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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와 참수 작전- 개인적인 전망
기사 입력 2017-03-03 22:22:24  

북 핵과 미사일 문제로 파생된 한국 내 사드 배치로 한·중 간 갈등과 마찰이 심화되고 있는데, 요점만 얘기하자면 사드는 반드시 배치 되겠지만 북한 핵과 미사일만 제거되면 사드는 철수할 수 있는 사안이다.

사드를 들여오는 목적은 순전히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중국인들은 미국이 중국을 감시하기 위해서 사드를 들여온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미국은 사드 없이도 수많은 군사위성과 일본에 있는 레이더만으로도 충분히 중국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다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을 감시할 목적이라면 굳이 한국의 성주 말고 일본 쓰시마 섬에 배치할 수도 있다. 성주나 쓰시마나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로 가까워서 거리상 별 차이 없다. 그런데도 성주에 배치하는 건 단순히 감시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북한의 핵미사일을 실제로 요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미군의 최신 전략 자산들이 한반도에 집결하고 있다. 이는 곧 북한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한 한·미연합군의 군사작전이 임박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그래서 미리 대북 선제공격전에 사드 같은 방어용 무기를 배치해 놓은 셈이다. 전략적으로 볼 때 방패도 없이 적을 공격할 순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만약 전쟁을 개시하다면 그전에 미국은 한 번 더 중국에 협조를 요청할 것이다. 그래도 중국이 북한 핵 폐기에 협조하지 않으면 한·미연합군은 바로 북한을 공격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북·중 국경 지대에 있는 핵시설을 폭격할 것인데 그 방사능 유출은 중국 동북3성에 피해를 입힐 것이다. 북한은 미군이 핵시설을 폭격할 경우를 대비해 북·중 국경 지대(그들로서는 나름 이유가 있을 터)에 구축해 놓았다. 중국은 이를 수수방관할 수 없기에 한·미에 협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이 북한에 대해 쥐고 있는 생명줄을 하나하나 끊어야 한단 얘기다. 중국이 대북 석탄 수입을 중지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것이 신호탄일 수도 있다. 그래도 북한이 굴복하지 않으면 다음 수순으로 중국은 북한에 지원하는 원유를 끊어야 할 것이다. 그편이 전쟁이 발발하고 방사능이 유출되어 난민들이 동북 3성에 몰려드는 것보단 더 수월한 선택이다. 중국이 도와주면 한·미는 당장 북한을 공격하지 않고 북한이 항복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몇 달을 기다려 보고 그래도 북한이 항복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전쟁이다.

중국도 동북에 있는 군대를 언제든 북한에 진입시키기 위해서 나름 훈련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왜 훈련하는 것인가. 한·미연합군과 일전을 치르기 위해서인가. 아니다. 미군 전투기가 원자로 폭격하는 것보다 중국군이 직접 나서서 핵시설을 점거하는 편이 방사능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니 이를 위해 훈련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실제로 미·중 간에 북 핵 폐기를 위한 논의가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중국이 한국에 단체 관광객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한 것도 임박한 전쟁을 대비한 자국민 보호차원이란 설이 있다. 물론 '중국동포들이 아니다'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말이다. 어쨌든 북 핵과 미사일은 한·미·중 3국에 의해 폐기될 것이고 한반도는 통일될 것이며 그 후 사드는 철수할 것이다.

한·중 간에 사드로 인한 긴장관계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 중국인은 한국에 배치될 사드를 걱정하기보다 열 받은 북한이 고무신 거꾸로 신고 핵미사일을 중국 쪽으로 발사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 차라리 합리적이다. 한·미는 이성적이고 충분히 예측가능하게 행동한다. 그러나 북한 정권은 언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국가다. 자기 고모부, 친형도 처형하는데 무엇을 못하겠는가. ◈




아골타
연변통보 2017-03-05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직접 한국군에 끌려가서 개고생하고 전방에서 일어난일 및 북한에 대해 직접 겪고 그리고 세뇌되고 수십년 한국에서 귀아프게 북조선위협을 겪지못했다면 분명히 한계가 있을게요 왜 그깟 북조선및 북핵때문에 저러는지

2017.03.03 


참고로 북조선및 대북정책은 아예 한국 좌우를 가르는 산맥이요 대선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재요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