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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조선어문협의30주년기념대회 장춘서
기사 입력 2007-10-08 15:04:08  

본사소식 동북3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성립 30주년기념대회 및 동북3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아래 소조로 략칭) 제5차회의가 9월 26ㅡ27일 장춘시송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26일에 진행된 기념대회에서는 길림성민위 조병철주임의 환영사에 이어 길림성정부 부비서장 장대송이 길림성 김진길부성장을 대표하여 취지연설을 했다. 연설에서 그는 지난 30년간 《소조》가 걸어온 길과 이룩한 성과를 회고하고 새로운 정세하의 새로운 발전구상과 목표를 제시했다.

1977년 성립된 《소조》는 《좌》적 영향을 가시고 조선어문을 회복, 학습하는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978년 국가민위에서는 《조선어문제 좌담회》를 소집하여 조선어의 표준과 조선어규범화문제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지었다. 이를 지도사상으로 《소조》는 국가 및 성 해당부문에 건의해 고등학교입시에서 조선족응시생들이 본민족언어로 시험을 치르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소조》는 조선어문표준규범을 제정, 약 1년반의 시간을 들여 동북3성 각지에서 조선어보편조사를 한후 《조선어명사술어규범원칙》 등 10여가지의 규범성문건을 출범시키고 새 명사술어 2.2만개를 규범하였다. 《소조》는 1986년 중국조선어규범위원회를 세운 뒤를 이어 1996년에 조선어술어표준화사업위원회를 세워 계획적으로 조선어문 규범화, 표준화를 추진했으며 대외교류를 통해 우리 나라 조선어문을 국제기준과 접목시키고 조선족학교의 이중언어교수과정에서의 조선어문의 위치를 확립함으로써 조선어문교수질을 향상시키는 등 출중한 업적으로 국내 조선어문사업의 주도적, 핵심적 지위를 확립, 국가 해당부문과 국내외 조선어문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료녕성민위 양풍맥부주임이 조선어문사업 선진단체, 선진개인 및 돌출한 기여자를 표창할데 대한 결정을 선독, 선진단체 35개와 선진개인 60명, 돌출한 기여자 21명이 대회에서 표창을 받았다. 그중 우리 성 수상자들로는 성조선족사범학교 등 10개의 선진단체와 료녕민족출판사 권춘철 등 선진개인 20명, 원 료녕성조선어문지도소조판공실 문옥녀 등 4명의 돌출한 기여자가 망라된다.

27일에 개최된 《소조》 제5차회의에서는 동북3성조선어문협의소조 사업략칙과 사업규칙 및 기타 관련 업무를 토론했다.

《소조》및 동북3성 조선어문 관련 일군 및 각지 선진단체, 선진개인, 돌출한 기여자 대표 등 도합 100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윤재윤기자
인터넷료녕신문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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