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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 “선수, 팬, 관리층에 고맙다”
기사 입력 2016-10-27 12:43:59  

경기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우선 1년 동안 고생을 해준 선수들에게 너무도 고맙다. 그리고 더우나 추우나 연변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며 큰 힘이 되여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뒤에서 묵묵히 구단을 지원해주었던 관리층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쐐기꼴을 성공시키며 슈퍼리그 26라운드 무득점을 깨뜨린 하태균선수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시즌초 부상을 입으며 한동안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다. 하지만 팀에 충분히 도움을 줄수 있는 선수였고 훈련을 지켜보며 그가 잘할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지난 원정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때문에 오늘 선발로 출전시켰고 예전의 하태균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칭찬했다.

이미 잔류를 확정한 연변팀이 마지막 남은 원정경기에서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림할것인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젊은 선수들에게 단련의 기회를 줄지 다음 경기때 가서 고민을 해봐야 될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날 완패로 강등이 확정된 석가장영창팀 리금우감독은 “오늘 두 팀은 경쾌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리 팀은 패배를 했고 슈퍼리그에서 강등됐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슈퍼리그는 너무 잔혹했다. 전술적 리해와 집행력이 차차 숙련되고있으나 우리에게 시간이 부족했다.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마지막 남은 홈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리병천 기자
연변일보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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