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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의 규범화 표준화 현대화 국제화 새 장 열자
기사 입력 2007-10-03 10:46:35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 설립 30주년 기념대회 장춘서 성대히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 설립 30주년 기념대회가 9월 26일 장춘 송원호텔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이날 대회에는 국가민위 및 동북3성 정부 해당 책임자들과 조선어문사업 선진집체, 선진개인 대표 그리고 그동안 조선어문사업에 돌출한 기여를 한 로동지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 길림성정부 장대송부비서장이 길림성정부 김진길부성장의 연설을 대리선독하였다. 김진길부성장의 연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는 지난 30년간 국가민위의 지도와 동북3성 당위와 정부의 지지하에 당의 민족어문정책을 관철하고 여러 성간의 합작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여러 시기의 조선어문 사업임무를 출중하게 완수하였다.

《3협소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가민위는 1978년《조선어문문제 좌담회》를 개최했으며 조선족학교 수험생들이 조선어로 대학시험을 칠수 있도록 했다. 《3협소조》의 노력으로 조선어문 표준규범과 조선어문 현대화가 적극적으로 추진되였으며 조선족학교 두가지 언어교육에서 《본 민족 언어를 잘 배우는 기초에서 한어문 교수를 강화한다》는 원칙을 제정하여 조선족학교 교육의 건강발전에 기초를 닦았다. 이렇게 《3협소조》는 국내 조선어문 사업의 주도와 핵심지위를 확립하였으며 상급부문과 국내외 조선어문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김진길부성장은 금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두고 조선어문규범화에서 우리 나라 조선어문의 특색을 충분히 체현하면서 국제화, 현대화와 접목할 문제, 조선족 인구의 대량 연해진출에 따른 새로운 사업구조조절문제, 정보화시대 조선어문의 표준화, 정보화 건설을 강화함으로써 국제화수준을 제고할 문제, 조선족학교의 이중언어교육에서 조선어 위치문제, 조선어 신문, 출판, 방송텔레비죤 사업을 부축할 문제, 《3협》의 대오건설을 강화할 문제 등을 제기하였다.

길림성민위 조병철주임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는 몇세대 조선어문사업자들의 대단원의 성회라면서 지난 30년간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소조가 거둔 거대한 성과는 당의 민족정책의 지도와 몇세대 조선어문사업자들의 간고분투의 결실로서 조선어 규범화, 표준화, 현대화,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흑룡강성 민위 로범식 부순시원과 료녕성 정부판공청 송쌍의 처장은 각기 해당 성의 조선어문사업 30년의 성과와 경험을 회고하면서 앞으로의 사업구상을 밝혔다.

료녕성민위 양풍백부주임이 《표창결정》을 선독한 가운데 지난 30년간  조선어문사업에 특수한 기여를 한 길림신문사  등  선진집체 35개, 선진개인 60명과 김영준 등 조선어문사업에 기여한 로동지들에게 《특수기여상》이 수여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어문실 안청평주임이 국가민위 단주앙본 부주임의 연설을 대리선독하였다.  연설은 《오늘 대회는 동북삼성 조선족인민의 대경사이면서 우리 나라 민족언어사업의 대경사의 날로서 전국의 조선어문사업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면서 《조선어문사업은 당중앙 국무원의 지도와 동북삼성 당위와 정부의 지지 그리고 조선어문사업자들의 신근한 노력으로 조선어표준화 규범화 정보처리 등에서 돌출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김정함 기자
길림신문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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