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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무라야마 토미이치 "일본, 한국 위안부 문제 해결해야”
기사 입력 2014-02-14 06:38:38

지난 2월 12일, 한국 방문 중인 무라야마 토미이치 (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한ㆍ일 관계정립' 강연회에서 “일본은 정확하게 역사를 인지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한국 위안부들에게 심심한 사죄의 뜻을 표했다.

그는 또한 위안부 문제에서 “일본은 여성의 존엄을 희롱한 엄중한 죄행을 저질렀다”며 “일본은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구넷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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