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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홍길동 예찬과 사랑(13)
두루미    조회 752    2017.01.30두루미님의 다른 글      
긴글로  여러분들의 안목을 흐렸으니  이번은 마지막 글로  짧게  신선함을 드리겠음다.

동포게시판에서  "민족".....대체적으로 썩어 문드러져도 귀신도 안물고갈 구시대적 관념이란게 대세같더군요,(특히  조선족 유저 입장)

근디,,,전  아직도  "  한민족" 이란 단어에 가슴 한구석이  떨려온답니다.
정말이지   심장이 막 달음질 쳐서,,,정상적인 이성으로는 불가능한 저 멀리 안드로메다도 " 한민족" 이란 이름으로는 접수 가능할 것 같은,,,,,ㅎ
그려,,저도 잘 압니다... 이상과 현실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걍,,,저는 아직 그렇읍니다.

저와 대립하던 몇몇 유저들은  뀌싸대기 날려주고픈 마음이지만,,"조선족" 이란 군체를 접하면,,,내동포,,내민족,,,,그런  감성이 앞서는걸 어쩝니까..

제가  지난 며칠 의도적으로 날린,,"뻘갱이"라는 단어를 보면 피가 꺼꾸로 솟구치는 것 처럼,,한민족이란  단어도 막 그렇음다,,,,,ㅋ

이 게시판 생활에서 제일 멋진 쌈꾼이 바로 홍길동 유저라 저는 기억합니다.
제일 악질이고  제일 쌈잘하고(제가 본 조선족 유저중,,전투력은 제일 막강입디다,,,솔직히 다른 유저들은  맞짱 한번도  안떠본  실력 같읍디다)....근디,,,밉지 않고,,,제일 이쁜 유저,,,,홍길동.


그가 남긴(활동중인디,,이러니 좀 이상하긴 하다 그쵸?)  한마디,,,

"""니덜은 다  다 되도,,,너는 아녀""""

지금까지 입에 침 발라가면서  칭찬한 명언이지만,,,,가는 길에 또 한번  띄워주고 싶군요.

한중동포 여러분, ,,,한민족이란 큰 틀속에서 또 다시 나뉘는 한중동포 여러분..
여러분이 속한 군체에서,,,,,다되도  유일하게  될수 없는 "너"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뻘갱이"만 보면    피가 꺼꾸로 솟구치고,,"  한민족" 만 보면 가슴이 뛰는 둘미는  이제 가렵니다.
뻘갱이는 버릴수 잇는데,,,한민족은  못 버리겠나이다,,,

저만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저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저는 갈렵니다.
여기 있다가는  개개인의 감정을 넘어  군체에 대한 실망이 앞설까,,,저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싶군요..

그동안  골때리는   한국유저 상대하느라 고생 많았읍니다,,
때론 화 났지만 ,,사랑합니다,,즐거웠읍니다...저와 대립하시던 분들도 좋은 일만 가득하실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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