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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러 경계지역
기사 입력 2013-05-21 16:06:23  

▲ 중·러경계선. 왼쪽은 러시아, 오른쪽은 중국.

사촌 동생이 “연변에서 훈춘만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그곳을 “꼭 함께 가보자”고 하는 통에 오늘 훈춘을 다녀왔다. 올해 봄 날씨 중 처음으로 화창한 봄날이라 사촌 동생에게 “너 진짜로 날을 잘 선택했다”고 칭찬했다.

아침에 갈 때까지만 하더라도 앙상하던 나뭇가지가 오후에 돌아올 때 보니 제법 푸른 물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실상 그곳은 볼 게 별로 없다. 그곳에서 마주치는 가이드도 설명할 얘기 별로 없는지 온통 훈춘 력사에 관한 설명뿐인데 그 력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들을 법한 얘기지만, 그곳을 가볍게 들린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무의미한 듯싶다.

제일 우스운 건 매우 중요한 곳을 관광하는 척 말하는 통에 혹시나 하면서 전망탑에 올라가 보니 작은 기념비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대다수 관광객들은 어리둥절하면서 ‘도대체 뭘 보라는 것인지’ 하는 표정으로 고개만 갸우뚱할 뿐.


▲ 중·조통상구. 가늘 날이 쉬는 날인 탓에 양쪽 모두 폐관.


▲ 중·러통상구. 이곳도 역시 쉬는 날이었다.


▲ 강 건너 조선.


▲ 조선과 통하는 무슨 다리.


▲ 요즘 조선의 정세 때문인지 몇 년 전과 다르게 변방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중국 국적자를 제외한 외국인들은 이곳을 통과해 방천을 구경할 수 없다. 2005년 정도까지만 하더라도 외국인들과 함께 갔었다. 이곳은 차에 내려 구경하는 코스는 10원 더 필요하다. 구경할 게 있는가 해서 살펴봤더니 역시 눈요기할 게 없다. 간단하게 사진 두 장 찰칵!


▲ 두만강.


▲ 모래톱공원, 입장료 30원.


▲ 중·조·러 3국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전망탑. 입장권 80원인데 사실 올라가 봤자 볼 게 없다. 탑 하나 덩그러니 지어놓고 내부에는 진짜 볼거리 하나 없어 조금 실망했다. 옛날에는 입장료도 없었고 가까운 어느 부대 전망탑에서 둘러본 기억이 있다.


▲ 러시아. 옛날에는 아주 산뜻한 동네로 기억했었는데 지금 보니 그저 그런 것 같다.


▲ 조선과 러시아 사이의 다리.


▲ 전망탑 위에서 본 두만강.


▲ 중국에서 지었다는 두만강 부두. 그런데 조선, 러시아 간 협상이 원활하지 못해 여태껏 사용하지 않고 있다.


▲ 두만강 뱃사공. 이 지역에 사는 주민만 정부허가를 받고 고기잡이를 할 수 있다.


▲ 강 건너 조선. 밭갈이 전 준비로 풀을 태우는 것인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햇살
연변통보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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