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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메신저 악용 범죄 기승… 주의 요망
기사 입력 2013-08-08 17:12:55  

스마트폰이 휴대폰시장의 주류로 되고있는 요즘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리용해 채팅을 즐기고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휴대폰에 메신저어플(应用程序)을 다운로드해 친인들과 문자, 음성메시지 등을 주고받으며 또 일부 스마트폰족들은 메신저어플에 거재된 “주변인 찾기”, “흔들기” 등 기능을 리용해 낯선 사람과 채팅을 즐기기도 한다.

메신저어플의 “주변인 찾기” 기능을 리용해 사용자는 주변 1킬로메터내에 접속되여있는 임의의 스마트폰 사용자와 친구를 맺을수 있고 “흔들기” 기능을 통해 자기와 동시간대에 휴대폰을 흔든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용자와 련결되여 채팅할수 있다.

그러나 낯선 사람과 채팅 가능한 스마트폰용 메신저가 범죄에 악용될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미 국내 여러 도시에서 스마트폰용 메신저를 악용한 범죄가 속출하고있다.

7월 15일, 광동성 불산시 삼수구에 거주하고있는 소화(가명)는 스마트폰용 메신저를 통해 광주시에 있는 황모를 알게 되였다. 몇번의 채팅을 통해 둘은 련인관계로 발전했고 한주일뒤 함께 종화시로 놀러 갔다.

종화시에 있는 동안 황모는 아버지가 도박하다가 경찰에 잡혔는데 “보증금” 3만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황모의 간절한 모습을 본 소화는 은행에서 1만 1000원을 꺼내 황모에게 건넸다.

돈을 받은 뒤 황모가 갑자기 사라지자 그제야 사기당했음을 눈치챈 소화는 경찰에 신고했다. 7월 29일, 황모가 경찰에 잡혔고 심사에서 메신저어플을 리용해 소화와 만난 뒤 허위사실을 구사해 대방의 돈을 사취했다고 시인했다.

우리 주변에도 스마트폰용 메신저를 악용한 범죄가 발생해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일전,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한차례의 성폭행사건을 판결했는데 범죄혐의자 김모는 스마트폰용 메신저를 리용해 피해자를 만난 뒤 대방을 성폭행했다.

연길시에 거주하고있는 소영(가명)은 지난해 10월초 마이크로메신저의 “흔들기”기능을 통해 부근에 있던 김모와 채팅했다. 채팅하는 과정에서 김모는 소영과 만나자고 약속한후 시내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식사후 김모는 소영을 부근의 한 려관에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했다. 김모가 방심한 틈을 타 려관을 뛰쳐나온 소영은 바로 경찰에 신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당장에서 김모를 검거했다.

4월,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사건에 대해 심리, 피고인 김모가 강제로 피해녀성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이는 강간죄를 구성하므로 김모에게 유기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공안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스마트폰용 메신저로 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면서 상술한 채팅수단을 악용한 범죄가 잇따르고있다고 했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메신저를 통해 낯선 사람과 채팅할 경우 자기보호의식을 높이고 상대방의 말을 함부로 믿어서는 안되며 만남에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마이크로메신저의 주요사용층인 젊은이들은 채팅시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하며 상술한 범죄에 직면했을 경우 바로 공안부문에 제보할것을 권고했다.



리호 기자
연변일보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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