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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화두(1) 설마 이럴수가…
기사 입력 2018-02-01 08:44:41  

우리 말 속담에 설마가 사람 죽인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 하는 믿음이나 방심으로 예상치 못한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이다.

일전 심양 모 구의 조선족학생중 조선족학교 학생이 570명인데 반해 한족학교에 다니는 조선족학생이 500명 된다는 수치를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런 현상은 현재 성내 여러 도시에 다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년간 조선족학생 수의 급감으로 조선족사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지만 실제적으로 이런 수자를 마주하니 마음이 한결 더 무거워지고 착잡하기 그지없다.

그 주관적 원인이라면 최근 3년간 신입생들의 학부모가 외독자인 ‘80후’라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의 차세대가 민족언어에 대한 관심과 중시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원인도 있겠지만 당면 조선족학교에 존재하는 문제도 결코 외면해서는 안된다.

그 하나는 조선족인구의 대이동으로 동북3성 위주의 조선족집거지에서 남방 대도시와 국외로 신속하게 뻗어나가면서 조선족학교의 학생원이 급감되였다. 두번째는 교사대오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악성순환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교사대오 질이 떨어지고 있다. 세번째는 대입 가산점이 25점에서 5점으로 감소되여 민족학교의 우세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는 민족학교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으며 학교마다 ‘몸부림’을 하고 있다. 민족학교의 간판을 보유하기 위한 막판 수로 십여년전부터 한족학생을 받아들여 이중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심양 등 조선족이 상대로 집거한 지역보다 철령, 안산, 본계 등 산거지역에서 앞장서고 있고 또 일정한 경험을 축적하였다.

이러한 조선족학교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고 있는 심양시조선문서점 관계자는 조선족학교들에서 이중언어를 리용한 ‘국제학교’로 발전한다면 공립학교의 우세를 살려 한족학생을 모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족학교로 갔던 조선족학생도 끌어올 수 있지 않겠냐는 담대한 생각도 털어놓았다.

방심은 인젠 금물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지 않으려면 조선족학교는 물론 조선족사회의 성원 모두가 우환의식으로 대안 모색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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