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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황산(黃山)
기사 입력 2013-09-26 13:12:24  

▲ 천하제일송으로 불리는 ‘영객송.’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 사진 효과가 미흡하다.

관광객들로 몹시 북적거릴 것이 염려스러워 추석을 쇠고 황산을 갔는데 인파가 적었고 안개가 자욱해서 별다른 구경을 하지 못했다. 첫날은 가시도가 너무 낮아 50미터 밖은 아예 보이질 않아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으니… ‘云里雾里’라는 성구의 래원을 처음으로 실감했다

한국 사람들도 참 많이 만났는데, 어느 한국 할머니는 “아무것도 구경조차 못 했어요.”라고 표현하는데 정말 그랬다.

이튿날에도 안개가 자욱했지만 그래도 첫날보다는 조금 나아진 기미가 있어 가까운 경치는 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절벽을 내려다보면 새뽀얗게 아무것도 보이지는 않고 안개가 자욱하게 몰려와 얼굴과 머리가 샤워한 것처럼 흠뻑 젖곤 했다. 그런데 기분은 상쾌했다.

산세가 너무 가파르므로 몸이 허약한 사람들이거나 노인들은 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비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라면 호사스럽게 짐꾼들이 메는 가마를 타고 올라갈 수는 있고.

가이드 말에 따르면 운해를 보려면 겨울철이 좋다고 한다. 눈 온 뒤 운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겨울철은 관광객들도 적고 날씨도 너무 춥지 않아 황산 구경에는 가장 안성맞춤의 계절이라고 했다. 황산은 10월부터 3월 사이에 눈이 내리므로 이 시기에 운해가 형성된다.

겨울철에 한 번 더 가야겠다. 산이 높아 오르는 게 힘들기는 하지만, 다 오르고 나니 기분이 좋아진다. 산세가 험하고 안개가 자욱해 안전을 위해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












▲ 누워있는 부처와 흡사하다는 ‘옥병봉.’ 아주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안개가 자욱해 경치가 잘 안 보인다.




햇살
연변통보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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