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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북경 '연변진달래호' 고속렬차 달린다
기사 입력 2015-09-23 16:26:35  

20일 10시경에 장훈도시간철도가 정식으로 개통된 가운데 12시 40분경에 훈춘으로부터 북경, 할빈, 치치할, 대련, 단동 등 주요도시로 통하는 고속철선로도 개통되였고 아울러 훈춘-북경 D22고속렬차 “연변진달래호” 관명식이 있었다.

주관광국 국장 박봉은 “훈춘-북경 D22고속렬차를 연변의 주화인 진달래꽃이름으로 관명한것은 북경, 천진 그리고 주변 지역 관광객들이 연변의 생태, 민속, 전통미식을 체험하도록 흡인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설명하면서 고속철도의 개통이 연변의 관광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것으로 전망했다.

훈춘역 책임자 정보강의 소개에 의하면 “진달래호”의 전반 운행거리는 1484킬로메터, 정차역은 15개, 총운행시간은 9시간 43분이다.

12시 48분, “진달래호”고속렬차는 감동과 기대로 부푼 려객들을 싣고 서서히 훈춘역을 떠나 고속으로 달리기 시작했는데 려객좌석받이에 드리워진 수건마다에는 “연변진달래호”, “행복의 연장, 끝없는 즐거움”이라는 글귀와 함께 주관광국 위챗공공계정과 QR코드가 새겨져있었다.

고속렬차는 연변경내의 도문역, 연길서역, 안도서역, 돈화역에서 짧은 시간 정차했는데 역마다에는 당지 주민들이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렬차와 승객을 열정적으로 맞이하면서 고속철도의 개통을 경축했다. 열렬한 분위기에 감동된 승객들은 비록 짧은 정차시간이지만 렬차에서 내려 기념촬영을 했다.

행운스럽게 “진달래호”의 첫 운행을 체험하게 된 훈춘시의 류현강은 “고속철도시공이 시작될 때부터 개통일에 꼭 첫차를 타고 북경관광에 나서려는 생각을 가졌댔습니다. 사실 전에 북경으로 갈 때에는 기차안에 거의 24시간 있어야 했기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고속렬차는 속도감이나 승차감이나 모두 훌륭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아주 합리구요.”

류현강은 고속렬차에 대한 감수를 이야기하면서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황금가을의 전야를 흔상했다.

“진달래호” 승무원들의 봉사도 아주 깔끔했다. 심양철도국 길림려객운수구간당위 부서기 왕신립은 “려객들에게 최상의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길림려객운수구간에서는 민속융합, 문화융합, 마음융합을 봉사리념으로 승무원들에게 무용, 조선어 강습외에도 수화, 로어, 영어에 대한 강습을 조직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진달래호”렬차는 당일 저녁 22시 36분에 드디여 북경역에 들어섰다.



김군 기자
연변일보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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