐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대련일방팀은 연변팀 금지구역 우측에서 프리킥기회에 2번 왕만붕이 헤딩으로 동점꼴을 만들었다. 전반 29분 손군의 슛이 문우로 날아지나갔고 34분 배육문이 때린 슛도 문우로 날아지나갔다. 후반들어 리훈이 배육문으로 교체출전한 연변팀은 대담히 공격을 가강하며 진세를 앞으로 압박하면서 경기주동권을 잡으며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원정에서 오히려 공격축구로 파도공세로 밀고나오자 대련팀은 당황해 수세에 몰렸다. 후반 8분 스티브가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자신이 나서 슛을 날렸으나 상대 꼴키가 쳐냈다. 후반 13분에는 하태균이 상대 꼴키퍼 머리우러 살짝 띄운 공이 대련일방팀 꼴대를 맞아나갔다. 후반 19분 33번 손군의 강슛도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리며 쳐냈다. 후반 40분 찰튼의 패스를 받은 하태균이 때린 슛이 아쉽게 꼴로 만들지 못했다. 54점, 연변팀은 1위를 확고히 하며 슈퍼리그에 한발을 성큼 들여놓았다. 돌아오는 9월 26일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북경홀딩팀과 제27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제26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훅호트중우 0-2 청도황해제약 청도중능 0-1 하북화하 신강천산 3-0 강서련성 북경홀딩 4-1 북경리공 심수우항 2-1무한줘르 호남상도 1-2 귀주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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