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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 심심산골에 두 사람뿐의 학교
기사 입력 2007-07-03 11:45:10  

《한 아이라도 내버려 둘순 없다》

룡정시 삼합진에서 35킬로메터나 떨어진 산골에 학생 1명에 교사 1명, 두 사람뿐의 학교가 있다. 대소촌소학교―룡정시교육국에서 한 농촌녀학생을 위해 보류한 학교이다.

교원은 리영춘(60), 학생은 한홍양(12)으로 3학년 학생이다. 대소촌민들은 《아마 세계적으로 가장 작은 학교일것이다》고 말한다.

리영춘교원은 원래 한어교원이였는데 한홍양학생을 맡으면서 《전능》교원으로 되였다. 한어문, 수학, 조선어는 물론 력사, 지리, 체육…매일 각 학과 교수안을 쓰고 강의하고 작업을 검사하느라 숨돌릴 사이도 없다.

올해 리영춘교원은 곧 정년퇴직하게 된다. 그는 비록 한 학생만을 가르치는것이 조금 외롭기는 하지만 홍양학생과 정이 들어 퇴직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자기가 퇴직한 후 누가 와서 홍양이를 가르치겠는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삼합진 9년 일관제 학교의 교장 정민수는 홍양학생이 삼합소학교에 전학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은 학교가 기숙사와 식당이 없는데다가 홍양가정 또한 빈곤하여 세집을 맡아 공부시킬 상황이 못되기 때문이라며 홍양 한 학생을 위해 학교에서 전문 교원 1명을 파견했다고 했다.

룡정시교육국의 한 책임자는 한 학생을 위해 교원을 파견한다는것은 사실 교육자원의 랑비가 아닐수 없지만 그렇더라도 아이가 9년제 의무교육을 끝까지 받게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며 홍양이 촌소학교에 남아 공부하는것은 일시적인 일로 국가의 지원금이 조달되면 삼합진 9년제학교에 학생 기숙사와 식당을 건설할것이며 그때 되면 홍양은 삼합진에 와 공부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주화
인터넷길림신문 2007-07-01

hfgjklk

30년전 내가다니던학교입니다.마음이 괴롭습니다.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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