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교육학술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연변교육출판사 창사 60주년 맞아
기사 입력 2007-08-22 09:27:44  

8월20일, 연변교육출판사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연변예술극장에서 성대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1947년도에 설립된 연변교육출판사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처음 세워진 민족 출판사와 민족교육출판사이다. 60년래, 연변교육출판사에서는 25183종(그중 조선문도서가 15138종, 한문도서 10045종)을 출판하였는데 총 출판수량이 3억 9473만권에 달해 조선족 문맹퇴치와 9년의무교육보급, 민족교사대오 양성, 민족언어문자와 문화유산 계승과 발전 및 여러 류형의 민족인재양성 등 면에서 돌출한 기여를 하였다.

특히 사업단위개혁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연변교육출판사의 성공적인 경험은 연변사업단위개혁 진행행정에서 귀중한 경험자료로 되고있다.

치렬한 시장경쟁속에서 부분적 사업단위들이 정부의 재정보조에만 의지하여 살아나갈때 연변교육출판사에서는 《제 2차 창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왕의 단순한 조선문도서 편집출판의 제한된 업무범위를 대담히 넓혀 한어말도서 출판과 서점경영, 광고설계와 학생용품시장개척 등 다각경영으로 자체경쟁력을 부단히 높였을뿐만아니라 시장개척의 선두주자로 높은 경제적 효과성을 따냈다. 1999년도에는 연변문화계통 첫 주식제회사인 연변미래도서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산하에 도서간행물조판중심, 인쇄공장, 인쇄물자공급회사, 도서음향제품도매판매중심, 교과서문화용품중계판매부, 연변교우복장무역회사, 창의설계공사 등 분회사를 두고  현대화 기업화의 길로 나가면서 한개 출판사에 두개 제도가 병존하는 현대사업단위 기업발전모식을 병행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

1992년도에는 철밥통을 까부시고 사장책임제와 전원초빙제를 실시하였는데 종업들마다 열심히 일하고 선진을 쟁취하며 량질을 창조하는 새로운 기풍이 형성되였으며 로동에 따른 로임제를 실시하여 많이 일하면 많이 가지는 로임분배원칙을 실시하여 종업원들의 사업적극성과 사업능률이 현저하게 제고되였다.

20여년의 개혁발전을 거쳐 연변교육출판사의 종합실력도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는데 총자산액과 류동자금도 개혁전인 1984년도에 비해 각기 31배와 38.8배 증가되였으며 도서출판품종도 1000여종으로 증가, 개혁전보다 7배 증가해 출판사가 활력을 되찾았을뿐만아니라 종업원들의 사업과 생활조건도 훨씬 제고되였으며 민족출판사업에서 마멸할수 없는 기여를 하였다. 현재 연변교육출판사의 조선문교재 시장점유률은 100%에 달하며 자체로 출판한 한어문 도서는 전국의 27개 성, 시, 자치구에 판매되고있으며 년간발행액이 수억원에 달하는 대형출판기업으로 발전장대해졌다.

연변교육출판사 사장 겸 주필인 한명웅은 연변교육출판사가 연변에 발붙이고 전국을 대상하여 일류의 민족교재를 출판하며 출판사를 현대화한 문화기업으로 건설하는것이 향후 연변교육출판사 전체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추구와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진 글 김성걸 안상근
길림신문 2007-08-20


오늘의 포토
일본, ‘코로나 19’ 감염자 수 계속 증가


최근 많이 본 기사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