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스포츠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소중한 경기…유종의 미!
기사 입력 2018-04-19 09:11:09  

4월의 ‘살인일정’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느냐를 판가름하는 소중한 경기에서 불굴의 연변팀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5일 저녁 펼쳐진 올 시즌 6라운드 절강의등팀(이하 의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48분경부터 구즈믹스 선수가 레드카드로 경기장에서 축출되며 수적 렬세로 싸웠지만 71분경 최인 선수가 동점꼴을 몰아치며 1대1 경기 결과를 종료까지 끌고갔다.

이번 대결은 종전의 5껨의 경기를 거쳐 연변팀의 실력과 수준을 잘 보여준 한차례 경기였다.

전반 경기를 살펴보면 의등팀이 전반전 3분경 선제꼴을 순식간에 낚아내며 좋은 경기흐름을 탔지만 상대적인 불운과 전방 선수들의 조급 정서, 키퍼의 치명적인 실수 등 복합요인이 작용하며 운이 따르고 오기로 똘똘 뭉친 연변팀과 1대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경기였다.

이날 경기의 기술통계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의등팀이 공통제률 57.3%로 경기흐름을 컨트롤했고 슈팅면에서도 13대7로 훨씬 앞섰다. 물론 이러한 수치상 렬세를 극복하고 연변팀이 의등팀과의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결과적으로 챙긴 것은 가히 고무적인 일이다.

하지만 갑급리그도 5라운드를 경과하며 각 팀들마다 점차 궤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생존전쟁’이 펼쳐지는 상황이다. 대 의등팀전은 가려졌던 연변팀의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경기였고 여러가지 시사점을 던져주는 경기였다.

경기 초반, 두 중앙수비의 집중력 부족으로 상대 공격수를 놓치며 일찌감치 실점, 경기 분위기를 구겨놓았다. 상대의 거센 공격으로 선수들이 당황해하는 모습이 력력했고 패스미스가 속출하며 상대에게 공격의 빌미를 수차 제공하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원정경기에서 구즈믹스 선수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2선에 있는 미드필더들과 원활한 련결을 통해 공격을 펼치는 것이 박태하 감독에게 있어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상황이다. 한방을 날릴 수 있는 공격수의 부재가 아쉽고 상대 예측 불허의 패스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중원 혹은 후방에서 짧은 패스를 주고받다 위기를 허용하는 모습들이 종종 있는 것도 현실이다.

물론 대 의등팀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빈 우리 선수들은 모두 최선을 다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날 챙긴 소중한 승점 1점은 향후 연변팀이 한층 더 진화해나가는 데 있어서 아주 값진 점수로 작용할 것이다. 연변팀은 하루빨리 용병 공격수들의 득점포가 터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팀이 빠른 공격속에서도 꼴을 넣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중거리포를 개발하는 것이 경기의 무드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할빈의등팀을 전신으로 하고 있는 절강의등팀은 그동안 우리가 갑급리그에서도 수차 접전한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였다. 이러한 팀과의 경기였던 만큼 수적 렬세에도 불구하고 1대1 경기 결과를 만든 대 의등팀전 경기 관정평을 <소중한 경기…유종의 미!>라는 말로 개괄하고 싶다. 불굴의 우리 용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리영수 기자
연변일보 2018-04-16


베스트 박태하 호,'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클릭하면 본문으로 이동 2대3, 연변팀이 또 한번 홈장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며 부진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대 청도황해팀전에서 자일 선수의 페널티킥 실축이 너무나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이날 경기는 량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련속해 이어지는 홈장 패배는 뼈아프다. 선수들 사기에도 영향을 미칠 건 뻔한 일이다. 파란만장한 리그에서 살아남자면 우리에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팬들은 선수단의 경기력에 실망해있고 감독진은 자금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구락부는 아무런 ...더보기2018.05.17

 박태하 호,'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2대3, 연변팀이 또 한번 홈장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며 부진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대 청도황해팀전에서 자일 선수의 페널티킥 실축이 너무나...
  2018.05.17
  색갈이 명승부를 만들다
전반전 2분 40초 실점, 후반전 3분경 핵심선수 퇴장, 강팀과의 원정, 전반전부터 시작되는 막무가내 침대축구…

겹겹이 닥치는 악재 속에서도 ...
  2018.04.19
 소중한 경기…유종의 미!
4월의 ‘살인일정’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느냐를 판가름하는 소중한 경기에서 불굴의 연변팀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5일 저녁 펼쳐진 올 시즌 6...  2018.04.19
 연변북국훈춘팀 2-1 내몽고팀 전승
4월7 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원정에서 2대1로 내몽고초원비호팀을 전승하고 을급리그...  2018.04.11
 일단 첫 단추는 잘 채워졌는데…
사진= 김룡 기자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박감독

"경기내용도 좋아야 하겠지만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2018.04.03
 연변팀 홈장 개막전 승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첫 단추를 잘 꿰여야 완벽히 입을 수 있다. 축구경기도 마찬가지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홈 개막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  2018.03.27
 또 조선족주장! 고준익 중국u23팀 주장
경기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는 주장 고준익 [사진출처:东方IC]

24일 섬서성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과 수리아u23 축구팀 평가...
  2018.03.27
 올시즌 박태하호 뚜껑 열고보니
뭐니뭐니해도  리그 첫승은 묵직한, 아름찬 선물이다!  그것도 원정에서 따온 3점, 연변팀의 갑급리그 출발이 너무 좋다. 시작...  2018.03.19
 미리 보는 2018 시즌 갑급리그 - ‘자금난’ 연변팀, ‘성장통’ 이겨내야 돼
올 시즌 갑급리그는 3월 10일-11월 3일까지 8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대망의 결전을 펼치게 된다. 올 시즌 경기일정 출시로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구단...  2018.03.05
 연변더비 등 빅매치 련 3껨… 팬들 밤 새운다
사진출처: 북경국안축구구락부

우리 축구팬들이 오늘밤을 다 잤다!

오늘(3월 4일) 저녁부터 래일 새벽...
  2018.03.05
  
12345678910>>>Pages 98
     
오늘의 포토
먹거리 천국: 중국 조선족 설용품 시장


최근 많이 본 기사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