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사회경제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토지정책 불변소식에 조선족 농민들 반색
기사 입력 2017-11-20 19:10:50  

이번 19차 당대회에서는 최초로 ‘향촌진흥전략’을 제기하고 ‘3농’에 관련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새롭게 설명하는 한편 일부 정책이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표시해 농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토지도급 재차 30년 불변에 많은 농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 농민들에게 이번 당대회에서 제기한 토지도급 재차 30년 불변이 가장 큰 희소식이지요” 올가을 수확한 벼 판매를 마친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촌 심홍섭(47세)촌지부서기의 말이다.

그는 “농민에게 소중한 재산이자 기본 소득원천인 토지에 관련해 정책이 바뀌게 되면 시끄러운 일들이 뒤따르는데 이번에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고 하니 많은 농민들이 좋아한다”며 “특히 도급기한내 가족성원이 줄어든 조선족 농호가 늘어난 농호보다 많다보니 이득이 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1984년 중공중앙 ‘1호 문건’에서는 농민들의 토지도급기한을 15년으로 규정했고 1993년에 기한이 차면 30년 더 연장한다고 규정했다. 즉 중국 다수 지역의 제1차 토지도급기간은 1983년부터 1997년까지인데 30년 더 연장했기에 제2차 토지도급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번 19차 당대회에서 ‘제2차 토지도급기한이 되면 30년 더 연장한다’고 제기했기에 다수 토지의 도급기한은 2057년까지 연장된셈이다.

이번에 제기한 ‘토지도급 재차 30년 불변정책’은 토지도급증을 손에 쥔 농민들에게 ‘안정제’나 다름없다.

심홍섭촌지부서기는 “마을 합작사에서 토지회수나 토지류전 등 토지 관련 문제를 통일적으로 관리해주고 있기에 외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안심하고 하던 일을 계속 하면 된다”면서 “최근년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지원금과 토지류전비용이 늘어나 마을에서 농사를 하지 않는 농민의 경우에도 기본소득이 평균 기존의 한가구당 8000여 원에서 1만 5000원 정도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의 토지를 류전받아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는 좋은 소식이다. 정부에서 류전기한이 되면 토지를 다루고 있는 사람에게 우선 경영권을 부여한다고 표시했기때문이다. 그래서 농사를 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향후 투자를 늘릴수 있게 되였다.

특히 즉각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화학비료 사용보다 효력시일은 길지만 토양개선이나 지속적인 농업발전에 유리한 유기농분야 투자, 일상적인 관리가 수요되고 장기적인 효과를 보는 기초시설분야 투자, 대형 현대화 농기구 보유 등의 투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40년간 농사를 해오면서 벼재배는 물론 쌀판매 등 방면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베테랑 농사꾼 오상시 영성자향 신광촌 홍재복(56세)농민은 “현재 마을에서 주문농사로 30헥타르의 논을 다루고 있고 이미 판매를 끝낸 상황이다”며 “농사도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내년에는 농기구 등 농사장비를 더 갖추고 창고면적도 더 늘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해연 기자
흑룡강신문 2017-11-16


베스트 연길, 2016년 부동산거래량 1만채 돌파
클릭하면 본문으로 이동 -년간 판매실적 지난해 처음으로 1만채 돌파 연길시방산국에 따르면 2016년 연길시 부동산 거래량은 1만 1067채, 처음으로 1만채를 돌파, 지난 동기보다 18% 장성한 실적으로 보였다. 평균 판매가격은 4998원/평방메터, 지난 동기보다 10% 내렸다. 2016년 연길시의 부동산거래수는 2010년의 3641채에 비교해 203% 증가한 셈이다. 그 7년 가운데서 2015년이 2014년에 비교해 1.2% 증가한 외에 기타 년분에는 평균 15% 이상의 장성속도를 보였다. 부동산교역...더보기2017.04.05

 토지정책 불변소식에 조선족 농민들 반색
이번 19차 당대회에서는 최초로 ‘향촌진흥전략’을 제기하고 ‘3농’에 관련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새롭게 설명하는 한편 일부 정책이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2017.11.20
 저급 1등주의의 허와 실
지금은 한창 대학 입학생들의 피로연이 분주한 시절이다. 그런데 좌석에 참가해 보니 1등 찬사가 판을 친다. 대학도 1등, 성적도 1등, 대우도 1등… 1등이 아니...  2017.08.30
 로년의 선택
처가집숙모가 양로원에 간지 벌써 7년째다. 명절 때 마다 찾아가 보면 항상 머리를 깨끗하게 빗어넘기고 돋보기 걸고 신문을 본다. 여든을 넘긴 로인들 치고 보...  2017.08.13
 1인 기업의 매력
일전에 미국 뉴욕=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1인 기업'이 뜨고 있다고 한다. 이런 1인기업이 지난 10간에 17%늘어났다는것이다. 사장이 직원을 전혀 고용...  2017.07.24
 "고향"을 가진 마지막 세대
얼마전 고향마을의 위챗그룹(微信群)이 생겼다. 개장한지 며칠 안돼서 150여명의 고향 분들이 그룹에 가입하였다. 120여호에 700명 인구 밖에 되지 않는 동네라...  2017.06.07
 훈춘시, 인재 귀향 독려해 창업 이끈다
훈춘시에서는 인재를 귀향창업의 길로 선도하기 위해 창업환경을 최적화하고 봉사질을 량질화하여 귀향으로 창업을 이끌고 창업으로 혁신을 인도하며 혁신으로 발전...  2017.06.06
 조선족의 이주와 삶, 그리고 향수
글로벌화추세 및 동북아시아의 정치경제적배경하에 1990년대 이후 조선족들은 우리 나라의 북경, 상해 등 대도시나 청도, 위해 등 연해개방도시, 미국, 로씨야,...  2017.04.17
 연길, 2016년 부동산거래량 1만채 돌파
-년간 판매실적 지난해 처음으로 1만채 돌파

연길시방산국에 따르면 2016년 연길시 부동산 거래량은 1만 1067채, 처음으로 1만채를 돌파, ...
  2017.04.05
 “후회하지 않으려고 돌아왔습니다!”
일전에 어느 생일상에서 모두가 “박철이 어머니 언제 돌아왔습니까?”는 물음에 50대 녀성 최영희가 하던 말이 생각난다. “한국에서 몇년간 다른...  2017.03.10
 한국 영상작품에 반영된 조선족의 이미지
한국 영상작품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던 조선족은 2001년 송해성 감독의 영화 "파이란" 이후 주류 영상작품에서 종종 등장한다. 더불어 최근 들어 인문...  2016.11.23
  
12345678910>>>Pages 123
     
오늘의 포토
먹거리 천국: 중국 조선족 설용품 시장


최근 많이 본 기사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