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스포츠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연변축구, 어제의 자신을 이겨라!
기사 입력 2017-07-12 22:34:24  

인류의 4분의 1 이상이 관전하거나 시청한다는 월드컵세계대회를 보면서 축구가 무엇이기에 이처럼 팬들이 열광하고 온 지구가 달아오르는지 리해하지 못한다.스포츠라면 숙맥불변(菽麦不辩)이고 구경해도 ‘물 건너 불 보듯’하는 관조자인 나에게는 다만 체육일 뿐이다.뽈과 같이 들썩거리는 정서 변화와 피끓는 함성 그리고 스릴이 넘치는 공방 순간의 격정을 보면 확실히 축구가 그 민족과 국가에 있어서 고도의 합창을 끌어내는 장엄한 교향곡인 것만은 틀림없다.

요즘 중국슈퍼리그에서 연변 축구의 실패 빈도가 높아지면서 연변의 최고 자랑이라며 축제 기분에 들뜨던 축구팬들의 가슴은 무겁게 내려앉았다.승리와 희망의 함성을 울리던 극력분자들마저 장탄식을 늘어놓는데 김빠진 뽈을 련상시킨다.매체를 살펴봐도 선수들의 사기가 상당한 저조에 처했다는 강한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만약 이러한 정서가 자신감까지 떨어뜨린다면 향후의 경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고 연변축구의 이미지 추락은 불 보듯 뻔하다.잃어버리긴 쉬워도 찾아오기란 결코 쉬울 수 없다.

축구는 간단한 골 개수로 승패를 가름하고 수준의 높낮이를 명료하게 평가한다.그러나 그의 준비,진행,결과 판정의 과정에는 수많은 요소들이 복합작용을 하게 된다.속도,력량,기술,팀웍(团队协作),전술,심리소질,운수 등 가시적 요소들과 경제수준,문화특성,사고방식 등 음성적 요소들도 강력히 작용한다.거기다 운이 안 따르고 재판의 오심을 당해도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그러기에 최강을 자랑하던 선수단도 삽시에 나락에 떨어지고 셈에도 안 들던  팀이 수상대에서 우쭐하는 장면도 보게 된다.실패와 승리를 예측하기 어렵고 천만갈래 불가예측의 우연성도 축구의 묘미와 매력이 아닌가 본다.

이처럼 변화불측의 축구에서 실패했다면 단순히 감독이나 축구팀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지역의 경제,정책,문화 환경과 관중 축구에 대한 관념 등 다방면의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그리고 관계 부문들과 관중과 팬들도 반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이리하여 승패이 여부를 떠나 축구의 각종 요소의 발전을 추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이렇다면 대표당하는 그 군체의 기대 속에서 최대의 성과와 최대의 행운을 끌어내는 축구 단체 즉 사실상 우수팀이 되는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축구 강자의 최종 징표는 승리이지만 강자가 반드시 이기는 것도 아니고 약자가 꼭 지는 것이 아닌 것이 축구이다.그렇다면 진정한 강자는 실패를 담담히 받아 들이고 자기의 부족을 지속적으로 메우며 내일에 더 나은 내가 되는 팀이라 말할 수 있다.위하여 남을 이기기 앞서 지속적으로 어제의 나를 이기는 연변축구야말로 진정 필승불패적 지위에 섰다고 단언해고 과언이 아닐 것이다. (끝)


김인섭
길림신문 2017-7-11


베스트 꿈같은 ‘연변삼총사’ 동시출격 가능할가?
클릭하면 본문으로 이동 [정하나 아세안컵] 꿈같은 ‘연변삼총사’ 동시출격 가능할가? 지충국 김경도 박성 ‘연변삼총사’가  금방 개막된 아세안컵(亚洲杯) 경기에 동반출전하는 꿈같은 일이 벌어질가? 이 화제는 우리팬들만 아니라 중국축구계에서도 ‘연변3형제’ ‘연변3걸’(延边3杰) 등등 이름으로 공론화  화제로 떠올랐다. A매치에  조선족선수  3명이 대표팀 23명 최후명단에 든 것만도 연변축구의 자랑, 지충국의 말...더보기2019.01.11

 중국팀 완승 16강... 지충국 교체 출전
사진출처: 시나스포츠

중국팀이 아시안컵 1차전에서의 부진을 말끔히 털어내고 2차전에서 필리핀을 3대0으로 꺾으면서 2련승으로 16강에 올...
  2019.01.14
 꿈같은 ‘연변삼총사’ 동시출격 가능할가?
[정하나 아세안컵] 꿈같은 ‘연변삼총사’ 동시출격 가능할가?

지충국 김경도 박성 ‘연변삼총사’가  금방 개막된 아세안컵(É...
  2019.01.11
 황선홍 연변 신임 감독 출사표..“목표는 슈퍼리그 승격”
▲ 황선홍 연변 FC 감독.

황선홍 감독이 ...
  2018.12.17
 연변팀 동계훈련차 타이행…신임감독 이달 중순 확정될듯
2019년 갑급리그 시즌을 준비하는 연변부덕팀은 제1차 동계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12월 11일 오전 7시 10분 연길(북경 경유)에서 타이로 출발하였다.
...
  2018.12.13
 연변팀 시즌 종료 1경기 남기고 갑급리그 잔류 확정
연변팀이 2018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잔류를 1라운드 앞서 확정지었다.

연변팀은 2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
  2018.11.05
 울고웃던 4년 박태하감독 연변팀 떠난다!
4년간 연변팀 지휘봉을 잡았던 한국인 박태하감독이 올시즌 마치고 연변팀을 떠나게 된다.

10월 23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통지에 따르...
  2018.10.29
 박태하 개탄 '나는 중국축구가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10월 6일 오후 3시30분,청도국신체육장에서 펼져진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청도황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청도황해...  2018.10.08
 박태하감독“오늘 경기 많이 아쉽고 아쉽다”
주심의 결정적인 오심을 딛고 연변팀은 홈에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마귀홈장'의 명예를 지켰다.

9월 29일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
  2018.10.01
 ‘파죽지세’ 연변팀, ‘돌풍’ 몰고 흑룡강 찾는다
대 흑룡강팀전에 연변팀은 지난 맞대결에서 패배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심연 기자

최근 3경기 련속 무패, 홈장 경기 4련승을 거두며 무...
  2018.08.29
 후반기 ‘박태하’호, 분명 달라지고 있다
빨라지고 강해진 연변팀의 공격과 ‘득점기계’ 오스카 효과,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이 분명 달라지고 있다.

19일 저녁, 상해 금산체육중심 축...
  2018.08.21
  
12345678910>>>Pages 99
     
오늘의 포토
먹거리 천국: 중국 조선족 설용품 시장


최근 많이 본 기사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