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칼럼기고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불원장래의 직업세계
기사 입력 2016-12-09 08:12:27  

2016년 1월,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제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면서 전 세계는 미래의 생활상에 대하여 다각적 분석을 거듭하고있다.그 중요한 내용의 하나가 직업에 대한 여러가지 예측들인데 누가 이렇다 할 미래적 세분도표를 제기할수는 없겠지만 전통 사회에 파괴적인 변혁이 일어나고 직업구조에 격변이 일게 된다는 추론만은 틀림이 없다.

세계 근현대사상의 3차례 산업혁명, 즉 18세기 후반기의 증기기관 탄생을 표지로 한 제1 차산업혁명,19세게 전반기의 전동기 탄생을 표지로 한 제2차산업혁명 ,20세기 후반기의 컴퓨터와 인터넷 발명을 표지로 하는 제3차산업혁명을 이름하는 것이다.

이 매 한차례의 혁명은 인류 문명의 거대한 발전을 추동하였으며 세계력사를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 올리었다. 제4차 산업혁명은 현재의 정보통신기술의 기초 우에 발명된 지능화 기기들이 결합되어 육체로동과 정신로동을 동시에 자동화시켜 산업현장과 생활령역의 틀 전부를 전복적으로 세대교체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통적 일자리는 거의 대부분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그 존재 형태가 근본적으로 바뀌게 된다.

독일의 유명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디다스가 600여명 로동자 규모이던 중국 신발공장을 철수하고 독일에 10명의 로동자로 년간 50만 컬레 생산량을 완수할수있는 로봇공장인 스피디팩토리를 가동하였다.

사람 대신 로봇이 재단하고 3D프린트(立体打印技术)로 부품을 만들어 조립하고 납품한다는 것이다.고객이 인터넷으로 맞춤형 운동화를 주문해도 5시간 이내로 납품한다는 참신한 경영 모델이다.그 동안 저인건비를 찾아 여러 나라들 사이로 철새처럼 오가던 기업들이 로봇으로 자기 안방에서 생산하는 시대를 연 것이다.이제 과학연구 분야를 포함하여 전통적인 모든 일자리의 인력이 대량적으로 줄고 직업 구조는 아연하게 바뀐다는 명증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려명기를 맞으며 창조와 변혁의 물결이 거침없이 몰려오고 있다. 인공지능、로봇、인공지능、3D 프린팅、빅데이터(大数据)、사물인터넷(物联网)、클라우딩(云计算) 등 제3차 산업혁명에서 탄생한 디지털 정보통신 기기들이 서로 융합되면서 산업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구조적 혁신이 전 세계를 강타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인간의 일상 생활이 바뀌우는 것은 물론 인류의 생산,류통,분배,소비의 생태계가 완연히 뒤집어지고 사회 관리시스템도 여지없이 교체되는 혁명기가 도래하게 된다.지금은 기계력과 정보력 수단으로 밥을 먹는다면 오래지 않아 정신력을 가진 기계들의 자동 운전을 뒤따르며 살아야 한다.

이 변혁의 본질은 생산수단의 고도의 압축성 융합과 결합으로 하여 자본이나 지식의 량적인 작용보다 개방、협력、교류가 훨씬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공동한 인식이다.이 무한 련결시대에서 우리 매개인은 세계적인 네트워크 속에서 자기의 가치를 인식하고 진로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요한 기본기능의 하나는 국제적 교류、타문화와 융화、원활한 의사소통이다. 일자리를 말하면 지능기기가 대체 불가능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인간 대 인간 즉 인간 중심적 사업에 투신할수있는 능력이다.산업세계의 변화에 따라 부동한 문화, 인간과의 사교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의 폭과 깊이를 확보하여야 한다.그렇다면 교류와 련결의 매개물인 다종 언어능력 보유자와 다문화 소유자가 우선 선택이 된다는 판단이 도출된다.

결국은 미래 직업 세계에서 고급인력을 요하는 직업은 지능화 기술에 의하여 고도로 압축되고 정밀화되여 극소수의 최정예 엘리트들의 몫이 될 것이고 일반 사회의 최우선 적격자의 인프라는 언어이고 문화지식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 판단이다.그러나 변화는 이러할진대 선택은 여전히 인간 자신의 몫으로서 “널린 구슬도 꿰여야 보배”가 된다.

우리 민족 구성원들은 시대의 주체가 되기 위해 남의 뒤를 무작정 따르며 거친 파도에 휘말리여 자기 문화를 홀대하던 우를 다시 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어려운 시절 문화만으로 생계 걱정이 해소되던 력사가 있지 않았던가.미래의 중국 땅이란 무대에서 우리 문화를 자본으로 해야 할 고부가치 사업이 산적하여 대기하고 있다.

제4차산업혁명을 향해 중국도, 한국도, 세계도 다급히 발전하는 변화를 거듭한다.조선족은 천시,지리,인화의 도원경에서 산다고 말하는 사람도 숱하다.조한 이중언어를 핵심으로 한 조선족문화(조한융합문화),이것은 우리의 행복을 발효하는 배양기이고 민족의 복지를 량산하는 플랫홈임을 새겨지도록 기억하자.



김인섭
길림신문 2016-12-05


베스트 한자 '현지 원음' 표기법이 폐지되어야 하는 6가지 이유
클릭하면 본문으로 이동 한자로 된 지명, 인명에 대하여 '한국어'로 표기할 것이냐, 아니면 중국어 '현지 원어'로 표기할 것이냐를 놓고 우리는 최근 1년이 넘도록 옥신각신하였으나 지금껏 시원한 답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중국의 전문번역인들이 한국 모 출판사의 청탁으로 총 15권이나 되는 총서(시리즈)를 번역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중국의 상고시대 신화로부터 신해혁명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분량으로서 거기에 나오는 고대, 현대 지명과 인명이 아마 수천 개는 넘는다는 데서였다. ...더보기2017.08.13

 한자 '현지 원음' 표기법이 폐지되어야 하는 6가지 이유
한자로 된 지명, 인명에 대하여 '한국어'로 표기할 것이냐, 아니면 중국어 '현지 원어'로 표기할 것이냐를 놓고 우리는 최근 1년이 넘도록 옥신각신하였으나 ...  2017.08.13
 퇴직과 로년은 다르다
대부분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기간이 정해져 있다. 현직에서 더 일을 하고싶지만 자의튼 타의든 그만둬야 할 때가 반드시 온다.  우리 나라의 경우 ...  2017.08.13
 우리네 결혼이야기: 어제 그리고 오늘
1910년생 김씨 할머니(1992년 사망)는 열네살 애된 나이에 열아홉 리씨 할아버지와 조선 함경북도 무산군 연사면의 자그마한 리씨 종족부락에서 소박한 중매...  2017.08.13
 풀이 아닌 나무가 되는 꿈을 꾸자
누군가는 "위대한 포부가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고 하였고 또 누군가는 "하늘을 겨냥하는 자는 나무를 겨냥하는 자보다 훨씬 더 높이 쏜다"고 하였다.그리고 고...  2017.08.02
 친환경뻐스 보급 인프라 구축이 급선무
전기자동차, 지능자동차시대가 열리고있다. 깨끗하고도 정결한 친환경차량들이 거리를 누비고 있지만 보급되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전문가들은 의견을 내...  2017.08.02
 령의 단상
령(零)하면 사람들은 흔히 시작도 끝도 없는 가상의 세계로만 인식한다. 일찍 인도 수학가들이 산용수자를 만들어낼 때 령은 하나의 독특한 존재로서 인간이 느...  2017.08.02
 민족문화로 기회비용의 최소화
개인 진로의 선택에는 대가가 따르는데 그를 기회비용(机会成本)이라 부른다.인간은 동일한 시간에 두가지 이상의 선택이 불가능하기에 하나만을 택하...  2017.08.02
 비속해 지는 부조 문화
지난 4월 26일 연변일보 6면에서 축의금 부담에 젊은이들의 고민이 깊어간다는 기사를 보고 뒷맛이 씁쓸했다.확실히 오늘의 부조는 명목이 많고 회수가 잦고 액...  2017.07.24
 '공공외교'와 조선족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들어 군사력과 경제력을 기초로 강제, 위협과 제재를 내용과 수단으로 하는 “하드파워(硬实力/硬权力)”의 사용이 ...  2017.07.24
 중국조선족의 근대성을 상상한다
현미경, 천체망원경 등의 도구와 수많은 방법을 통한 실험이 의학, 천문학, 물리학의 과학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추상의 령역이 시각화됨으로써 증명가능...  2017.07.13
  
12345678910>>>Pages 218
     
오늘의 포토
먹거리 천국: 중국 조선족 설용품 시장

자게 실시간댓글
 벼멸구님이[거대 중국 시장을 떠...]
오동일 의미가 오.빠,.동,,,,,일...
 벼멸구님이[한국전차 K-9가 폭...]
아마 땡중동쿠가 도끼동무보담 상급...
 벼멸구님이[한국전차 K-9가 폭...]
자랑삼아 정체를 넘 드러내는 가벼...
 벼멸구님이[한국전차 K-9가 폭...]
그나저나 논답동무 행방이 묘연..
 벼멸구님이[조선족이 음악에서 두...]
근데 똥뙤분이 조선말 잘하시네.,,....
 벼멸구님이[조선족이 음악에서 두...]
앞으로도 잼나게 지내자요.,,큐동무....


최근 칼럼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