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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북삼성 조선족배구시합 길림에서
기사 입력 2018-11-13 11:24:23  

선수팀 입장식

“길림시에서 이번 친선경기를조직하게 된 것은 동북삼성에 현존하고 있는 조선족배구구락부들을 묶어 세워 동북삼성 조선족배구협회 설립을 위한 전주곡이라고 보면 됩니다.”


첫 경기를 치르는 장춘팀과 길림팀

11월 10일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회 <동북삼성 조선족생활체육 배구친선경기>에 참석한 중국조선족배구협회 리호산 회장은 이번 길림시 친선경기에 의미를 더하며 올 년말안에 동북삼성 조선족배구협회 설립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단체인 중국조선족배구협회는 2016년 11월 심양에서 출범했는데 체육운동으로 중국조선족의 건강 증진과 적극적인 생활태도를 육성하며 배구경기를 통한 친선, 우호래왕이 취지다.


축사를 하고 있는 중국조선족배구협회 리호산 회장

리호산 회장에 의하면 근년래 전국 각지에서 조선족배구구락부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광동성에만 현재 40여개 조선족배구락부가 활약하고 있으며 중국 각지역에서 조선족배구친성경기가 활발하게 치러지고 있다.

2018년 6월에는 심수에서 <광동성 조선족밀산컵 배구경기>가, 7월에는 청도에서 <산동반도 조선족배구친선경기>가, 같은 7월 단동에서 <조선족아마추어배구초청경기>가, 9월에는 심양에서 조선족민속절을맞이해 <중국조선족배구초청경기>가 개최되였었다.


개막사를 하고있는 주최측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 김광국 회장


선수단과 주석대 성원들 기념촬영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길림시 <제1회 동북삼성 조선족생활체육 배구친선경기>에는 흑룡강 해림시,장춘시, 연길시 및 길림시의 조선족남녀배구팀 10개팀이 참가해 치렬한 각축전을 치렀다.

최종 남자배구 최우승에 연길연승배구협회팀이, 여자배구 최우승에 길림시만길원배구팀이 올랐다.



차영국 기자
길림신문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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