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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후기
기사 입력 2016-10-09 13:13:45  

처음으로 한국을 여행했다. 비행기를 타고 중국과 한국을 왕복한 시간을 제외하면 한국 땅에서 대략 8일간 체류했고, 짧은 여행 탓에 한국에서 돌아본 곳은 경기도 일대다. 다음은 한국에서 느낀 몇 가지를 이 지면에 옮겨 본다.

하나, 한국에 입국해 첫 번째로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담배 피울 곳을 찾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집에서도, 아파트 복도에서도, 밖에서도 이렇게 어느 곳에서든 담배 피우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더구나 담배 꽁초를 발견하기 힘들었으며 금연 표식만 있고 흡연 가능하단 표식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나는 놀러 다니면서도 고개를 숙이고 길바닥에서 담배꽁초만 찾았다. 그것은 담배 꽁초를 발견하면 이 장소에서는 담배를 피워도 괜찮겠다 싶어 냉큼 담배를 꺼내 들고 피웠던 것이다. 이때 피우지 않으면 몇 시간 내내 담배를 피울 수 없었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에서 몇 년 살다 보면 짜증이 나서라도 담배를 피울 것 같았다.

둘, 또 놀란 것은 자동차들이 정말 정신이 번쩍 나도록 질주하는 것이다. 교통상황이 좋아서인지 시내버스도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중국 버스라면 서너 시간을 갈 거리를 한국 버스는 한 시간 내 가는 듯싶다. 비록 모든 차량이 빠르게 달리지만 대부분 운전기사는 교통 규칙을 준수하고 매너도 좋다.

한국에서 인행도(人行道,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묘한 느낌이다. 인행도를 건너갈 때 차량이 다가오면 중국에서처럼 습관적으로 주춤하고 차량이 통과하면 건너가려고 하는데, 오히려 운전자는 차를 멈추고 웃으면서 나를 향해 건너가라고 손짓한다. 짧은 한국 여행 동안 이 같은 상황을 세 번이나 겪었다. 그러고 보면 인행도든 뭐든 자기 갈 길만을 급하게 가려거나 앞에 사람이 보이면 뭔 심술보인지 모를 일이지만, 더 속도를 내면서 겁을 주는 중국 운전자들의 이기적인 심보에 비해 한국 운전자들의 매너나 ‘시민 의식’이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 발달한 서비스업. 중국에서 소비하다 보면 돈을 쓰고도 찝찝함이 들거나 재수 없다는 느낌에 뒷맛이 개운치 않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 서비스업은 그 차원이 완전히 달랐다. 소비할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한국인들이 어찌나 친절하게 대하는지 음식점이든 가게든 소비만 하면 고맙다는 말까지 듣게 된다.

이런 일도 있었다. 한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는데 내릴 때 그만 휴대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 현금으로 치르고 영수증도 안 받은 탓에 찾을 길이 없어 그냥 끝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한 시간 후 한국에 있는 친척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 택시에 탄 다른 승객이 휴대폰을 발견하고 택시 기사에게 건넸다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택시기사가 내 휴대폰에 있는 친척의 한국 전화번호로 전화해 결국 휴대폰이 돌아오게 되었다. 중국 같으면 내 번호로 전화해 얼리고 닥치고 하더라도 휴대폰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넷, 한국 여자들이 아담하고 예뻐서 놀랐다. 한국 가기 전에 한국인들의 신장이 크다고 들어서 여자들의 키도 대부분 나보다 크겠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한국에 가보니 내 스타일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약하고 피부가 뽀얗고 아담한 게 너무 깜찍하고 예뻤다. 말투도 어찌나 예쁘게 하는지, 한국 여자랑 결혼하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한국에 며칠 머물다 보니 한국인들의 피부가 좋은 이유를 대충 알겠다. 내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 공기가 살짝 습한 감이 있어 피부가 촉촉해진다. 가을에 로션을 발라도 밖에만 나가면 바로 마르게 되는 건조한 연길 날씨와 너무 대조되었다. 인천공항에서 떠날 때 햇빛은 찬란했고 반소매만 입었는데 연길에 도착하니 사방은 어두컴컴했고 옷은 두툼하게 입어야만 했다.  


■ 사족(蛇足)

비록 한국 사회 내부를 들여다볼 시간적 여유도 없었지만, 표면적으로 볼 때 전반적인 사회 흐름이나 제도가 중국에 비해 적어도 20년은 앞서 있다는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두루뭉술한 중국보다 모든 것이 명확하고 법 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어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중국보다 한국을 선택해서 살고 싶었다. 물론 한국에 조금 더 머물다 보면(사실 한국인들과는 가볍게 인사말을 주고받은 것 이외 깊게 소통한 게 없다) 한국 사회와 한국인의 허점 또는 결점도 눈에 띌 수도 있을 법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한 단점을 그리 찾아볼 수 없었다. ◈




휴지산
연변통보 2016-10-09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탈

왕청현 재신재 깊은 산골짜기 살다가 첨 시내구경 했나보군... 음~~
여러지역을 자주 돌아 댕기기 바라오... 그래야 뭐가 뭔지 알게 될것이요....
집에 늘어진 정승보다 밖에서 쏘다니는 개가 낫다가 했소...

한국은 외국이 아니라 그냥 동남연해 어는 지방도시라는 느낌이 들때, 비로소 세상을 조끔씩 알아가는 시작일께요....


2016.10.09 

해탈

1. 담배꽁초: 지하철 출구 부근 하수구 함 보길.... 산더미처럼 뭔가 쌓여있을껄...
2. 서울 교통: 길 막히는건 북경/상화와 막상막하다..
3. 서비스: 북경/상해와 기본적으로 차이가 없다. 일본과는 차이가 많고...
4. 한국여자 이쁘다: 이쁜 한국여자 만나기 정말 힘들다... 최최고급 술집 가야 겨우 한두명 볼까? 말까.
그러나, 완전 추물은 진짜 많다. 중국보다 훨씬~~~ 많다. 게우닥질 날 정도로....

결론: 서울 도심이 아니고, 어는 공단에서 8일정도 있은 느낌이 나는구만... 음~~
5.


2016.10.09 


담배꽁초는 오히려 일본이 더 많습데 흡연자도 더욱 많고

2016.10.09 


글고 젊은한국녀자들 담배 많이 피웁데

2016.10.09 


내보고 담배불빌려달라는둥 하는 수작거는거 여러번 경험했고 또 공원벤치에 혼자 있으면 슬슬 접근하는 녀인들도 한둘아닙떼

2016.10.09 


길거리헌팅 혹은 나이트클럽가서 헌팅 같이 술이랑 마셔보오

2016.10.09 


한국은 외모지상주의라 인물잘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높은대접받소 조선족이고 나발이고 말이오 어쩌면 좋은곳일지 모르오

2016.10.09 


글구 한국남자들은 어째 수염도 없고 기르지도 못합떼 이게 유감입떼

2016.10.09 

휴지산

나는 상해나 북경 심양 등 대도시도 많이 놀러다녔소..
펌할땐 펌하더라도 내가 직접 보고 느낀것을 솔직하게 쓴것 뿐이오.


2016.10.09 

킬리만자로

한국은 애연가들이 살기좋은 나라는 아니져.
요즘은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것도 눈치가 보임,


2016.10.09 

이삼사

큐 님 ㅉ바리 나라는 진짜 싫어 하는데 일본 가보니 진짜 살기 좋던데요 길에 꽁초 찾기가 어렵구요 쓰레기 통 자체도 보기 힘들고 교통규칙은 한국이 아무것도 아니여 고속도로서 정차시 엽 도로 비여있어도 끼여들기 안하더만 서비스는 물론 기타 방면에서 모두 한국 추월 유독 그넘의 좁은 땅이 싫더만 동네가 너무 비좁아 ~~
넓은 중공서 살다가 비좁은 동네 가니 가슴이 답답혀유~


2016.10.09 

해탈

아무리 장남이 코끼리 만지기라 할지라도..........
담배꽁초 얘기하고, 차가 밀리지 않아서 중국보다 4배 빠르다는건 완전 뻥~~
서울이 차가 얼마나 밀리는데... 담배꽁초가 얼마나 많은데.....

넘 심했다~~~


2016.10.09 


일본사람들이 한국 중국보다 흡연자들이 보편적으로 더 많습데 담배도 걍 절반만 피우오 담배꽁초의 경우 일본인들은 수치심강해서 함부로 버리지 않지만 골목같은데 가면 수두룩 하오

2016.10.09 

해탈

중일한이 아마 흡연율이 비슷할껄.....
옛날부터 아낙네까지 담배피우는 전통이 있어서 그런가?!ㅋ


2016.10.09 


글구 한국에서 맘대로 담배 피워 일없소

2016.10.09 

이삼사

일본가서 처음 놀란건 일본 사람들이 10년전에 중공에서 쉽게 볼수 있는 혁디에 끼울수 핸드폰 지갑 같은걸 많이 차고 다더니만 먼가 했더니 담배 피고 쓰레기 통 없어서 꽁초버릴데 없어 그기다 ㅎㅎㅎ 나도 담배 피고 꽁초 들고 10분 걸어 다니다 지하철 역 내 까지 들고 가서 쓰레기 통에 버렸던 기억이 아직도 남습니다 3년 전 일인데

2016.10.09 


흡연률은 아마도 중국녀자보다 한국녀자 특히 젊은녀자 더 많은거같습데 통계같은건 잘 모르나 직접 보니까나

2016.10.09 


일본에랑 까마귀 아주 많재요?

2016.10.09 

해탈

여자 흡연율이 중일이 한국보다 높겠지... 한국은 남존여비 사회니까...ㅋㅋ

2016.10.09 

이삼사

휴지산 동무는 일본 살다가 한국 처음 가본거 아니였는감 ?

2016.10.09 

킬리만자로

길거리나 지하철 입구에서 서성대면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중국인들임.

2016.10.09 

이삼사

킬동무 또 구라치시네 ~~
3D 업종으로 노가다 판에서 돈 벌어야 할 중공민들이 어떻게 지하철 입구서 서성대면서 담배 필 시간 있소
한국 백수분들이나 가능할 일입지 ㅋㅋ


2016.10.09 


글구 중국버스 서너시간 한국버스 한시간 이건 좀 넘 과장댓소

2016.10.09 


아마 중국 한국 땅크기 다르오 례로 길림성에서 료녕성까지 버스로 몇시간가야하오? 근데 서울에서 경기도까지 한시간이면 될게요 아마 이거 아닌가싶소

2016.10.09 

점석

이분은 한국을 더욱 사랑하게 됐구만,,,

2016.10.09 

휴지산

나는 연변에서만 살다가 한국에 첨 가봤소 ㅋㅋㅋ
내가 표면적으로 느끼는 한국은 인터넷 글로만 느끼던 한국인, 한국이 아니였소.
머 조선족이래도 상당히 친절하던데.. 물론 소비만 했고 다른 이유로 한국인과 말하거나 접할 기회는 없었지믄 ㅋㅋ


2016.10.09 

이삼사

과장이 좀 지나쳤지무 시내 안네서 고속도로처럼 미친듯이 달릴수 있는 동네는 없을낀디 ㅋㅋ

2016.10.09 

이삼사

일전에 어느 유저분이 말씀 하셨잖아유 여행으로 잠깐 한국 가서 느끼는건 좋아 보일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달리 보여진다는것 님은 현재까지 느낀것만으로 한국을 보면 딱인데 자주 가보거나 한국 삼과 자주 만나다보면 현재 느낌이 달라질수 있지무 ㅋㅋ

2016.10.09 


사람을 잘 만나야하오 한국사람들중 조선족및 외국인에 편견가득찬 로오톨들 만나지않기 다행이엿소 축하하오

2016.10.09 

곤드레

아직 부산가보지 못했구만 부산가서 운전하는거 보 야네들은 먼저 방향꺽고 들간담에 깜빡이 켜짐
우회전두 3갈래 길이 있어서 네비켜도 헷갈리고 비포장도로가 억수로 많소


2016.10.09 

홍길동

서비스는 정마 좋소 흐흐흐

2016.10.09 

휴지산

하하 그렇소?? 나는 경기도 일대에서만 훈했소.
아무튼 경기대도에 대한 인상은 상당히 좋소. 완전 내 스타일이지므.. 사람들이 서로 질서를 잘 지켜서
예전에 중국 남방 대도시도 가봤는데 그곳이 동북보다 많이 발달되었던 느낌이 들었는데 한국 경기도가 중국 남방도시보다 더 낫은것 같습데.
물론 한국인들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안좋거나 기분 나쁜 상황도 맞띄우겠지만.. 중국에서도 그렇고, 요즘 세상이 자기 살돌이만 하는 세상인데 누구랑 목적 없이 매나네 기분 나쁠 상황까지 갈 일도 없재오.


2016.10.09 

홍길동

휴지동무 얘기도 옳소

처깜에 인상 좋은게 맞짐

처깜부터 인상 드러브문 아쌀에 앉히지두 않짐


2016.10.09 

벼멸구

덩이동무 한국에 첨 와서리 감동먹었던거에 비하면 지산동무는 암것두 아닙떼..

2016.10.09 

점석

예전에 경기도 예전에 서울도 미개하던데로 부터 점점 좋아졌소,,,
연길도 예전에 비하면 좋아졌재요,,


2016.10.09 

벼멸구

덩이동무는 연변산골에만 살다가 80년대 후반 한국 와서리 조국 발전상을 보구 놀라자빠져서리 엉치뼈가 나갔지비..

2016.10.09 

벼멸구

그 이후로 한국인에 대한 열근성이 골수에 사무쳐 맨날 저러고 있재요..ㅎㅎ

2016.10.09 

벼멸구

글고 녀인 인물체격은 90년대 한족이 더 이뻤짐..

2016.10.09 

킬리만자로

헉 ~

한국에 비포장도로가 먾다고 ? ㅎ 어이없다 어이없어.....~~~
요즘은 시골 농로도 죄다 포장이돼가지고 농사짓는 사람들도 맨땡밟기가 힘들다 이것아.~~~
오데서 개뻥질이야~~~


2016.10.09 

홍길동

멸구동무는 라면살이만 하다가 중국와서 동공이 작살 ㅎㅎ

2016.10.09 

홍길동

한국 갔다가 심천 가보이 어이없었지 ㅎㅎ
고국 대포장군들


2016.10.09 

벼멸구

연변 벽돌공장에서 일할때가 인생의 황금기같으오.하하~

2016.10.09 

벼멸구

속옷 드러내놓고 자전거타는 안까이들보고 동공이 황홀햇짐..

2016.10.09 

두만강

아침에 해장국집에 찾아들어갔소.아매 혼자 합데.뼈해장국 주문해 먹다가 머리 들어보니 아매도 한구석에 차려놓고 잡숫재켔소..
머 드시나 넘겨다보니 내먹는것과 비슷합데..
아바이마을에 어케 감두? 하니 멀볼게있다구ㅉㅉ 하면서 앞길로 꼬꼬지 20분 걸으면 된답데.. 한시간 걸었는데 안나오재요..길가는 앙까이 붙잡고 물어보이 한번 구불어야 했습데..마을에서 모두들 200원짜리 갯배타고 장보러 간답데..모두들 같이 힘을 합쳐 줄을 잡어당겨 배를 건늡데.. 나는그냥 구경만 했재요..
시장복판으로 쓰레기차가 천천이 달리고 앙까이들이 기를 쓰며 쓰레기봉지를 올리던지재요..올리던진 쓰레기봉지가 저짝켠에 떨어젔겠구나..ㅋ
어리어리해보이는 퍼파늙은 아매가 감재랑 고치랑 보따리 펴놓고 장을 봅데...돈이나 제대로 셀까 근심돼서 조심조심 말 좀 걸어봤더니 와늘 빠리빠리 하재요..
해변시계공원입구에서 아매가 쪽걸상 몇개놓구 떡볶이랑 번데기랑 팝데..휑뎅그렝 심심해보여서 캐스 하너 사들고 번데기 한컵 씹으면서 말동미 해드렀소..무슨 이런새끼 다있냐 하는 눈차던게 태풍피해에 관해서 정치를 좔좔 풉데..연보에 송선새 생각났겠구나..
철도파업인지 먼지해서 쪼꼬만 시골역전에서 세시간이나 부들부들 떨엇재요..


2016.10.09 


담번엔 안까이같이 서울대공원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랑 가보오

2016.10.09 


그리고 뮤지컬공연도 보고 인테넷티켓매매하오 할인도 가능할게요

2016.10.09 


명동남산타워 꼭대기에 이름도 써놓고

2016.10.09 

벼멸구

큐동무 좋은 조언이오. 역시 문명인 답소.

2016.10.09 


서울 젊은이들 거리 신촌 홍대 잠실 리태원 등 여러곳 많소 거기랑 가보면 잼잇소 지하철값 얼마 안나오우

2016.10.09 

홍길동

애버렌드 범이빨 닦아보오
빛이 나게 반짝반짝 닦으문 한달에 삼백오십


2016.10.09 


에버랜드직원들 절대다수가 비정규직 아웃소싱일게요 350못버오

2016.10.09 


검은 색안경끼고 멋지게 수염이랑 기르고 안까이 허리랑 부둥켜안고 유유히 산보하면서 할러우 산보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소

2016.10.09 


웰컴투 사우스코리아!

2016.10.09 

두만강

지하철 타고 나오니 오백원 돌려줍데..

2016.10.09 


하여간 같은조선족의 나라 한국이 그나마 잘나가니 갠챊습데

2016.10.09 

홍길동

범인데 물리무 10억 준답데

2016.10.09 


그익숙한 한글간판이랑 소나무랑 낮은산이랑 시냇가랑 논밭이랑 비닐하우스 황소 비포장도로 벽돌집이랑 상당히 친숙합떼

2016.10.09 


심지어 울할매 아바이닮은 한국로오친 로오톨들 보면 상당히 정답습데

2016.10.09 


사람생김새들도 전생에 어디서 한번 본적있는같투레 하고

2016.10.09 

홍길동

골목간판 글짜는 읽겠는데 먼 말인지

2016.10.09 


조선궁녀 같은 어린녀자애들이랑 가끔 아름답게 한복을 입은 처녀애들이랑 보고 멍한 표정으로 군휴가나온 씩씩한 남자애군인들이랑 상당히 낯설지않습데

2016.10.09 


또 같은종자여서 그런지 말필요없이 그냥 표정 분위기 만봐도 인츰 한국인들 정서랑 성격이랑 파악하는데 별로 어렵지도 않습데

2016.10.09 


산천초목이랑 사람이랑 보니 아 엣날 울선조들의 모습이 머리속에서 영화필림처럼 쑤욱 지나가고 무릎 탁 치게 됩떼!

2016.10.09 


이상이오 감사하오

2016.10.09 

두만강

조선족 닮아서 인심은 푼푼합데..

2016.10.09 

두만강

지하철에 책들고 보는분들 많습데..그중에도 영어로 된 책을 읽는 분들도 계십데..
조선족 닮아서 책을 좋아하는것 같습데..


2016.10.09 


로오찐자꾸 말시키는구만 내가보는 한국의 기준은 그뭐 선진적 후진적 잘살고 못살고가 아니라 얼마나 전통 정서 조선인 한국인다움이 남아있는가요

2016.10.09 


인사례절이랑 제사지내는법 장례법 명절문화 이런 고유의 민족문화를 좀 재대로 재학습할 필요도 잇겟습데

2016.10.09 

두만강

글읽기 좋아하는건 우리 민족의 전통이요..
옛날 그나마 빈민이 양반이 될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과거급제요.. 그 글이 죽은 글이였다는 느낌은 있소


2016.10.09 


또 조선어가 해외에도 북조선 남한 기타 합해서 8000만이나 되는점도 울조선족은 결코 고립된것 아닌면에서 나쁘진않습데

2016.10.09 

두만강

옛날에는 마을마다 서당이 있었고 남자애들 몇명을 모아놓고 하늘천 따지 천자문을 가르쳤고 누구나 글배울 권리가 있었소..이건 사실 대단한거요.

2016.10.09 


물론 어디까지나 내개인립장이자 체험이니 다른분들은 맘대로 비판 하오

2016.10.09 

두만강

세상에 널려사는건 좋고 글로벌사회에서는 더없는 기회이기도 하오..그런데 눈 하나 깜빡하면 차별하고 물어뜯기 좋아하눈 못된 습관도 있습데..

2016.10.09 

해탈

민속촉 한번 가보오...
그게 옛날 한국 양반이나 중인덜이 살던 모습이요.. . 물론, 왕창 미화/날조 햇지만...
그 흔적은 어렴풋이 볼수 잇을께요....

천주교 신부가 영의정을 지낸 자를 만나러 가보니, 보기 정말 힘든 기와집이긴 한데...
마당에서 중간에서 똥물이 줄줄 흐드러다오.... 음~~~~


2016.10.09 


로오찐 앞장서서 민족개조 교화에 힘쓰다가 힘없이 두눈 스르륵 감으며 쓰러지자고 이래오?

2016.10.09 


만점에서 75점은 되겟습데 이상이오 감사하오

2016.10.09 

해탈

한국국악 보여는 극장이 있소 함 가보오...
무대 옆 벽에 걸린 전광판에서 중국말로 설명이 막 나온다오....


2016.10.09 

두만강

나는 그냥 재미로 보고 느끼오.. 한국은 좋아하오.

2016.10.09 

두만강

민속촌이 어데 있는 민속촌이요?

2016.10.09 


경기도 용인에 있을게요 볼멋은 없고 사실 조선시대를 완벽히 재현한건 아니요

2016.10.09 

불닭

한국을 잘 다녀왔다니 다행이구마이~~

짧은 기간에 모든걸 평가 할수 없지만~말이여~~

오래 살다보면 속상할때도 있을거구만이~~

근디 중국보다는 살기 괜찮을것이여~~~~

여러모로 말이여~~


2016.10.09 

두만강

그 민속촌 가본적이 있소..별 의미 업쏘.

2016.10.09 

두만강

그 민속촌같은 시골이 아직도 자뜩하오

2016.10.09 


리씨조선시대에는 상당수가 영양불량에 비위생에 영아사망률 존나높고 맨날 힘든일 및 나무랑 캐서 척추랑 흰 사람들 많앗고 어디메 민속촌처럼 그렇게 우아하고 아름다운게 잇답데?

2016.10.09 

두만강

한국시대극은 너무 볼게 하나도 업쏘.다 거짓말이요.

2016.10.09 


내 한국75점이면 로오찐은 몇점주오?

2016.10.09 


로오찐은 한 구십팔점 주재요?

2016.10.09 


조선족을 법으로 차별하여 10점깍고 통일못해서 10점깍고 아직 선진국아니여서 5점 깍아서 칠십오점!

2016.10.09 

두만강

점수를 어떤 방면에 어떤 각도로 줘라는 말이요? 1위 스페인 2위 이탈리아를 기준으로 하면 50점이요.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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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조작국’ 지정에 관한 단상
부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고한다

요즘 방송과 언론을 보면 ‘환율 조작국’이란 말이 많이 언급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2017.05.17
 문재인 정부에 필요한 지렛대
한국의 19 대선은 한국 헌정 사상 최초로 기록된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선거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그러나 앞으로 문...  2017.05.11
 노무현·문재인 만세파 vs 이명박 만세파
일부 중국 내 조선족들은 한국에서 국적 회복한 사람들(조선족 출신)의 사정을 정확히 잘 모른다. 한국사회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도 있는...  2017.05.14
 미국, 사드 비용 으름장?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은 10억 달러에 달하는 사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내뱉어 한국 내 정치계 및 국방부와 외교부의 관련 부처...  2017.04.29
 주말에는 서울 풍물시장을 간다
요즘 일요일이면 동묘앞역을 지나 풍물시장을 한 번 돌아보는 것이 나의 유일한 취미생활이 되었다.

한 달에 네 번 들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
  2017.04.16
 美·中이 원하는 것
미국은 연일 '보호무역을 천명'하면서 여러 국가를 압박한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중국·일본·독일 등 수출국들은 비상이다. 이 와중에 美·中 정상회...  2017.04.06
 중국 정부, 종이 호랑이인가
중국의 사드 규제 참으로 가관이 아니다. 관광·문화·소비 분야 같은 일부분만 규제하고 있는 듯싶은데, 그 정도 규제로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이라니… 물론 보...  2017.03.21
 백여 년, 불변의 한국인들…
한국 내 사드 배치로 파생된 여러 문제로 말미암아 동북아 정세가 요동을 치고 있다. 이를 보면서 과거 한반도 역사를 떠올려 본다. 백여 년 전 구한말 조선은 ...  2017.04.09
 ‘쓰리디와 삼디’의 혼전
근래 한국에선 문재인의 ‘삼디’ 발음과 김종인 선생의 ‘컴맹 발언’, 그리고 찰스 안까지 가세하는 통에 요즘 ‘three dimension’에 대한 독음 토론이 일고 ...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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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천국: 중국 조선족 설용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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