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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연신소학교, 등교 후 20분 독서 실천
기사 입력 2006-11-27 09:15:29  

▲ 아침 등교 후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학생들.

"아침 10분간 독서 기적을 낳는다"

아침 10분간 독서, 기적을 낳는다’는 책제목처럼 아침 독서를 정기적으로 독려하는 학교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길시 연신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매일 아침 책을 읽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1년 전 ‘아침 10분간 독서 기적을 낳는다’라는 책을 감동 깊게 읽은 박송원 교장은 모든 교사에게 책을 권유하면서 매일 아침 독서를 진행할 것을 호소했다.

박송원 교장의 이런 노력에 마음이 움직인 교사들은 다양한 독서 지도법을 탐구, 교류하면서 전교생이 독서를 가까이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일조 했다.

어린 나이에 형성되는 독서의 생활화는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강조할 경우 책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 수 있기에 교원들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저학년일수록 특별한 제한 없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탐독할 수 있도록 권유했으며 친구들끼리 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 몇 권을 추천하고 그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적용했다.

이렇듯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방법을 적용한 결과 독서 붐을 일으킨 연신소학교에서는 아침 독서시간만 되면 쥐 죽은 듯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책을 읽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연신소학교에서는 학생 독후감 발표회 및 독서 왕 시상식과 같이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평가를 진행하는 노력을 병행했다.

현재 연길에서는 이와 같이 독서 붐을 선도하는 학교가 연신소학교를 비롯한 중앙, 공원 소학교, 11중 등 여러 곳이 있다.

온바오 200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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