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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시 조선족학교설립준비위원회 발족
기사 입력 2007-04-10 12:15:46  

조선족인구 연해도시이동에 필수적인 조선민족 자녀교육기관이 없는 산동성 위해시에서 3월 27일 오후 2시 법조계, 독지가, 기업가 등 지명인사들이 경란호텔 8층 회의실에 모여앉아 3시간동안 토론, 연구끝에 마침내 조선족학교설립준비위원회가 발족되였다.

현재 위해시에는 5만명의 조선족동포들이 거주하고있는것으로 집계되고있다. 수천명을 헤아리는 조선족학생들은 당지 학교에 다니고있어 우리 민족 말과 글을 모르거나 잊어가고있는 상황이라고 회의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회의 참석자들은 교육은 천하지대본이고 조선민족학교가 존재하지 않으면 조선민족이 위해시에서 앞으로 존재하지 않는것과 다를바 없다며 민족학교설립을 적극 촉구해나서면서 민족학교설립은 민족의식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을것이라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경란호텔책임유한회사 나재흠사장을 위원장으로하는 9명의 조선민족학교 설립준비위원회 상무임원을 선출하였다. 한국 순천향대학교국제교육교류본부 중국사무소 전재진대표가 회의에 참석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흑룡강신문 2007-04-06
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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