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칼럼기고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연변축구 “龍尾” 아닌 “蛇頭”로
기사 입력 2017-11-01 13:31:37  

필자는 축구에 외항이고 팬도 아닌, 연변축구의 怒와 哀를 글로 쓰는 정도다.

일례로.1998년 갑A경기 때5월 6일과 31일 연변팀의 홈장에서 “검은호르개기”의 수난을 당했을 때 필자는 《연변일보》기자로 “잔디밭 민족기시”란 내용과 사진을6월 2일 등록우편으로 주용기총리에 올렸다(당년 국가축구협회가 연변축구협회에 공개사과를 했음) 오늘도 필자는 연변팀의 성적으로 안타깝게 모대기는 사람들의 “ 연변팀 ”사로”에 도움을 주고자 필을 들었다.

분수(分数)를 삶의 자대라고 한다. 분수란 “어떤 수를 다른 수로 나눈 몫을 분자와 분모로 나타 내는 것”, “분”은 곧 “몫”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팀도 자기가 치켜야 할 분수(자리)가 있다.

필자는 연변팀의 분수를”룡미”가 아닌 “사두”라고 주장한다. 이는 연변팀의 처지, 실력, 연변의 경제력에 의해 결정된다. 현대축구팀의 강약비교는 정신력만이 아닌 경제력의 비교다.

연변경제의 현실은 자체로 “룡”을 키울수도 없고 거금으로 외적을 사올수도 없다. 하여 연변팀이 계속하여 분에 넘치는“ 룡”마당싸움을 한다면 정부, 코치, 운동원, 축구팬 및 모든 州민들이 한동안은 그냥 “보급(保級)”을 위한 축구마당에서 목을 말이고 속을 태워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연변팀이 분수에 맞는 “뱀” 마당 싸움에서 “사두”를 목적으로 향기가 넘치는 축구마당을 만들자는 주장이다. 력사적으로 봐도 “사두”가 맞다. 길림(연변)팀이 지난 세기에 돋보인 것은 우리 민족의 선천적이고 전통적인 축구기질이 있은 것 외 그 때는 축구를 말하면 대국의 한족들이 “잠든 사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국가주석이 축구팬이 되여 “잠에서 깨여난 사자”의 축구강국의 꿈을 현실로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 지난날의 찬송가“조선족이 뽈을 잘 찬다”는 오늘에 “흘러간 노래”로 거의 되고 있다. 분수를 삶의 자대라면 “분수에 넘친다“ “분수를 모른다“ “분수를 지킨다“는 평가가 뒤따르게 마련이다.

분수에 맞게 그칠 줄 알고(知止) 분수에 맞게 만족을 아는 지족(智足)적 삶이 분수있는 삶이다. 월전에 인터뷰한 50년대 조선족축구명장의 걱정이다. “연변이 경제력이 약한데다가 체력과 속도가 좋은 한족들이 잠에서 깼고 그에 비춰 50년대 주덕해마냥 축구를 사랑하는 지도자가 적은데서 연변축구가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한동안의 시간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오기활
길림신문 2017-10-22


베스트 일본인들의 겉과 속
1990년대에 일본에 류학 온 중국류학생들이라면 한두번쯤은 겪었을 일이 있다. 국제교류협회에서 조직한 만찬회에서 만난, 매사에 적극적인 류학생과 친절한 일본인이 근 두시간 정도에 걸친 이야기 끝에 작별인사를 하면서 일본인이 말했다. “기회가 되면 우리 집에 꼭 놀러 오세요.” 너무 기뻤던 류학생이 후에 일부러 기회를 만들어서 일본인 댁을 찾아갔다. 그런데 너무 당황해하는 그 일본인의 태도에 그만 실망하고 말았다 한다. 인사말이였는데 진짜로 찾아올 줄을 ...더보기2017.11.18

 일본인들의 겉과 속
1990년대에 일본에 류학 온 중국류학생들이라면 한두번쯤은 겪었을 일이 있다. 국제교류협회에서 조직한 만찬회에서 만난, 매사에 적극적인...  2017.11.18
 자연을 앞세운 명소 끓는다
지난 국경절, 추석 황금련휴를 맞아 연변의 관광지역마다 호황기를 누렸다. 그중 모아산 일대는 농부축제, 사과배축제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후끈 달...  2017.11.18
 중국식 침 뱉기
'아무 곳에나 가래침 뱉지 말고 담배꽁초를 마구 던지지 맙시다(不要随地吐痰,乱扔烟头)'. 중국의 공공장소마다 눈길이 ...  2017.11.18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치다
친분이 있던 한국 친구와 15년 만에 만나 환담을 즐기였다. 그는 중한일 3국을 오가며 20여년간 무역을 벌였고 초기부터 조선족 파트너들과 인연이 깊어 조선...  2017.11.18
 지능화시대의 취직 준비
요즘 무인공장, 무인자동차, 무인매장, 무인사무실 등등 새 사물들이 줄줄이 등장하며 무인이 세계적 화두가 되고 있다. 오늘은 일본의 백화점에 안내로봇이 등장...  2017.11.13
 분양문화의 진화와 책임의식의 답보에 대하여
아이돌의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 사망케 하면서 이웃나라가 소란스럽다. 견주가 스타여서 이슈화됐을 뿐, 반려견에 의한 사고는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다.
  2017.11.01
 《청년경찰》과 우리의 자세
한국 영화《청년경찰》이 남긴 어두운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다. 영화 제작자들은 흥행 효과와 인기 영합에 무게를 두고 사회적 후과에 대한 참작이 부족하였다며 ...  2017.11.01
 연변축구 “龍尾” 아닌 “蛇頭”로
필자는 축구에 외항이고 팬도 아닌, 연변축구의 怒와 哀를 글로 쓰는 정도다. 일례로.1998년 갑A경기 때5월 6일과 31일 연변팀의 홈장...  2017.11.01
 남의눈으로 본 《청년경찰》
한국 영화《청년경찰》이 빚어낸 론란이 그냥 발효하고 있다.한국 땅에서 차별과 수모를 받으며 누적된 상처가 긁히어 발로되는 아픔일 것이다. 영...  2017.11.01
 개구리 증후군
오랜간만에 친구들과 마주앉아 말보따리를 풀어 제끼고 즐거운 한 시각을 보낼 수 있었다. 그 와중에 한 친구가 자기 집 아이는 조선족 소...  2017.11.01
  
12345678910>>>Pages 220
     
오늘의 포토
먹거리 천국: 중국 조선족 설용품 시장

자게 실시간댓글
 두루미님이[문재인 중국방문 취소]
그러게 총객이 머슴. . 노예. ....
 두만강님이[문재인 중국방문 취소]
목에 칼이 들어와도 중화에 품에 기...
 해탈님이[문재인 중국방문 취소]
모택동 태조, 등소평 태종, 시진...
 두루미님이[문재인 중국방문 취소]
도가 지나치는 놈은 물려봐야 ...
 두루미님이[문재인 중국방문 취소]
시황제? 모택동이 지하에서 통곡...
 해탈님이[문재인 중국방문 취소]
중국은 합의된 내용대로 행동하고 있...


최근 칼럼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