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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공안국 한국인을 상대로 한 다국적 사기사건 해명
기사 입력 2012-07-14 22:04:14  

지난 7월 13일 오후 “2.26”, “6.11” 등 5건의 전신사기사건해명소식공개회가 연변주 공안국에서 회의실에서 있었다.

2011년 상반년부터 시작해 한국과 중국의 불법분자들이 상호 짜고들어 한국의 서울대검찰관이라 자청한뒤 한국시민들을 상대로 치밀한 사기사건을 벌였는데 사건에 련루된 금액만해도 한화로 수억원을 넘기면서 한국시민들에게 거대한 경제적 손실을 안겨주었다.

올 2월 26일 심양시공안국 화평분국에서는 한국인을 상대로 한 다국 사기사건제보를 접수, 범죄에 가담한 인원이 많고 분포가 광범한 점에 비춰 료녕성측에서는 즉각 공안부에 사건을 회보, 공안부측에서 이번 사건을 2012 제12기 감독관리사건으로 정하고 각 지방에 통일지령을 하달했다. 지령을 접수한 연변주 공안국에서는 주공안국 당위서기, 공안국국장인 류동백(刘东柏), 주공안국 당위위원이고 부국장인 리주철(李柱哲)이 친히 지휘봉을 잡고 골간경찰들로 수사조를 묶은 뒤 물샐틈없는 수사를 전개해 범죄혐의자들의 동태파악에 달라붙었다.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연변주공안국에서는 공안부와 길림성공안청의 통일지휘에 좇아 료녕성, 복건성, 산동성, 광동성 등 공안기관의 통일행동에 보조를 맞춰 전국적인 통일행동을 개시, 멋진 소탕작전으로 범죄혐의자들을 일망타진했다.

5개의 다국사기범죄집단으로 구성된 이번 사기행각에 련루된 금액은 인민페로 총 5000만원, 압수, 동결된 장물이 320만원에 달했으며 68명의 사기혐의범을 나포했는데 그중 11명은 한국인, 58명은 중국인(1명은 대만사람)이다. 이들중 57명은 이미 구류됐고 3명은 보석석방(取保), 8명(식사, 청소 담당)은 교육석방됐다.

연변주공안국에서는 이번 다국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함으로써 혼란해진 사회질서 바로잡는데 크게 한몫했다.


전신사기행각을 벌인 범죄집단의 일부분 장물

☞ 리화집단(2.26): 총 25명으로 구성된 리화범죄집단, 그중 22명은 중국인이고 3명은 한국인이다. 2011년 10월부터 2012년 6월사이 리화(李华 녀 조선족 30살 연길시 공원가)는 연길시 하남가 공로소구역에서 남편 최홍철(崔红哲)과 함께 12만원을 주고 김광(金光 이미 체포)으로부터 약 8만개에 달하는 한국인정보를 사들인 뒤 김향화(今香花), 리송청(李松青) 등 20여명의 고용일군에게 넘겨주었다. 이들은 인터넷전화를 통해 한국소액대부금회사직원이라 사칭한 뒤 한국측 시민과 련계를 취해 이들의 개인정보들 도용한 뒤 리나(녀 27살 연길시)가 한국측의 동조자에게 련계, 리화가 QQ로 국내의 “사업실”과 련계를 취하는 방식으로 한국인들로부터 거액을 갈취, 리화는 과정에 80만원의 비법소득을 챙겼다.

☞ 김호집단(6.11): 총 26명으로 구성된 김호집단 그중 18명은 중국사람, 8명은 한국사람이다. 2011년 11월부터 김호(남 조선족 29살 룡정시 동성용진)는 박은숙(朴银淑), 리량구(李良求), 리강식(李康植) 등 20명의 인원들이 할빈, 연길, 장춘 등지에서 창궐한 사기사건을 벌였다. 김호는 태영화(太迎花), 정철호(郑哲浩)로부터 한국시민들의 신용카드정보를 입수, 한국 서울대검찰원 사업인원으로 사칭한 뒤 한국시민과 련계를 취하고 다시 한국 서울대검찰원 과장급인원으로 사칭한 다른 인원에게 인수, 대검찰청 책임자로 사칭한 다른 부류가 나서는 방법으로 빈틈없는 사기극을 연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비법적으로 획득한 금액은 무려 인민페로 400여만원에 달했다.

☞ 정철호집단: 총 2명으로 구성된 범죄집단으로 다른 한명은 정철호의 안해 박서영(朴曙英)이다. 2010년 5월, 정철호(남 조선족 28살 연길시 북산가)와 박서영은 광주에서 각자 전신사기활동을 펼친바 있다. 2011년 3월, 연길시 북산가 대우화원에서 비밀리에 “사기중개”집단을 묶고 인맥관계를 리용해 태영화, 진준걸(陈俊杰 절강소흥)등과 손잡고 한국인의 계좌번호를 입수, 박서영과 함께 치밀한 전신사기를 펼쳤다. 20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박서영의 계좌자금류동량은 1700만원으로 이들은 그중에서 60만원을 획득했다.

☞ 장봉여(张峰睿)집단: 총 5명으로 구성된 집단이다. 이들은 모두 중국사람이며 그중 1명은 대만사람이다. 장봉여(남 한족 23살 연길시 공원가)와 반가영(潘家荣 대만인)은 2012년 5월 20일부터 아성(가명 대련서 활동, 현재 도주중)의 뜻에 따라 연길시 북대시장부근의 한 세집에 집전화, 컴퓨터, 스캔기계(扫描机), 인쇄기 등 설비를 마련, 김영호(金英虎)에게 위탁해 김광철(金光哲) 등 5명을 고용한 뒤 전화로 한국시민의 신용카드개인정보를 입수하고 치밀한 사기극을 연출했다. 근 한달만에 2800만(한화)을 갈취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성, 반가영으로부터 한달에 한번꼴로 수익금을 지불받기로 계약, 한달도 채 안돼 나포되는 바람에 이들은 아무런 수익도 획득하지 못했다.

☞ 김영란집단: 총 2명으로 김영란과 그의 남편 건명진(全明珍)이다. 2011년 7월 김영란(金英兰 녀 조선족 29살 훈춘시 신안가)부부는 광동동관에서 아동(阿东)을 알게 된다. 아동의 뜻에 따라 이들은 현지에서 전신사기활동을 벌였다. 2011년 10월, 연길에 돌아온 이들부부는 계속하여 전신사기를 벌였는바 201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부부가 얻은 수익은 20만원에 달한다.


은설기자
조글로 20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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